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신촌동에 있는 '브릭루즈(brique rouge)'  불어로 "붉은벽돌" 집으로 해석될 수 있겠다..

이곳이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 하여서 방문하였다.

 

간판에는 브릭루즈 Bistro(선술집) & Dining Cafe(카페식당)

규모를 살펴보니 대략 550평의 대지에 붉은 벽돌로 4층 건물 약 690평을 짓고,  상호를 '브릭루즈'  로 하였다..

공간 구석구석을 작은공원, 테라스, 야외공간, 좌식공간, 서점느낌의 공간로 꾸며서 일단 들어오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브릭루즈'의 1층 주문코너를 둘러보니  '브런치세트', '베이커리' ,'커피,음료'로 최신의 트랜드를 반영한 메뉴들로 가득.

즉,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파스타, 피자, 버거, 계란과 베이컨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진 American breakfast 메뉴들로 채워놓아서,  식당입장에서는 조리가 간단하고  운영하기가 쉬워서  좋은 구성...

일단시켜서 먹어보니 맛도 좋다..

 

최근에 도심주변에  비교적 큰 대지위에 넓고 크게 조성한 대형 카페식당 인기가 있는데.....

 

오전시간에도 불구에도 그 넓은 공간을 많은 고객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은...

밥힘으로 살던  중장년층인 우리들과는 달리....

다양한 양식과 커피를 자주 먹는 젊은 층의 식습관의 변화가...

이젠 점심과 저녁은 물론 아침까지도 '브런치'메뉴로  편안한 공간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로 넘쳐나게 만들었다.

 

또 비록 외곽지역이지만 온라인에서 고객들이  알아서 자신들의 SNS로 홍보해주고 있어서 ...
 

오래 머물러있어도 그 누구도 터치하지않는 자연친화적 편안한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   맛있는 커피와 메뉴로 승부를 건다면  항상 승리할 수 있다는 공식이  파주 '브릭루즈'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적용되고 있다...

 

일단  인터리어와 환경을 살펴보니 합격!!!

그리고 주된 메뉴도 먹어보니 합격!!!!

대박나시길.......

 

전화번호  031-947-7331

 

 

 

브릭루즈 뒷면 주차장

 

 

브릭루즈 1층 홀
1층브릭루즈 주문공간

 

실내인테리어 미니폭포

 

 

1층 베이커리 공간

 

 

 

1층 주문코너

 

 

1층 매장

 

십수명이 한번에 앉을 수 있는 긴 원목 테이블..

 

 

긴 원목테이블에서 바라본 서빙 & 주방룸

 

 

셀프 코너

 

 

주방 & 서빙룸 브릭루주 로고가 눈에 띈다.

 

테이블도 감각적 디자인으로

 

각각 다른 테이블 조합
부릭루즈 2층

 

 

부릭루즈 2층

 

부릭루즈 2층 반대편

 

 

3층 야외

 

3층 아이들을 위한 공간

 

 

 

 

주문한 메뉴와 커피!!!

 

 

브릭루즈 빅 브런치 세트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

 

 

수유시장에 2019년 3월에 입점한 '촌놈떡갈비'

당시 오픈한 젊은 혈기의 이사장님이 다른 사업으로 이전을 구상할 때...

 

앞의 점포 '맥반석 구이김' 점포에서  열심히 구우시다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매물로 나왔을 때 지체없이  곽복만, 김정옥 사장님 이어받아서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촌놈떡갈비'의 장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 고객분들이 두툼한 고기에 육즙이 빵빵하고, 가성비 갑인 '촌놈떡갈비'를 먹어보시고 소문이나서  많이 찾으시므로 수유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찾으시는 많은 고객분들로 연일 바쁘게 보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100% 국내산 수제 떡갈비 (오리지널, 고추맛)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맛있는 떡갈비 들러서 맛보고 가세요!!!

 

떡갈비 가격은 

  - 2장 6천원

  - 4장 1만원 (카드) 현금으로 구매하시면 1장을 더드립니다..

 

떡갈비 생반죽도 1팩에 1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3대할머니 비법 박무애 고추장의 맛도 보시구요!!!

 

점포 : 촌놈 떡갈비

전화번호 : 010-6244-0470

 

 

 

 

 

촌놈떡갈비 점포모습

 

 

곽복만  김정옥사장님!!!!

 

두툼함을 자랑하는 떡갈비

 

 

초벌구이로 육즙을 가두고, 다시 맛있게 구어서 더욱 맛이 있습니다..

 

 

곽사장님께서 오늘도 열심히 굽고 있습니다..

 

 

 

점포의 모양을 찾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수유전통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시던 장원식당 자리에 박정미 사장님께서 신규로 입점한 식당입니다.

식당명은 영원식당,  손맛이 좋아서 주로 단골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수유시장내에서도 골목길에서 다시 골목으로 들어가서 안쪽에 위치하여서 관심있게 찾지않으면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입니다. 특히 신규로 입점해서 모르시는 고객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오늘은 고등어조림을 시켰는데..

먼저 밑반찬이 다양하고 푸짐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물론 고등어가 듬뿍 들어간 짭쪼름한 고등어조림의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이를 보면 다른 메뉴들도 각 음식에 맞게 간이 잘 되어서 맛깔날 것 입니다.

그래서 단골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겠지요~~

 

건강한 집밥을 먹고 싶으시다면 이곳 영원식당을 찾아주세요..

짜지않고, 양념이 강하지 않은 가정 집밥!!!

수유전통시장 남문1에서 들어오면 골목에 있는 식당입니다..

 

전화번호 : 02-988-3339

상     호 : 영원식당

 

많이 찾아주세요!!!

 

메뉴판 (현재에는 일부 메뉴는 1천원이 인상되었네요!!!)

 

박정미 사장님

 

고등어조림 4인분과 밑반찬

 

 

 

 

 

두뚬한 계란말이

 

 

밥을 다 먹으니 누룽지를 주네요!!!

 

식당안 모습

 

 

식당 입구

1999년에 만들었던  '수유시장 맛집' 리플릿을 2022년 '수유시장 푸드투어' 로 리플릿 명칭을 바꾸고 현재의 점포들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특징>

1.  수유시장의 먹거리리 판매점포를 지도에 넣어 찾기 쉿습니다.

2,  해당점포의 정보와 상품 이미지로 판매상품을 알게했고, 정보도 공개

     ㄱ.  점포소개

      ㄴ. 연락처(전화번호)

      ㄷ. 메뉴 

 

'수유시장 푸드투어' 리플릿을 보시고, 오셔서 수유시장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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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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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화일을 다운받으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 주변도로에 입점한 '미향반점'

 

젊은 사장이 21년 8월 오픈한 따끈따끈한 중국집

 

메뉴도 단순하게 식사는 짬짜면과 복음밥으로 끝...

짬뽕, 짬뽕밥, 순두부짬뽕, 고기짬뽕, 짜장면, 볶음밥 

 

요리도 탕수육과 군만두로 끝...

미니탕수육, 등심탕수육, 군만두

 

중국집을 대표하는 단순한 메뉴만으로 승부를 건 '미향반점'

 

잘되서 수유시장 주변에도 젊은 음식점 사장님들이 많이 모여서

장사하길 바랍니다..

 

주문전화번호 : 985-8929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까지 (월요일휴무)

재료준비시간 : 오후3시 ~ 오후5시까지..

주소 : 강북구 미아동 237-12

 

배달가능하고, 포장가능합니다..

 

미아동에 위치

 

 

식당안!!!  일전에 가보니 배달업체 직원들만 가득...

 

 

 

메뉴는 단순  짬뽕, 짜장면, 볶음밥, 탕수육과 군만두 그리고 메밀전병으로 끝 

 

 

테이블 셋팅이 깔끔!!!

 

 

 

젊은 사장답게 이쁜 종이컵과 물컵 그리고 단무지

 

 

 

전단을 가져오면 10%할인 21년 10월31일까지

 

 

순두부 짬봉!!!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식후 공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SEOUL MADE' '서울메이드' 라는 월간지가 있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3호의 부록 '서울의 숨어있는 맛집 100선'에 

수유시장 입구의 작은 맛집 '항아리 엄마손 팥해물칼국수'가 선정이 되어 수록되어서

'서울메이드'를 읽어보고 오랜 맛집이 즐비한 전통시장 식당!!

그러나 부족한 홍보를 채우고, 젊은 층이 찾게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들!!!

 

이들이 추구하는 방향 서울의  중소기업중에서도 더 작고, 오래된 소기업을 돕고

이들의 미래방향을 모색하는 것!!!!

우리 전통시장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 블로그에 담아본다!!!!..

 

 

서울메이드 로고와 캐릭터

 

서울메이드의 머릿글을 인용하면

 

'서울메이드'는 '손으로 만드는 제조업' 에서 '머리로 만들어내는 창작'으로 변화하는

서울 산업의 현재를 담기 위한 브랜드입니다. 

서울의 성장을 이끌어온 베이비 부머세대의 산업가치를 지키고, 현재 서울을 만들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의 활동을 함께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SEOUL MADE는 서울이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사랑하는 전세게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서울의 기업들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SEOUL MADE를 통해 전시 공간, 패키지디자인, 홍보, 온라인 판매까지 서울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돕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원합니다.

SEOUL MADE의 전시 공간은 2019년 여름부터 해외 전시에 선 보였습니다.

 

서울의 다양한 중소기업이 해외 유통망에 신뢰감을 확보하며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다른 국가나 도시의 기업들보다 우리 기업이 새로운 세대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려는 목적에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지 거래 계약과 판매 실적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새롭게 창간하는 월간 SEOUL MADE를 통해 국내외로 

서울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브랜드 SEOUL MADE와 서울 산업의 역동적 변화,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인물과 기업, 플랫폼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서울 구석 구석의 숨어있는 골목 맛집을 찾게하고, 홍보하기 위한

소상공인 식당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훌륭한 SEOUL MADE no 3 (3호) 이벤트를 소개하면

 

1. 서울매이드 메가진 ISSUE NO 3를 구입하고,

2. 별책부록 [서울의 숨은 골목 맛집 100선]에 소개된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도장을 찍고,

3. 도장 100개를 다 모은 선착순 3명에게 엄청난 상품을 드린답니다.

 

                     <상품>

            1등 MacBook Pro프로

            2등 iPad Pro

            3등 AirPods Pro

 

                  <이벤트기간>

    2020년 4월4일 (토) ~ 8월31일 (월)

 

 

'SEOUL MADE 3호' 잡지와 부록에 골목맛집 100선 스템프 받는 페이지

 

 

'서울메이드 3호' 부록 '서울의 숨어있는 골목맛집 100선'
198페이지에 소개된 '항아리 엄마손 칼국수' 맛집
SEOUL MADE의 인스타그램 행사 안내!!!

 

골목맛집 100선 행사안내

 

항아링 엄마손 칼국수에서 스탬프(도장)을 받고 있는 모습

2019년 수유시장의 맛집투어 지도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수유시장의 다양한 맛집을 담았고,

50년 전통의 장인들의 손맛을 담은 간식/반찬 집을 담았습니다.

 

3,500평의 넓은 수유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이

편안하고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오직 맛집과 즉석먹거리(반찬/간식)만을 담았습니다.

 

먹방/맛방 투어에 오신 분들!!!!

또한 전국의 맛집을 섭렵하시고, 찾고 계신 분들!!!!!

 

수유시장 전체를 조망하실 수 있는 맛집 투어맵!!!

 

아래 원본화일을 다운 받으셔서 방문전에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유시장 맛집 지도



 

 

수유시장 반찬/간식 지도

 

                            ***  아래의 2개의 화일을  다운해 보시면 큰 화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맛집 - 지도.jpg
4.64MB

       

수유시장간식반찬-지도.jpg
4.73MB

 

수유시장에 2018년 11월에 입점했으니 최근에 입점한 햄버거집 take out점

주로 배달 주문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 맛과 가성비로 12시경 판매를 시작하면 엄청바쁜 하루를 보낸다..

햄버거를 만들고.. 배달로 보내고.. 또 주문받고 만들고 배달로 보내고..

 

나도 그 맛이 궁금해서 직접 사먹어 보았는데..

 

깜~~~놀 맛과 가격이 일반 페스트푸드점보다 훨씬 맛있다..

 

Jun's 버거

전화 980-3975

전화주문로 주문을  받는다..

한번 주문해 보시길....

시중의 대형 햄버거집보다 더 맛있고, 가성비 짱~~~~

 

 

점포의 규모는 작지만 햄버거 가게이니 매장이 클 필요는 없는 듯..

또 전화주문으로 받고 배달해주고 있음으로...

효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한다..

 

 

 

아직은 추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라 앞을 막아놓았지만

철망으로 디스플레이하고 그 위에 

햄버거 모형을 붙여 놓았다..

 

나름 간단하지만 점포를 알리는데 좋은 간판 있다..

 

 

 

버거맛을 아는자!!!  준스버거로 오라!!!!

 

최고가  더블디럭스불고기버거가 4,800원

닭고기와 소고기패티가 두장..

푸짐하다..

 

메뉴를 보면 보통 3,800원 ~ 4,800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버거를 맛볼 수 있다..

 

 

 

 

햄버거 빵들...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한장~~

안에 사장님이 어렵풋하게 보인다..

 

 

작지만 야무지고 알찬 준스버거 점포!!!!

 

더블디덕스불고기버거 4,800원..

배달로 온 버거를 꺼내니 요렇게 포장되어 왔다..

 

 

버거를 꺼내보니 닭고기+ 소고기패티 2장에

야채와 피클을 듬뿍... 

두툼하게 만들었다.. 

 

 

한입 배어먹으니 닭고기와 불고기 맛의 햄버거~~

 

너무 맛있어서 깜~~~~놀

 

유명햄버거집이 부럽지 않다..

 

수유시장 준스버거 짱!!!!!

 

 

su:py 성공한 해적!!!!  간지있는 상호..

성공한 해적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

주인장의 바램을 상호를 만들었나 보다..

 

 

역시 외관도 공장에서  편집샾과 카페로 변신..

 

 

 

다시 외관 자세히 보니 과거의 굴뚝은 그냥 모양...

 

들어오자마자 마주하는 계산대와 복도에 다양한 상품들...

 

현 트랜드에 맞춘 편집샾의 모습

 

즉 "편집샾은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방식을 따라 생산된 브랜드제품을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샾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샾도 다수 생겨났다.

 

이곳도 성수동에 한 곳..

 

 

 

보통 입구를 유리로 개방하고 매장안이 들여다 보이게해서

눈으로 보고 찾게하는 마케팅 전략과 정반대 전략을 썻네요.....

 

'폐쇄적 전략'으로 이곳에서 무엇을 파는지

들어와봐야만 알 수 있다.

 

극장의 출입구와 같다고 할까!!!!

 

주인장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시도...

궁금하다..안에 어떤 상품을 팔까??

 

 

역시 매장은 편집샾 다양한 상품 악세사리,의류,모자,등 다양...

 

 

 

단지 인테리어는 공장느낌 그대로...

 

 

 

특이한 점!!! 입구 두곳 모두 호텔의 회전문을 나무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

뉴욕의 오래된 호텔 건물의 과거에 누린 영화를 벤치마킹?

아니면 성수동공장의 과거에 누린 영화를 보이려 했나?

단순하게 겨울에 찬공기..여름의 열기를... 막으려 했나?

해석은 각자의 몫

 

어찌되었든 특이하다...

 

 

 

상품은 MD께서 구매하셨을 것 같고...

별로 당기지는 않는다...

흔히 볼 수 있는 상품들!!!

그리고 내가 중년이라 그런가??

 

 

 

이곳의 청바지는 직접 만드신 듯...페인트 칠한 청바지가 눈에 띈다..

 

 

군용잠바를 입고간 내가 거울앞에서 한장

옆을 보니 똑같은 컨셉의 밀리터리룩 의류들.... 

 

su:py  카페

 

나오니 한켠이 카페이다... 주인장이 같은 주인장이라고 한다..

 

 

또 보니 지하에 목공소가 있다..

아~~ 주인장께서 여기 필요한 모든 디피를 매대를 직접

만들었구나~~~ 알게 됩니다..

 

단지 추정....

 

요즘 예술가들은 굳이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을 들일 필요없다.

자신이 그리면 작품이요, 만들면 상업용 진열대, 의자, 테이블이니

 

아주 조금은 부럽다...

 

 

과거 공장의 문이었을 두툼한 철문을  멋지게 색깔을 입히고,

개념있게?? 만들었다..

 

또 이곳도 공장의 야외 작업장의 일부분이었을 곳을 유리로 철로

예쁜 카페를 만들었다..

 

 

기름통도 버리지않고 디피로 사용하고...

 

편집샾과 카페의 공간을 나누는 철제문

뉴욕의 어느 거리같다...

 

 

밖에서본 다시봐도 잘만든 회전문.... 참 아이디어 좋다..

 

자 이제 편집샾 su:py 2층매장으로 ...

 

 

가장 먼저 마주하는 은색 마네킹 그리고 브라운과 TV~~~~

그리고 지글지글 브라운관에 붉은 페인트로

나는 ~~~성공한 해적이다!!! 라고 쓴것 같다..ㅎㅎㅎㅎ

 

 

2층안에는 역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이 가득....

해적이 숨겨놓은 보물을 쌓아놓았듯이 상품을 가득 

쌓아놓았다..

 

 

해적이 보물을 숨긴 장소에 걸맞게...

허름한 과거 공장의 천장 골판지슬래트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이것을 잘 활용하여 만든 멋진 매장!!!

 

수유시장의 슬래트는 여기보다 10배는 크고 높으니 

나중에 노출여부를 한번 고려해봐야 하겠다..

멋진 청년몰을 기대하며...

 

사실 상품이 너무 많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디피로 상품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느다.

해적의 보물 장소.. 컨셉???  음 좋은 건가??

 

예술가로 추정되는 주인장의 

간지나는 조명들이 낡은 공간을 운치있게...

상품을 빛나게 만든다...

 

 

자세히 보면 엄청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 차있다..

아쉬운 건 사람이 없는 것 평일이니까...

이해는 된다...

 

주말에는 꽉 찰 것 같다..

 

이곳은 처음 식음료 판매장으로 기획했다가..

이것 보다 상품매장으로 바꾼 듯...

그래 1층에 좋은 카페가 있는데...

 

이곳은 그냥 상품매장이 관리도 수월하다...

식음료등을 들고 올라오는 것도 큰일...

 

노출된 벽돌이 조명에 비추어서 모습을 드러내니 멋있다.

근데 공간이 너무 복잡하니

단점!!!!!  옷이 안 산다...

산만해서...

 

 

아마도 주인장은 검은색 해적깃발을 멋지게 만들어 휘날리게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실내인 관계로  

위처럼 단순하게 붙였다... 조금 아쉽다..

 

 

 

다시보니 2층 출입문도 스틸로... 아까 들어올 때보니 

은색 마네킹과 같은 느낌으로....

 

 

 

구석구석 상품을 디피하기 위한 매대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드신 듯

나름 멋지다.. 조명도 붙이시고..

 

 

 

가끔 악센트를 위해 상업용장도 있고..

 

 

 

십수년된 에어컨도 색깔을 입혀 앤틱하게...

 

 

 

다시봐도 안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 의류매장이라니!!!

이 사진 보시는 분 어떠세요??

 

젊은 층의 경우는 운치있다.. 가 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연세 있으신분은 이게 뭔고~~ 할 것 같고...ㅎㅎ

 

 

 

자세히 보면 신발, 안경, 악세사리, 조명, 온갖 상품이 가득...

 

 

 

여기는 해적이 머물러 쉬던 곳...

 

 

 

이곳이 핏팅룸!!! 안에 빈 액자를 넣었고, 푹신한 의자를 놓았다.

자신만의 모습을 그려보고.. 편안히 생각해 봐라...

좋은 상품들이 널려있다... 인것 같습니다..

 

근데 계단으로 올라가서 입어봐야하는 불편!!!!

공간의 제약을 그렇게 극복했지만

조금 불편해 보인다...

 

여기까지가 성공한 해적의 편집샾(의류,신발,악세사리판매) 이야기 입니다...

 

아래는 성공한 해적 su:py 카페 

 

과거 야외 작업장이었을 곳을 이렇게 정사각형 바닥재를 틀어서 시공 생동감을 주고...

 

 

 

사방을 철프레임에 유리로 넣어서 느낌좋은 온실 느낌... 

 

또 한견에서는 카펫트를 깔고..

일단 카페에서 책도 팔고 있었습니다..

책을 판다.. 카페에서 매출이 오르려나??

 

카펫이라 집중되고 분위기는 일단 좋고...

공부하는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이 지극히 적음..

공부를 잘했건 못했건...

배우고자 하는 의욕은 누구나 있으니...

 

좋은 시도...

 

 

 

책장 맞은편에는 주방기구를 판매중에 있었습니다..

정말 톡특한 주방용품 그릇 간지있는 주방용품들....

주인장이 고르신 듯...

 

 

그런데 이 검지와 약지를 든 손가락의 의미는???

승리의 V를 해적판으로 만든 것인가...

손바닥에 눈은 끝까지 열공해 보겠다..

 

꿈보다 나의 해몽...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잘 모른다고 한다..

주인장을 만나봐야 할 듯... 

 

 

밖에서 본 su:py 모습 제법 규모가 크다..

 

 

이제 su:py 앞에 보이는 레귤러 맛집으로 고고

외관도 하얀색.. 깨끗하고 클린한 느낌.

그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팔 것 같다는 느낌..

 

입구

 

 

 

들어와 보니 한면이 액자에 한가지 색깔을 칠해서 진열....

자세히 읽어보니... 각각 음식의 색깔을 칠해 놓았다..

 

곧 음식의 색깔...

우린 이런 음식을 만들고 판매합니다...

느낌 굳...

 

 

테이블도 하얀색, 의자도 하얀색...

깨끗...  정결..  산뜻

 

 

 

 

주방도 하얀색에 전구색보다 조금 하얀색 조명이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식당에서 잡지책도 만들었다??

 

 

 

열어보니 잘찍은 사진과 정갈한 음식...

 

그리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내용들....

 

 

잘 만든 고급 잡지책 느낌!!!

좋아...

 

 

양념, 식자재 그냥 쓰지 않는다

몸에 좋은 식자재와 양념

유기농 제품으로 만들었다...

현재의 고객의 트랜드에 맞게 만들었다..

 

 

 

하나!!! 수란을 넣은 몸에 좋은 다양한 곡물로 만든 샐러드

둘!!!! 그리고 빵을 찍어먹는 콩을 넣은 스파케티소스??

먹어보니 깜~~~~놀....

 

진짜 맛있다...(진실)

 

몸에 좋은 곡물로만 만들어서인지

입에 쫙쫙 붙는다..

 

 

 

셋!!! 메인식사 연어구이와 곡물밥

맛지다.. 맛있고, 멋지다...

우와 대단....

 

넷!!!  오리가슴살과 수많은 베리, 감자

 

정말 이렇게 맛있는 오리고기는 처음 먹어본 것 같다..

 

두번째 깜~~~~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

 

레귤러를 강력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성수동 공장지대의 핫 플레이스


과거 금속공장? 이었던 곳이 갤러리로 카페로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그곳 공장의 분위가가 어려서 학교에 다닐때 자주 보았던 풍경들이라 낯설지 않다..


과거에 번성했던 공장을 다시 문화로 카폐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는 것..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우리 전통시장의 미래도 고민해 본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뿐만아니라 젊은 사업가들이 협업하고, 공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다..


아래 사진은  어느 휴일 늦은시간에 방문한  성수동에서 비교적 큰 공장이 카페와 갤러리로 변신한 


바이산과 대림창고 갤러리의 사진이다.





바이산의 명함!!!!




바이산의 외관 모습  공장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박한 외모에 메뉴판 그리고 네온상호가 입구부터 강렬합니다...







좀 멀리서 찍어보면 대림창고 갤러리와 접하고 있어요...




좀 더 늦은시간의 모습 더 운치 있네요...





한쪽벽에 설치된 홍보광고판 공장과   예술가들이 만났다....






모퉁이 부분 2층에도 넓은 루프탑이 있다고 하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면 


철공소이었나... 하는 느낌 작품들이 모두 철제 작품들..






늦은시간에도 젊은이들로 붐빈다.....






한쪽켠을 잘보면 공구만 잔뜩 모아놓았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에 은은히 가스로 밝힌 불 레인지?? 가


 으스스한 날씨에   따듯하게 온기를 주는 느낌...


또 역시 푸른 화초들이 생동감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이곳에도 폴리카보네이트 가볍고 빛의 투과가 가능한 소재로 주방을 가리고


이국적인 동물 박제가 눈에 띈다...






누가 만들었을가 싶은 다양한 절제 작품들....






주문한 음식... 하몽+오렌지+크림  나름 맛있다..






그리고 피자와 커피 그리고 수제 맥주....






파자의 토핑모습 예사롭지 않다..... 푸짐하다....





대파와 돼지고기를 구어서 만든 음슥..... 생각 보다 맛지다...


즉 맛도 있고, 비주얼이 멋지다....


어디 스페인에서 먹는 느낌이랄까 !!!







공장과 철제 작품과 테이블과 의자 공간에 모두 잘 어우러 집니다..




아래는 대림공장 갤러리 





겉모습입니다...





입구도 바이산과 비슷 같은 사람이 운영하나??

물론 카페안에 있는 작품들은 천양지차...






다시한번 외관 모습......






대림창고에 들어오면 앞도하는 작품!!!!!!!!


대형 갤러리 작품이 전동인지 움직입니다...








대림공장 카운터... 위에 대형 나무 조명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과거 공장의 바닥과 벽체 천장을 그래로 살려서 옛스러운 느낌에 세련된 작품이


잘 어울립니다..








자전거 바퀴로 만든 진열대 입니다..







천장에는 나비와 이름 모를 작품들이....






한쪽은 과거 공장의 작은 정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과거에 야외공간?이  폴리카보네이트로 천장을 마감해서인지  실내에 식수된 나무들처럼 보입니다..






과거 공장운영시 2층 사무실로 추정되는 곳의 변화...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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