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에서 생산되는 모시를 거래하는 한산모시장..  모시장은 5일장으로 시장내 한다공방 옆에 위치한

 

모시거래장에서 판매가되는데 오전 5경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과거 모시가 여름옷을 대표하는 전통옷감을 맹위를 떨칠때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지만

 

지금은 쓰임이 적어서 인지 한산 하다고 합니다..

 

 

 

모시외에 그릇, 농산물, 생선, 의류의 점포가 함께 장을 여는데 과거보다는 손님이 많이 줄었지만

 

이곳에 오시면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대장간 장인, 50년 함석 인생을 살아온 함석장인, 인쇄 장인 등

 

다양한 장인들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한산에 오시면 이곳 한산 오일장도 들러주세요...

 

위치는 한산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길가 라고합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시경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하얀 백사장과 파란바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작은 섬들...

 

서해안의 최고의 휴양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해마다 1천만명이 찾는다고 하니 가히 국제적인 명소입니다..

 

이는 보령 머드마사지와 머드체험 행사가 이와 같은 큰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보령머드축제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기고, 주변을 자연환경이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이곳에도 사계절 젊은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령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보령중앙시장은 인근의 한내시장, 보령상설시장, 보령자유시장, 보령중부시장과

 

함께 총 다섯개의 시장이 하나의 상권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바다를 접하다보니 수산물과 건어물이 많고, 특히 보령 특산물인 새우젓, 김, 멸치 등이 품질이 좋고 저렴

 

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보령중앙시장에는 점포 안팎으로 수십개씩 쌓아놓은 드럼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전국 각지로 팔려나가는 각종 젖갈들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보령젓갈이 유명해진 이유는 1940년대 광산 토굴을 젖갈 저장소로 사용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또 보령중앙시장에 오시면 다양한 건어물과 값싸게 싱싱한 활어회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보령을 찾으신 고객님들!!   보령중앙시장도 찾아주세요...

 

 

아래는 시경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는 고려 우왕 3년(1377)에 백운이라는 승려가 만든 불서  구텐베르크보다 80년 앞선 현존 세계 최고 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이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흥덕사란 절에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찍어 낸 책이리고 합니다..

 

 당시에 50~100부 정도 인쇄되었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현재는 하권 한 책만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어요.

 

 프랑스 국립 도서관은 이 책을 아주 귀한 책으로 생각하여 단독 금고에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문화의 고장 청주의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1500개 점포로 충북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육거리 종합시장이

 

이곳에 있습니다.    청주시민뿐만아니라 청원 괴산 진천등의 인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고, 매 2, 7일에는 5일장도 열린다.

 

하루 평균 약 3만명이 이곳을 찾는다고하니 대단히 큰 시장입니다..

 

 

   육거리시장은 또 아케이트 뿐만아니라 입구에서 내부까지 화려한 조명으로 밝은 빛을 보이고 있고, 다양한 행사로 좋은

 

모습으로 청주시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이곳 청주를 찾으시면 꼭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주세요..

 

 

  아래는 시경원에서 제작한 화일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옥천의 5일장은 매5일과 10일 장이서는데  시인 정지용의 고향인 점을 내세워 '향수5일장'이라는 새 이름을 붙였습니다..

 

장날에 펼쳐지는 문화공연도 '향수'가 서려있고, 시장 건물에 그려진 정지용 시인의 얼굴을 비롯해 시장 안내판이나 노점상 간판

 

곳곳에서 정지용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향수 5일장과 옥천 공설시장은 이렇게 전통과 추억 그리고 문화가 잘 조화된 옥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라 하네요..

 

과거 금산, 영동, 김천, 무주 등지의 보따리 상들이 몰려 큰 장을 이루었는데 경부선 철도가 뚫린뒤 1937년 현재의 장터의 위치인

 

삼양리로 옮겨와 현재의 위치에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상설시장인 공설시장 건물은 2008년 4층의 현대식 건물로 단장하여 1층은 먹거리와 채소, 과일을 판매하고,

 

3층은 고객주차장,  4층은 노인회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외지상인이 중심으로 운영되는 5일장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제철 나물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옥천에 오시면 이곳 옥천공설시장과 향수5일장을 찾아주세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시경원에서 제작한 자료를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일장이 함께 있는 증평장뜰시장은 200m남짓한 골목으로 135개의 점포가 일렬로 늘어선 작은 규모의 시장입니다...

 

그러나 매일 1. 6일 오일장이 들어서는 날에는 시장한가운데 길게 좌판이 펼쳐지고, 골목귀퉁이에도 할머니 좌판이 넘쳐납니다.

 

충북 음성, 괴산, 진천, 청원등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해 있어서 장날이면 다른 지역 주민들까지 찾아오는 유명장터라고 합니다.

 

 

과거 옛지명으로 '반탄장'이란 이름의 5일장이 1923년 청주에서 증평까지 이어지는 충북선이 개통되면서 증평이 발전하자

 

증평역 가까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증평역에서 가까운곳에 장이 선다고 하여 이때부터  이때부터 '장뜰'이라고 불리었다고

 

하네요.. 이후에 1964년 5일장이 정기시장으로 인가를 받은 후  1970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고, 1978년 상설시장이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증평장뜰시장에 오시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 두곳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대장간이고, 야채로 속을 채운 순대라고 합니다.

 

 

 

이곳 증평을 찾으시면 이곳 증평장뜰시장을 꼭 찾아주세요..

 

아래는 시경원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민속오일장은 1905년 조선말엽 보부상들의 상거래 장소가 제주시민속오일장의 시초였다고 합니다.

 

그후 장터가 몇차레 옮겨지고, 지금은 11개로 나누어진 구역에서 1,000여개의 점포가 자리잡고 있어서 전국 최대규모의

 

5일장이라고 합니다.. 매 2일과 7일 장이서면 평일 35,000명,  주말 공휴일에는 45,000명이 찾는다고 합니다..

 

제주터미널에서 20분거리에 있어서 객지의 손님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할망장터, 화훼전, 농산물전, 수산물전, 잡화류전, 먹거리전, 대장간전, 약재전, 옹기전으로 이어져 있고,

 

가축전과 장터식당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곳을 찾으면 시장구경에 빠져서 하루해가 훌쩍 지나간다고 합니다..

 

 

없는 것없이 모든 상품이 다있는 이곳 제주를 찾으시면 제주오일장을 찾아 주세요..

 

 

 

아래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제주비경인 쇠소깍(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연못) 그리고 제주의 전통 목선인 '테우'까지 체험할 수 있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높은 제주올레의 제6코스의 출발점에 서귀포 올레시장이 있다. 이곳은  소정방폭포, 이중섭 거리를 거쳐 천지연

 

외돌개에 이르는 곳으로 출발지점에서 10Km에 있어서 지친 다리를 수면서 가벼운 먹거리를 즐 길 수 있다.

 

 

전통시장이지만 가운데 물이 흐르고 정비가 잘된 모습을 보면 전통시장이지만 어느 쇼핑센타 부럽지 않다..

 

또 시장입구에는 2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으로 접근하여도 불편함이 없다..

 

 

올레꾼들이 쉴 수 있는 올레까페와 산도록 족욕까페에서 차한잔으로 쉬고, 꽁치김밥과 오메끼떡과 보리밥 그리고

 

팥칼국수맛이 정말 좋다고 한다..

 

또  제주바다에서 집은 다양한  생선 줄돔,옥돔,참돔,고등어 등이 가격도 싸고 풍성해서 그 어느 곳보다 좋다..

 

 

 

서울에 오시면 수유시장,   제주에 오시면 꼭 서귀포올레시장을 찾아 주세요..

 

아래는 시경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최남단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영월 단종문화제가 열려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먹거리가 풍성한 곳도 합니다.

 

악기박물관,  아프리카미술박물관, 영월곤충박물관, 동강미술관, 조선민화박물관등 20개에 달하는

박물관에서 역사, 문화, 종교, 생물등 다양한 분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위치한 영월 서부시장은 전통의 모습을 재현한 한옥식 대문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서부시장은 1959년에 시작되었지만 과거 일제 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탄광촌이 번성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을 위해 술집과 음식점이 생겨난 이후에 상권이 형성되었고, 탄광촌이 쇠락하면서

시장규모는 줄었지만 영월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은 풍성하여서 이곳 서부시장은

지역주민들에게는 중요한 생활 터진이이라고 합니다.

 

서부시장은 공설시장, 아침시장, 종합상가 세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서부시장보다

아침시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영월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파는 아침시장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월에 오시면 이곳 서부시장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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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인근에 군부대가 많은 곳 양구. 이곳의 번화가인 중앙로를 따라 200m '차없는 거리'를 걷다보면 각종 조형물과 예술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을 상징하는 수로와  특산물 곰취, 수달 등도 이곳에서는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곳

군인들의 철모가 작품으로 승화되어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양구 터미널 인근에 상권이 형성되면서 1984년 들어선 양구중앙시장입니다.

이곳은 양구군의 유일한 상설시장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구요.. 매월 5일과 10일 차없는 거리에는 '양구5일장'이 들어섭니다.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나물과 두부, 도토리묵, 그리고 군관련 물품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구에 들르시면 이곳 양구중앙시장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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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평창올림픽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을 한번에 볼수 있는 시장입니다.

 

매일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마다 장이서는 5일장이지만 평창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은 상설로 운영됩니다.

평창장은 50여년전 지역고유의 음식인 '메밀부치기'를 외지인들에게 하나둘씩 팔면서 형성된 5일장이라고 합니다.

'봉평장','대화장','진부장'과 더불어 소설가 이효석의 작품인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메밀부치기에 전문시장답게 그날의 식재료를 준비하여 전통방식으로 메밀을 갈아서 면을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시장명칭은 평창전동시장이었으나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시장 곳곳에 마스코트로 '전병군'과 '부치미'를 만들고 벽화를 그려넣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데 이곳은 평창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위치하여 버스를 타고 오시면 편한게 오실 수 있습니다..

 

평창에 오시면 올림픽 관련 관공도 하시고, 이곳 평창올림픽시장에서 메밀전병도 맛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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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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