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에서 가장 품부한  수산물과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점포입니다.

소매뿐만아니라 도매로도 판매하고, 인근 식당에도 남품하는 대표적인 수산물 점포입니다.

사장님도 화끈하시고요..  말만 잘하면 팍팍 싸게싸게 많이 드립니다.

홍보동영상입니다.

 

 
수유시장에 있는 장터지짐이 입니다.

김이 모락 모락나고, 맛있는 다양한 전 판매합니다.  



장터지짐이 홍보 동영상입니다.




아래사진은 장터 지짐이에서 맛 볼 수 있는 각종 부침개 입니다....  

많이 많이 찾아 주세요..

 

 

 

 

 

 

 

 
수유시장 장터 지짐이에서 맛볼 수 있는 전들 입니다. 
수유시장 홍보 동영상




[재래시장][전통시장]-수유시장의 명물가게 일호전집

이젠 집에서 하지 않고 일호전집에서 산다.



 
재래시장-수유시장 : 민물장어집, 민물장어

오랜만에 전직장 동료를 만나 수유시장에가서 민물장어를 먹었습니다.
여름내내 흘린땀과 빠진 진기를 북돋아주고 보신도 좀 할겸, ㅎㅎ

수유시장 오리지날 멤버이신 오진숙 사장님 머리 손질이 끝나지 않았다고
사진을 못찍게 하신다.


오사장님 여전히 이쁘세요.
20년전하고 똑같습니다. ㅎㅎ

 

tv에도 나오시고 수유시장 북쪽 입구에 자리한 민물장어
아니 민물장어집 이름이 민물장어네요. 헐 넘 단순한거 아녜요..
장어만 맛있으면 되지 이름이 뭐 밥멕어주남,, 맞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어쨌든 그래도 좀 거시기 하잖아요.


 


수족관에 가득 장어가 들어 있습니다. 고창에서 공수한 민물장어, 군침 돕니다.


 

장어 한판을 시켜놓고 오사장님 한번 더 찍습니다. 
굽는 장비가 장난 아닙니다. 저기서 굽기때문에 맛있다고 합니다.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양념 구이 한판을 시켜놓고 빨갱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겠죠. 적당크기의 장어가 맛있는 법입니다. 장어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제맛이 나질  않습니다. 적당히 자란 장어가 최고의 맛을 줍니다.

 

양념구이 한판을 게눈 감추듯 해치우고 또한판을 시켰는데 이번엔 소금구이 입니다.
더 단백해 보이죠.
양념구이보다 더 맛있네요. 빨갱이도 두병을 해치웠습니다.
오사장님!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유시장][수유골목시장]-수유시장의 명물가게:경아네 커피

수유시장의 명물가게를 소개합니다.
수유시장에서 33년째 노점상 가게를 하고 있는 경아엄마, 경아네커피입니다.
시장 사람들 이분 모르시면 간첩이죠. 
상인들 가게에 손님이 찾아오면 다방에 커피를 시키는 것이 아닌 바로 이분한테 커피를 배달시킵니다.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다방이죠.

33년 커피장사를 하여 두딸과 아들하나를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두딸은 이미 시집도 보냈답니다.
대단하시죠. 수유시장 상가 진흥의 이사 타이틀도 달고 계시는 이분 경아엄마 예쁘시져. ㅎㅎ
제가 커피도 마셔봤는데 분명 다방 커피보다 맛있었습니다.

수유시장 오시면 여기서 꼭 커피 드셔 보세요.
여름엔 아이스 커피도 있습니다.


또한 새벽에 나오시는 상인들을 위하여 각종 토스트도 만들어 주시네요.
수유시장 상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분이네요.

 



시장이 시끌벅적해서 그런지 휴대폰에 이어폰도 갖추시고
심심할때 mp3음악도 즐기신답니다.
 



 가격도 싸게 토스트가 1,000원 밖에 안하네요.
경아엄마 장사 잘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수유시장][수유골목시장]-온갖한약재로 마을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온 청정한약
수유시장이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한약재만 팔아오신 분이십니다.
슬하의 두딸과 아들하나를 키워낸 아버지답게 이마엔 굵은 주름이 잡혀 있네요.
오늘은 삼계탕을 해먹을려고 재료를 사러 갔지만 주인 아저씨의 인생여정도 함께 듣고 왔습니다.


박주영 사장님의 멋진 포즈
 

원산지표시 모범업소 표지판을 획득하셨습니다.


옛날 시골의 한약방을 방불케 합니다.
 


삼계탕에 꼭 넣어야 할재료를 요렇게 묶어 주시네요.
위부터 황기-오가피-작약-엄나무-대추-천궁입니다.
여러분도 요렇게 한번 드셔 보아요 호호 넘독특한 맛이었답니다.

 

 
약재료 앞에는 어김없이 약이름을 손수 팻말을 만들어 꼽아 놓으시는 정성을 손수 하신답니다.
정확히 중국산이면 중국산이다 말씀하시고, 요건 국산인데 좀비싸다고 말씀을 확실하게 해 주십니다.
동네 사람들이 주로 단골 고객인데, 좋은 약재료가 나올때마다 알려주시고 장사하시는 분들의 건강를
챙겨 주신답니다.
 

[북한산 맛집]-수유골목시장, 수유시장 자연수산-재래시장골목의 작은 횟집


북한산 맛집- 수유골목시장, 수유시장(내) 자연수산-재래시장골목의 작은 횟집
지난주 나홀로 아침사행을 하고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로 하산하여수유시장에 들러 선배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장 뒷골목의 작은 횟집이었지만, 
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어서 인터넷 올려 드린다고 하여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깔끔한 간판 수유시장에서 지원하는 사업중 하나 인가봐요.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서 그런지 회가 쫄깃하고 싱싱했습니다.
 

이 집은 횟집을 두곳이나 운영하는데요, 건넌집은 주로 조개구이를 팔더군요.
가리비 조개 먹고 싶네요. 소주 한잔에 딱맞는 안주감이죠.
 




벌써 전어철인가요. 수족관에 전어가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손길이 바삐 움직어더군요.
 


광어입니다. 
저는 회감중에 젤로 훌륭한것이 광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닷가 출신입니다.
자연산 회중에 광어만것이 있나요? ㅎㅎ
 

이 분이 사장님이세요.
회뜨는 기술이 장난이 아니에요
 

잘 생겼죠.

옆에는 아들인가요. 설마 ㅎㅎ

멍게도 있구요.


 맞은편에 있는 조개구이집 메뉴판입니다.


술안주하라고 꽁치한마리 먼저 주시네요.

조개국물 넘 시원했습니다.


깔끔하고 단조로운 식단 ㅋ 맘에들었습니다.
쓰끼다시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이죠.
 

아구찜도 파네요.

널찍한 가게

동네 단골 손님들

들어가보니 제법 넓죠.


차림상입니다. 넘 싸죠.

다양한 횟감들

싱싱한 꽁치-한마리 더 먹고 싶네요.

사장님 회뜨는 솜씨도 구경하고




짜잔 드디어 광어회가 나왔습니다.
싱싱하고 쫄깃하고 감칠맛이 돌았습니다.
비록 작은 시장골목 횟집이지만 맛은 일품이랍니다.
 


정갈한 술상 이만하면 술맛좀 돌겠죠.

매운탕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매운탕도 맛있었습니다. 

요거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수유시장의 자연수산횟집 넘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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