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생국수 한가지만을 가지고 수유시장에서 승부를 걸고 입점한 젊은 청년 요리사가 있습니다.

생국수 본가의 강미 사장입니다. 입점한지 어언 3년째 수유시장에서 장보시다가 출출하면

3000원~3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생국수 한그릇으로 요기를 채울 수 있는 맛난 국수집입니다.

 

아래 국수 사진과 주인장을 찍었습니다..

 

 

 

 멸치국수 3,000원 (2013년 8월 현재)

 

 

 비빔국수 3,500원 (2013년 8월 현재)

 

 

 열무국수 3,500원 (2013년 8월현재)

 

 

 콩국수 3,500원  (2013년 8월 현재)

 

 

 

<주인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수유시장에 많은 고객을 보고 2010년 6월 오직 맛있는 생국수만으로 승부코자 오픈하게된 강미입니다.

 

생면(말리지 않은 면)을 손님이 오시면 바로바로 삶아드리기 때문에 항상 신선하고 쫄깃한 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모든 재료는 하루 당일분만 준비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열무국수, 비빔국수, 콩국수를 시원하게 맛보실 수 있고, 선선한 가을과 추운겨울에는 멸치로

맛을 낸 멸치국수의 맛이 일품입니다. 전통시장에 맞게 가격도 저렴하여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에 오시면 생국수 본가를 꼭 찾아주세요..

제철의 맛있는 국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010-9510-9957

 

 

 

 

 

 

 

 

 

수유시장에 20년 장사한 오래된 민물 장어구이집이 있습니다.

수협장어구이점이입니다.. 한곳에서 꾸준히 오랫동안 장사한 만큼 단골고객도 많이 있습니다.

 

장어의 원가가 비싸지만 전통시장에서 장사하는 만큼 얼마 남기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유시장에 오시면 수협장어구이를 많이 찾아 주세요..

 

 

 

 

 

오진숙 사장님의 모습

 

 

 

    <주인장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예로부터 민물장어는 고단백음식으로 가족의 건강식으로, 원기를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왔지만 고가임으로 쉽게 찾지 않는 고급음식입니다.

 

      우리식당에서는 자연의 민물장어를 섬진강 양어장에서 직송 공급받아 우리만이 준비된 양념구이 맛을 내 남이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민물장어구이 맛으로 27년간 고객님께 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재료원가는 비싸지만 저렴한 가격에 장어구이를 제공하고, 밑반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늘, 김치, 나물은 국산만을 원칙으로 내 식구가 먹는 다는 원칙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맛있고, 영양만점의 장어구이 ! 수협 장어구이점 오진숙을 믿고 마음놓고 와서 잡수세요!!

 

 

 

<연락처> 981-0549

  단체예약가능합니다..

 

 

뚝배기 한그릇 하세요!!

 

수유시장에서 2대에 걸쳐 가족이 모여서 뚝배기 순대국과 머릿고기를 파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뚝배기 순대국입니다. 뚝배기 순대국 점포 주변에 아직도 일가분들이 같은 업종으로 장사하고 계십니다.

 

어렸을 때 시장에 따라와서 한그릇 뚝딱 해치우던 그 맛! 

수유시장의 뚝배기 순대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수유시장에서 전통식 순대국만을 고집한 뚝배기 순대국의 용경옥입니다.

마장동에서 갓 들어온 뼈와 고기를 같이 고와서 전통방식 그대로 진한 국물맛을 우려냈습니다.

 

   편육은 공장편육이 아닌 소량을 만들어서 매일매일 판매함으로 신선합니다. 20년간 서민들이

즐겨찾던 이 뚝배기 순대국맛!! 지금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단골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뚝배기 순대국 입니다.

 

   오시면 정성껏 만든 뚝배기 한그릇으로 정성껏 대접하겠습니다..

 

  연락처 : 984-3437

  단체예약가능합니다..

 

 

수유시장에 어머니 손맛으로 백반을 전문으로하는 밥집이 있습니다.

단양집입니다.. 지역에 많이 알려져서 주로 단골위주의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은 육개장과 된장찌개입니다. 

오셔서 드시고 평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수유시장에서 자리잡고, 장사한지 어언 24년!

인근의 단골손님들로 항상 북적이는 백반이 맛있는 집

단양집 윤복순 입니다.

 

한번 드신 분은 우리 단양집에서 주는 어머니의 손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으십니다.

지정식당으로 단양집을 정하고 매일 찾으시고, 식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육계장과 된장찌개가 일품입니다.

오시면 맛있는 식사를 정성껏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많이 찾이 주세요..

이열치열에 좋은 사철탕, 보신탕!

좋은 인삼으로 함께 한 삼계탕 !

 

수유시장 골목식당

수유전통시장내에 있습니다. 사철탕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골목식당의 지옥구입니다. 개고기는 여름이면 이열치열이라하여 외부의 더위를 안에서 막아주는 음식으로 즐겨먹어왔습니다. 이는 개고기는 화(火),복(伏)은 금(金)에 해당하여 화기로서 금기를 억눌러 더위를 이겨낸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 개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흡수가 잘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저희 식당은 20년동안 사철탕만을 고집해온 전라도 손맛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밑반찬과 각종 야채들도 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를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오셔서 드시면 그 정성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945-7030   단체예약가능합니다.

 

<메뉴>

사철탕, 삼계탕

 

 

 

 

 골목식당의 삼계탕

 

 

골목식당 삼계탕

 

 

골목식당 사철탕 전골

 

 

수유시장에는 단 두가지의 메뉴 '토종닭 과 보리밥'으로  맛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수유시장 맛집 점포가 있습니다.

수유시장 맛집 - '웰빙보리밥'입니다.  <문의전화 986-7571>


이사장님께서 2004년에 수유시장에 들어오신 이후 쭈욱~~ 두가지 메뉴로 만 장사를 하고 계신데요

어머님의 대를 이어 20여년을 같은 메뉴로 장사하셨다고 하네요..


여름철에는 황기, 마늘,은행, 대추, 통감자, 대파, 토종닭을 넣어서 끓인 한방백숙이 있고,

사계절 언제든지  맛 볼수 있는 얼큰한 닭도리탕도 일품입니다..


또 도라지, 고사리, 상추, 부추, 열무김치, 콩나물, 무무침을  보리밥 넣어서 비벼먹는 보리밥 맛~

일품입니다. 그리고 된장국을 같이 주셔서 갖은 야채와 보리밥으로 깔깔한 목을 시원하고 구수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솥뚜껑 보리밥이 일품입니다...

여름철이라 달군 솥뚜껑에서 비빈 보리밥이 일품인데 다음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입맛이 없으실때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꼭 '웰빙보리밥'집을 들려주세요...

단체손님도 환영합니다.. 



갖은 한방양념과 큼지막한 토종닭으로 푹 ~ 끓인 한방백숙입니다..




웰빙보리밥 점포내부입니다. 이사장님 성격처럼 깔끔합니다.



웰빙보리밥의 주인장 이순애 사장님입니다.. 역시 깔끔한 외모이시지요..



저렴한 가격의 단 두가지 재료로만 만드는 단순한 메뉴 그러난 입소문으로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보리밥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맛이 일품입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건강음식 웰빙보리밥을 찾아주세요^^




웰빙보리밥 홍보 동영상입니다.

폐백이란?  - 신부가 혼례후 시댁에 와서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첫인사


'현구고례' 라고도 한다. 가문에 따라서는 사당참배를 먼저하는 경우와 현구구례를 한 이튿날 조상보기라하여 

사당에 예를 올리는 경우가 있다. 

폐백은 각 지방별로 피백, 구고례, 현구리, 현구례, 예단드린다 라고도 한다.

신부집에서 장만해온 음식을 차려놓고 시부모로부터 시작하여 시가의 어른들에게 차례로 큰절을 하고 술을 올린다.

이때 며느리에게 절을 받은 시부모는 치마폭에 대추를 던져주며 '부귀다남'하라고 말한다.

시부모가 신부에게 예물을 준비했다가 주기도 하나 신부가 시부모에게 옷이나 버선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폐백의례는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르며 현대에는 신식혼례를 많이 하므로 대개는 약식으로 진행된다.

폐백음식은 일반적으로 대추, 밤, 닭, 술, 육포, 엿 등이 쓰인다.


폐백드리는 법(절차)

대청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병풍을 두르고 시아버지는 동쪽에 앉고, 시어머니는 서쪽에 앉는다

  1. 대추는 시아버지에게 드리고 큰절을 올린다.

  2. 포를 시어머니에게 드리고 큰절을 올린다.

  3. 시아버지는 대추를 며느리에게 던져주는데 이것은 아들을 낳아 가계를 계승하라는 의미이다.

  4. 백부, 숙부 내외, 시삼촌, 시고모 순으로 절을 하고 시누이와 시동생간은 맞절을 한다.

  5. 시조모가 있다 하더라도 시부모에게 먼저 절을 하고나서 그 다음에 시조모에게 절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바디(이바지)란? 

'잔치하다'라는 뜻을 가진 옛말 '이받다' 에서 유래된 말이다. 옛날에는 혼례를 치르고 난 후에 신랑과 신부를 맞이하는 양가에서 큰상을 차리고 이를 사돈댁에 보내는 풍습을 '상수'라 하였는데, 요즘에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바지 음식으로 주는 것으로 상수의 풍습이 변하였다. 

이바지는 잔치를 뜻하는 ‘이바디’에서 변한 말로서 정성을 들여 음식 등을 보내 주는 일과 그 음식을 뜻한다. 이바지의 풍습은 지방마다 서로 다른데, 제주도에서는 혼례에 쓸 물품을 신부댁에 보내는 것을 이바지라고 한다. 경상도에서는 혼례 전날 또는 당일에 혼례 음식을 서로 주고받는데, 예단 음식으로 백설기, 각색 인절미, 절편, 조과, 정과, 과일, 편육, 갈비, 돼지 다리, 소다리, 건어물, 술 등을 서로 주고 받는다. 

개성 지방에서는 신부가 시댁에 가서 필요한 음식을 만드는데, 떡으로는 수수, 경단, 인절미, 달떡, 엿, 국수, 돼지 다리, 반찬 등을 한다. 특히 신부가 시부모에게 조석으로 문안 인사 할 때의 음식인 사관(伺觀) 음식과 신부가 입주(入廚) 할 때 쓸 밑반찬까지 포함하여 마련한다.   


[출처]  두산백과


강북구에서 폐백, 이바지 음식 잘하는 곳
  수유시장내에 있는  원조 수유전집, 백만전 백화점, 일호전집


위의 사진 2개는 '백만전집' 입니다.

 

 

 

백만전 홍보 동영상입니다..


 


위의 사진 2개는 일호전집입니다.

 

 

 

일호전집 홍보동영상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원조 수유전집입니다..

 

 

 

원조수유전집 홍보동영상입니다.. 




50년 전통재래시장인 수유시장에는  대다수의 점포가 오랜기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수유닭집은 35년 가까이 수유시장에 터를 잡고 생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삼주 사장님은 청춘을 수유시장에서 다보냈다고  자주 말씀을 하시곤 하지요..

과거 15~20년전쯤 살아있는 닭을 직접판매하는 점포이었는데 
지금은 생닭,토종닭,삼계탕용닭,오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닭만 팔아도 충분하던 시절이 지났기 때문
에 야채도 놓고 같이 판매합니다..
대형메이커에서  대량으로 닭고기가 쏫아져 나오기 때문이죠..

그러나 수유닭집은 오랜 역사만큼  살찐 토종닭, 맛있는 닭만 엄선해서 주문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신선한 닭고기를 사시고자 하시면 수유닭집을 찾아 주세요..



수유시장에 유명한 어묵집이 있습니다.. 

13년을 한 곳에서 어묵을 만들었습니다..
오랜 경륜만큼 아버지 전경환 사장님에 이어서 지금은 경희대학교를 다니는 2대 전기찬 사장님이
젊은 패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만큼 위생,청결에 더욱 힘쓰고 있구요..
그리고 다양한 어묵을 만들어 보고, 판매해서 고객의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 어묵공장을 운영하여서 도매로 어묵을 전국에 대량판매도 하였구요..
지금은 공장을 포천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곳 점포에서는 지금도 수제어묵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부산,인천항등에서 연육이 들어오면, 어묵반죽을 직접 만들어서 튀김어묵을 만든다고 합니다.
방금 들어온 연육을  어묵반족으로 튀김어묵을 만들어 판매하여서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수유시장에서
인기만점의 점포입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는 단골고객분들께서 이 참맛신선어묵집을 많이 찾고 있구요..
수제어묵을 취급하는 떡복기 또는 이동점포에 어묵반죽을 납품하기도 합니다..

물론 대량으로 구매하시면 배달도 가능합니다..

기성품 어묵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직접 어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몇안되는 점포 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 어묵이 생각나시면 수유시장 참맛신선어묵을 찾아주세요...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좋아는 신선한 어묵 수유시장에 있습니다.. 

 

 
수유시장에는 수산물 점포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아담수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젊은 김사장님이 수유시장에 입점하신지 어언 10년 정도되었습니다..

수산물만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고요..
매일 아침 수산물도매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신선한 생선을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종류로 보자면 새우,문어,오징어,낙지,게,어패류,고등어 등 각종 생선 ....
온갖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구요..

사진을 찍을 당시는 생새우를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김장에 들어갈 새우를 판매중에 있었구요..

사장님 통이 어찌나 크신지 넉넉하게 물량을 주십니다..
아마도 마트에서는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인심좋게 푸짐하게 물량을 주십니다..

수유시장의 수산물 점포의 특징은 주로 인근 식당 또는 점포에 납품을  많이 하는데 
이는 수유시장 주변과 인근에 많은 식당들이 있고, 이 분들이 수산물 구입하기에 수유시장이
가깝고 편하고, 믿을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아담수산은 수유시장을 찾는 고객 즉 단골분들께 더 많은 공을 들이는 점포입니다..

직접 수유시장을 찾는 고객분들께 우선 판매함으로 대면판매의 장점을 십분 살려서 전통시장 점포로서
입지를 곤고히 하고자 함이겠지요..

아래사진은 사장님과 점포를 몇커트 찍어보았습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아담수산을 찾아주세요..





 정말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점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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