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進峴洞)의 토함산(吐含山) 기슭에 있는 사찰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신라법흥왕15년 528년에 창건하였다고하니 거의 1500년전에 만들어졌고, 223년뒤인 경덕왕 10년 751년도 김대성(金大城)이 크게 중창했다한다. 경주 불국사에는 신라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으로 석가탑, 다보탑, 백운교, 연화교 등이 있으며... 1995년 12월에 석굴암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09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어린시절 수학여행을 와서 본 기억이 있고, 당시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감동은 다르지 않았을까 한다.. 다시 본 불국사는 천년의 세월을 잘 견디어서 고색 찬란하고, 위대한 선조들의 손길을 느끼는 귀한 접촉점이었다. 잘 보존되어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