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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별별 장소 마케팅 & 축제/대한민국 시장 마케팅 55

대한민국 대표시장 '경동시장'의 비전!!! 자체 브랜드상품

경동시장은 서울의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그리고 경동시장이라고 말할 정도로 광역상권의 대형시장입니다. 경동시장은 서울 강북권 최고의 수산, 건어물시장 그리고 약재시장이고 바로 옆에 청량리청과시장과 붙어있어서 과거로 부터 지금까지 모든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통시장입니다.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수유시장은 광역상권 시장인 경동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서로 가까운 이웃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가진 사촌뻘되는 전통시장입니다. 수유시장은 향후 전통시장의 미래 비전을 위하여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신규업종을 유치시키기 위하여 수년간 청년몰 사업에 집중 노력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유로 불발되었고, 이웃 사촌 경동시장은 청년몰 입지가 3층임에도 불구하고, 노브랜드의 2층입점과 탁월한 광역상권으로..

3%할인쿠폰 '유모차부대'를 부르다 - 충북제천 내토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한 우수 공동마케팅 사례입니다.. 2006년에 시장 첫모임으로 2007년 8월 인정시장을 등록하고, 2011년 아케이트를 준공한 신생시장입니다.. 그런데 2012년 전통시장 활성화수준 평가분석에서 전국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전국의 1511개의 시장에 달하는 시장에서 1위를 했으니 가히 활성화를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수유시장도 평가 점수가 궁금해 집니다.. 암튼 충북제천의 내토시장은 공용쿠폰제로 우수공동마케팅 사례로 선정이 되었는데 내용은 1만원 단위 상품구매시 300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의 도용방지를 위해 홀로그램까지 삽입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쿠폰 활성화로 가입 가맹점이 70%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대형마트,카드적립금보다 ..

5%할인카드로 함박미소를 나누다 - 경기평택 송북시장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한 2012년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우수사례입니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송북시장은 도매시장으로 이른 새벽을 열고 주부들 대상의 소매도 함께하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중소도시인 평택의 도심근교에 위치한 상설 및 5일장이며, 평택시 북부의 구도심과 아파트단지와 주택가 중앙에 위치해 비교적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하루평균 500~600명의 고객이 송북시장을 찾는데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그 규모가 2,000명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2006년 대형마트의 출점으로 송북시장의 매출이 급감하자 2008년 상인교육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 공동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그결과 단골들에게 효자노릇을 한 '미소나눔카드'와 '공용쿠폰'으로 고객의 발걸음을 다시 송북시장으로 되돌렸다고 하는..

비키니 입고 장보세요~~ 강원강릉 성남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한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우수사례입니다.. 강원도 강릉의 성남시장입니다.. 비키니 입고 장을 보는 것 가능한 시장입니다.. 피서객들이 넘치는 강원도 강릉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키니를 입고 장을 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비치웨어 위에 가벼운 가운을 걸친 피서객들이 장터로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감자전 축제'에서의 일입니다.. '감자전 축제'에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먼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했다고 하네요 해변축제 일정에 맞춰 강릉 주요 해수욕장에서 시장을 연결하는 무료셔틀버슬 운행하였고, 감자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고객 참여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결과 축제참여 점포는 70개로 시장의 매출이 15~20%가 증가했고, 축제기간 일방문고객도 2,500명이 시장을 ..

젊은 층의 패션 트랜드 리더가 되다 - 인천 부평역지하상가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주관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입니다.. 인천의 부평역지하상가입니다..부평역 지하상가는 총 점포수가 1500여개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일평균 유동인구만도 평일 8만명, 주말 15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상권을 보면 부평역을 중심으로 민자역사쇼핑몰,부평역지하상가, 신부평지하상가, 부평중앙지하상가 여기에 다시 부평대아 지하상가등 총 5개의 상권이 몰려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부평역지하상가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상권으로 의류, 패션, 잡화를 주품목으로 200여개의 매장을 관리하고 있답니다. 부평역지하상가는 2001년 7월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중앙홀 만남의 장소를 조성하였고, 상인대학을 통하여 경영능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높였고, 조명을 LED로 교체하여 쾌적한 지하상가로 변모하여..

전통시장도 이젠 나눔을 실천하다 - 종로 광장전통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로 선정한 종로광장시장입니다. 종로광장시장하면 조선시대말기때 광장시장이 설립되었으니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시장규모도 2000여개의 점포로 서울에서도 손꼽는 대형시장입니다.. 청계천이 다시 물이 흐르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자 가장 먼저 종로광장시장이 큰 수혜를 받아서 주야간에 밀려오는 손님들로 먹자골목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곳이지요.. 또 직물과 의류부자재 한복과 먹거리는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활도 톡톡히 하고 있는 대형시장인데요.. 이번에는 육의전체험축제를 통해서 더욱 시장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종로의 대표시장인 만큼 '종로청계관광특구'로서 서울시와 종로구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로 더더욱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수많은 ..

역사깊은 시장패션쇼, 지역의 축제로 빛나다 - 대구 서문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로 선정한 대구 서문시장입니다.. 서문시장은 평양시장, 강경시장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3대 전통장이던 조선시대 대구장이라고 합니다.. 과거 일제시대를 거쳐 6.25전쟁이후로도 번창가도를 달렸고, 특히 전통적인 섬유도시인 대구주변의 각종 직물공업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포목 도.소매시장으로 명성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섬유산업의 퇴조와 백화점등 새로운 강력한 유통업체등의 등장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섬유 대표전통시장'으로 서문시장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한 것이 '패션대축제'입니다.. 예산의 규모도 3,000만원에서 지금은 1억2천만원으로 늘었고, 다양한 패션쇼와 홍보부스를 설치하는등 지역 축제에서 이제는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녹색시장 랜드마크를 꿈꾸다 - 경북 경주중앙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로 선정한 경주 중앙시장입니다.. 100년 역사의 경주중앙시장은 자연환경에 눈을 뜨고 환경보호를 위해 분해성 원료를 사용한 봉투를 제작하여 '친환경 녹색전통시장'의 랜드마크로 성장코자 하였답니다..물론 포장봉투이외에도 녹색전통시장이 되고자 에너지 절약과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있고요.. 공동마케팅으로 마음까지 밝아지는 노란색으로 친환경 봉투를 12만8천매를 제작하여 전 점포에 배포하게 되었는데요.. 상인들의 반응은 물론 고객들의 반응이 폭팔적으로 환영해 주었다고 합니다.. 비록 약간의 비용이 더 소요되더라도 환경보호로 돌아올 공익과 전통시장의 이미지개선은 더욱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한편 전국적으..

문자메세지,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주다 - 대전 한민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입니다.. 대전 한민시장인데요..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요.. 모바일 마케팅으로 대박을 터트린 한민시장입니다.. 내용은 고객이 한민시장 상인회로 응원의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면 문자를 보낸 모든사람에게 경품 또는 할인쿠폰이 당첨되도록 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행사기간 8일간 무려 8,000여명이 참여했다고 하니 대단한 성공입니다.. 응원문자를 보낸 고객을 추첨하여서 냉장고,LED TV등 경품을 지급하고, 할인행사를 병행하였고 경품미당첨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 행사에는 숨은 조력자가 있습니다..ktcs에서 지원하여서 가능한 행사였다고 합니다.. 이번의 결과로 8,000여 고객의 정보도 입수하여 이..

모바일.넷 세상 보듬어 시장의 가치를 높이다 - 대구 서남신시장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입니다.. 대구 서남시장은 단순함과 정보성에 중점을 둔 홈페이지.QR코드를 통한 모바일 홈페이지의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고, 점포의 소개를 줄이는 대신 시장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새로운 소식, 사진을 상인들이 직접 업로드 시키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성공한 사례입니다.. 홈페이지의 주요메뉴는 시장안내, 시장둘러보기, 알려드립니다. 부르미서비스, 에코포인트, 이야기 장터로 6개로 단순화 시켰다..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은 아마도 수유시장이 가장 먼저 알고, 집중 투자하고 있는데 대구 서남시장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로 시장을 활성화 시켰습니다.. 서울에서 수유시장 대구 서남신시장을 응원합니다.. 대구 서남신시장 화이팅!!!! 개설연도 : 1984년 점포수 :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