제주비경인 쇠소깍(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연못) 그리고 제주의 전통 목선인 '테우'까지 체험할 수 있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높은 제주올레의 제6코스의 출발점에 서귀포 올레시장이 있다. 이곳은 소정방폭포, 이중섭 거리를 거쳐 천지연 외돌개에 이르는 곳으로 출발지점에서 10Km에 있어서 지친 다리를 수면서 가벼운 먹거리를 즐 길 수 있다. 전통시장이지만 가운데 물이 흐르고 정비가 잘된 모습을 보면 전통시장이지만 어느 쇼핑센타 부럽지 않다.. 또 시장입구에는 2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으로 접근하여도 불편함이 없다.. 올레꾼들이 쉴 수 있는 올레까페와 산도록 족욕까페에서 차한잔으로 쉬고, 꽁치김밥과 오메끼떡과 보리밥 그리고 팥칼국수맛이 정말 좋다고 한다.. 또 제주바다에서 집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