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 비단주머니 www.suyumarket.com

수유시장의 역사를 정리하였습니다..

1966년 수유시장(주) 의해서 탄생된 수유시장(건물형)은 

현재  수유시장(건물형)과 

주변의 주택가 도로에  형성된 수유전통시장(골목형), 수유재래시장(골목형시장)으로

확장되어서 300개의 점포로 약 3500평이 전통시장으로 모여있습니다.

또 수유프라자와 수유대림상가가 옆에 붙어있어서 전체적으로

  500개의 점포가  수유시장 상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유시장에서는 시설현대화와 경영현대화를 통하여 

새롭게 변모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수유시장 시설안내를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각층 대표점포와 전화번화가 있습니다.

수유시장 1층, 2층, 3층에 도면을 넣어서 확인해 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수유시장을 많이 찾아주세요..

2018년 7월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방문에 대비하고

2018년 7~11월 초등학생들의 우리동네 탐험대를 위하여

수유시장에서 준비한 가이드 북과 가이드 맵입니다.

이 기간 약2,000명의 방문자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한 

수유시장 리플릿 활용해 주세요~~~~

어린학생들 뿐만아니라

청년층도 오셔서 

 수유시장의 역사와 전통

맛과 멋

젊음의 문화를 만끽하시길.. 

리플릿 내용을 정리하면

1. 1966 개설한 수유시장 52년이 되었습니다

2. 수유시장 캐릭터 SuYumarket Monster(사이몬)은

만들고 보니 어린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것 같이 되었습니다.

사이몬스타(멋쟁이), 사이몬파머(농부), 사이몬쉐프(요리사), 사이몬 피쉬맨(어부)

수유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관계된 자를 대상으로 

수유시장 초성 ㅅㅇㅅㅈ 으로 로고를 만들고,

이 로고를 바탕으로 사이몬의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3.숫자로 보는 수유시장에서는

강북구 1위 방문객의 시장(25,000명유동인구) 

3개의 시장이 하나같이 모여있고,

52년 전통의 시장

20년 이상된 점포수 100개

수유시장 점포수 330개(상인회 가입된 점포)

상인수 660명

4. 베테랑마켓 수유시장이라 불리는 이유

젊은 상인들을 통한 시장활력

오랜경력을 기반으로 하는 베테랑 상인의 전문성

다양한 상품구성과 상품의 풍부함

깔끔한 시장내부의 쾌적함

번듯하게 잘 정돈된 진열

재미요소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상점

5.고객문화공간

수유마을시장 도서관

수유마을시장 동아리방(다락방 카페)

문화공간 생생클럽

2017년 10월3일 추석전날(개천절) 수유시장으로 오는 고객차량들입니다..

매년 수유시장에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수유시장 #자체주차장과 #수유마을시장 #공영주차장에 어제만 1,600대가 수유시장을 찾아주셨고, 오늘은 약 1,800대정도의 차량이 수유시장을 찾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유시장 주차장을 향하여 서행하는 차량들입니다.

도봉로 대로변에서 수유시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입니다..

수유시장의 측면을 끼고 수유시장 자체주차장(65면)과 수유마을시장 공영주차장(120면)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 수유전통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항상 우려를 금치 못하는 것은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는 구도심권의 도로의 열악한 환경때문입니다

2개의 주차장이 만차되어서 서행중인 차량의 모습입니다

주차후 대략 장을 보는 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도 주차장의 회전이 느립니다..

다양한 상품을 많은 가족과 장을 보기 때문이지요..

수유시장의 주차장 구세주 공영주차장입니다..

그러나 공영 주차장도 계속 밀려드는 차량에 만차에 만차를 거듭하고, 회전이 되지않아서

줄지어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수유마을시장의 공영주차장은 출입구를 넓혀서 진입의 편리성을 크게 도모했지만

명절에는 주차장을 찾는 고객이 너무 많아서 진출입 시스쳄의 개선이 조금 필요합니다.

수유시장 자체주차장이 만차라 계속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대기중입니다.

주차요원 3명을 3일간 투입해야 그나마 관리가 됩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차량들!!! 이들을 일시 수용하면 시장에서 좀 더 많은 매출을 올릴 듯 한데..

조금 아쉽네요..

수유시장 자체주차차장을 거쳐서 공영주차장으로..

수유시장 자체주차장에서 출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3일 추석 전날의 차량행렬은 밤늦게 까지 이어질 것 같군요..

그래도 전통시장 화이팅입니다..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 대학생 발표내용중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띈 발표작입니다.

수유시장내에 있는 선술집거리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강화하여 홍보하여서 

수유시장 전체의 홍보효과를 배가시키고, 가운데 위치하여 동선의 흐름에도 좋은 결과를 주어서

수유시장을 찾게하는 좋은 연구입니다.

연구자 : 정*경  성신여대 제품인터렉션과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 "  들어가는 글 1

수유전통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최 진 호

2017년 한 학기동안  10개 대학 및 대학원 30개팀이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을 통하여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여러가지 형태로 제안 하였습니다.

그 뜨거웠던 발표회를 마치고,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시장사업단에서  이에 결과를 묶어서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참여한  학생분들과 지도해 주신 교수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고 느낀것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2017년 6월 23일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의 최종 발표회의 현장모습 <사진1>

10개 대학, 60여명의 대학생,대학원생 참여발표팀과 사업단원, 상인들로 사업단 사무실은 종일 북새통이 벌어졌다.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 최종 발표회의 현장 모습2 <사진2>

  항상 수유시장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시장 주관사인 '한국디자인 진흥원'과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사업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 학기 동안 대학생들의 참여로 많은 제안이 있었음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안된 내용을 보면 주로 전통시장의 단점을 보강하고, 발전하는 IT기술을 전통시장에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시장이 어렵게 된 이유는 급변하는 유통업태의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들 경쟁 유통업태가 너무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각종 할인점과 아울렛 등이 이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이들과의 경쟁으로 전통시장에 드리운 어둠을 물리쳐 낼 수 있을까요?

  전통시장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각종 사업을 진행해 본 한 사람으로서 전통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것을 제안합니다. 먼저 전통시장의 단점이라고 느껴지는 두 부분을 살펴봅시다.

  첫째, 전통시장은 불친절하고, 상품과 가격 등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누구에게는 그렇고, 다른 누구에게는 그렇지 않다”입니다. 즉 전통시장은 단골문화가 형성되어있어서 전통시장을 가끔 찾는 누구에게는 노회한 상인들의 모습이 불친절하고, 상품과 가격을 믿을 수 없고, 접근하기 어렵지만, 단골고객에게는 항상 친절하고, 기꺼이 할인된 가격으로 덤을 더 주고 상품을 제공합니다.

  둘째, 시장에서 보여지는 환경이 불결하여 사고 먹기가 꺼림직 하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평가도 “누구에게는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엄지척이다”입니다 . 한 예로 수유시장에는 오랜 전통의 순댓국집이 여럿 있습니다. 이들은 점포 특성상 입구에 주방이 설치되어 있어서 갓 삶겨진 돼지머리가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심지어는 문 앞에서 면도기로 돼지머리의 털들을 면도를 하기도 합니다. 처음 이 모습을 본 젊은 친구들은 질색할 수밖에 없고, 순댓국을 먹을 생각조차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시장을 자주 찾게 되어 이런 모습이 눈에 익숙해 지고, 어떤 기회에 순댓국의 맛을 본다면 기막힌 맛에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조차 그렇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전통시장을 발전시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능합니다. 첫째가 학생들이 제안하였던 것처럼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소득수준이 오르고, IT가 발전하고, 청결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지금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시장만의 숨겨진 장점을 알려서 우리시장을 찾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오랜 시간 공들여서 시장 속에 숨겨져 있는 멋과 맛을 찾아내고, 발굴된 멋과 맛을 스토리텔링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적절하게 홍보하여 수유시장에서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면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즉, 우리시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이해시키고, 현재의 모습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미래 비젼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보면 개인적으로는 ‘수유시장 선술집 거리활성화를 통한 홍보효과 아이디어’를 들고 나온 학생의 제안이 눈에 뜨입니다.

지난 한 학기를 시장이야기 “수유시장을 디자인하다”에 참여한 9개 대학의 29개팀 총 58명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수유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참여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주기를 바랍니다.

금감원에서 격월간 발행하는 사보 '금감원이야기'에 2013년 9,10월호에 수유마을시장이 문화시장으로 표지를 장식하였고,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특히 수유시장에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도서관과 각 동아리의 모임 그리고 수유시장의 모바일 앱 '수유시장 오늘'을 소개

하여 앞서가는 전통시장으로서의 모습을 실었는데요..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 그리고 앞서가는 IT기술을 사용한 최첨단 문화전통시장  수유시장 화이팅!!!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표지의 모습 '수유시장 오늘' 앱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속표지 모습 . 수유시장의 또하나의 자랑 '수유마을작은도서관'에서 이재권 관장님을 모델로 찍었습니다..

전통시장 최초로 상인 각자가 오늘의 '소식'을 올리고 '쿠폰'을 발행하고, 알림기능을 통하여 단골고객에게

소식을 알리는 강력한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끝났지만 지금도 수유마을시장에서는 '문화동아리'가 활동중입니다..

수유재래시장의 '흥정'이라는 오페라 공연도 좋았습니다..

"이젠 전통시장도 마케팅시대"에서 선정된 우리시장의

수유마을도서관의 내용입니다..

실제로 도서관을 통해서 고객,지역민,상인간의 소통이 됨으로, 자연스럽게 상인과 지역민

그리고 각종 벽들이 허물어진 좋은 사례입니다..

도서관은 어린이서 부터 어른 그리고, 연세드신 어른분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소통의 공간입니다..

소통을 통한 마케팅의 활성화  도서관이 가장 정점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유마을도서관 화이팅!!!

<클릭하시면 원본 화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에도 축제가 있습니다.. 

넘실 축제입니다..  2회에 걸쳐서 넘실 축제를 개최하였고, 

깜짝복권추첨 그리고 넘실축제의 특징은 지역민과 지역어린이, 지역동아리 및 수유시장 동아리들의

한마당 축제라는 것입니다..

수유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모여서 한바탕 잔치를 치르는 것 인데요..

문전성시팀 분들께서 애를 많이 써 주셨습니다..

지금도 수유마을까페를 운영하시고, 동아리의 모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애를 쓰고 계시지요..

문전성시팀이 결성한 수유시장  시장문화활력소 화이팅!!

그리고  수유시장의 축제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공동마케팅 우수사례 20선'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구요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책으로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화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에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스토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문화가 있는 스토리가 있는 수유시장 이야기 입니다..

이번 주제는 "나눔" 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클릭하시면 원본 화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