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방문 _ 강명희 작가" 의 전시회가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강명희 작가는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남편 임세택 화백과 함께 1970년대 프랑스로 이주했던 강 작가는 1986년 한국 여성 작가 최초로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국내외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2007년 제주도에 정착하여 제주의 풍광을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구상하여 만든 그간의 60여 년 화업을 조망하는 전시회 입니다. 전시회 입구에서부터압도하는 작품의 크기(462x528cm)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관람을 위해서 방문하신 옆의 노신사분께서는 작품이 저렇게 크니 물감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겠느냐며 작품의 현실적인 비용문제를 언급하셨고, 동감했습니다. 도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