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전통시장의  역사


     수유전통시장(옛 수유골목시장)은 1966년 수유시장(주)이 탄생된 이후  장사가 잘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임으로 자생적으로 수유시장의 주택가 도로를 중심으로 점포가 형성되어 점차 주택이 점포로변모되어 오늘날의 골목형 재래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수유시장의 상권은 주변에는 상점이 밀집되면서 1990년대 말 저층의 주택이 대형주상복합건물(수유프라자 : 상가5층 아파트6~21층, 수유대림상가 : 상가3층, 아파트4~9층)로 건축되어 이들 모두가 수유시장 상권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점포갯수는 수유시장점포 120개, 수유골목시장 90개, 수유재래시장 120개, 대림상가 약30개, 수유프라자 약100개등 주변 점포를 포함하여 5~600여 점포가 수유시장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수유시장(주)는 인접도로의 건물주와 상인과 함께 수유골목시장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상인조직을 만들게 되었고, 서울특별시의 환경개선지원금을 교부받아서 국비 및 지자체지원금과 자부담금을 포함하여 총 10억6천원의 예산으로 비가리개 아케이트공사와 간판정비 및 배수관교체공사와 화강석 바닥공사를 실시하여 2004년 10월 완공하여 준공하여서 66년 수유시장이 설립된 이후에 골목형 시장인 수유전통시장이 탄생됩니다.


    2012년 5월  수유골목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의 명칭을 수유전통시장 상점가진흥 사업협동조합으로 변경함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기나긴 공사기간이 끝나고, 2004년 10월 14일 수유전통시장(옛 수유골목시장)의 준공식 행사장면입니다..

당시 서울시장님이신 이명박 시장님과 강북구청장이신 김현풍 구청장님과 그외에 전통시장 관계자분들과

정당관계자분들의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누추한 길바닥의 행사였지만 수유전통시장이 탄생하고, 이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참석하셔서 

인산인해를 이룬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최기석 조합장님께서 준공식에서 감사의 인사말을 하고 계십니다..


조합장님께서 시장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고 계십니다.





이명박 서울시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 BRT 관계자분들께 조합이사분들이 감사패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수유시장(주)에서 주관하여 주변 인근 골목시장의 건물주와 상인분들과 힘을 합하여서 

수유골목시장 상점가진흥 사업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아케이트 공사를 실시합니다..


아케이트 공사는   국비,지방자체단체비 8억원  자부담 2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아케이트 공사를 

실시하였고, 총 10억 6천만원이 소요되어서 공사를 완료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자부담이 20%인 관계로 자부담의 부담이 2억원이었고,  

자부담의 비율은 처음 30%에서 시작하여 20% 그리고 10%로 점차 줄어들었고, 

현재에는 10%로 정착되었습니다...


수유전통시장의 경우는 자부담을 20%(2억원)을 부담하여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하였고,

수유재래시장의 경우는 자부담을 10%(2억원)을 부담하여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2004년 공사당시 철근값이 배로 인상되어서 적은예산으로 1차공사 수주자가 포기하고, 2차 수주자도 포기하여서

한국BRT와 계약하였고, 각 공사별 개별발주하여서 어렵게 아케이트를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철거공사로 부터 철골공사,  화강석바닥공사까지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한국 BRT 공사자 관계여려분, 상인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축  2004년 10월 준공식 거행!!



























































































































































































1966년 수유시장(주)가  설립되어 수유시장에 생긴 이래로 약 37년간 계속되었던 수유시장 골목의 2004년 풍경입니다..


비좁은 골목길에 파라솔과 천막을 가리고, 장사를 했고요..  지금의 현대화된 모습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장사하나만은 잘 ~ 되었던 시기입니다..


강력한 생식시장이 수유시장 골목에 형성되어서 그 어느 대형마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아케이트 공사 직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자세히 보면 낯익은 얼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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