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100% 찹쌀 도너츠가 수유시장에 적은 자리에 입점했습니다.

 

판매 도너츠상품은 단 3가지 입니다.

옥수수 꽈배기 - 500원/개

옥수수 팥 도너츠 - 500원/개

찹쌀 팥 도너츠 - 1,000원/개

 

 

임미순 사장님 모습 !!!

 

동생은 먼저 십수년전에 찹쌀도너츠를 만들고 '효소로 만든 효도 찹쌀도너츠'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드 사장님!!!

누님은 가맹점 점포로 수유시장에 입점하게 된 것입니다.

 

항상 그날 판매되는 물량만큼만 만들고

판매하여 항상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문의 전화번호 010-8688-5937

 

 

"혼자서 작은 점포를 운영하지만 많은 고객 점포 틈에서

수유시장 골목에 고소한 향기를

품어내는 향기로운 점포 입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생얼 좀 찍어서 홍보하자고 하니... 웃음..

 

 

 

와~~~  꽈배기의 달인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놀림은 빠르다.....

 

 

 

생각보다 찾는 고객분이 많습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그만이지요..

 

 

 

지켜보니 값도 싸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며가며 부담없이 사 갑니다..

국민 간식...

 

 

 

임사장님!!!!

 

오늘도 꽈배기 만들고, 튀겨서 설탕 입히고, 오늘하루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2019년 수유시장의 맛집투어 지도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수유시장의 다양한 맛집을 담았고,

50년 전통의 장인들의 손맛을 담은 간식/반찬 집을 담았습니다.

 

3,500평의 넓은 수유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이

편안하고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오직 맛집과 즉석먹거리(반찬/간식)만을 담았습니다.

 

먹방/맛방 투어에 오신 분들!!!!

또한 전국의 맛집을 섭렵하시고, 찾고 계신 분들!!!!!

 

수유시장 전체를 조망하실 수 있는 맛집 투어맵!!!

 

아래 원본화일을 다운 받으셔서 방문전에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유시장 맛집 지도



 

 

수유시장 반찬/간식 지도

 

                            ***  아래의 2개의 화일을  다운해 보시면 큰 화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수유시장맛집 - 지도.jpg
4.64MB

       

수유시장간식반찬-지도.jpg
4.73MB

 

수유시장에 청년 창업을 한 젊은 장사꾼이 있습니다.

20대 인사장님으로 부모님께서도 길음시장 인근에서 타코야끼 1호점을 내어서 장사하시고 있고,

아들인 인사장님도 독립하여서 수유시장에 작은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타코야끼> 일본어 어학사전
[(()]  문어구이(물에 푼 밀가루에 잘게 썬 문어와 파·조미료를 넣고 구형()의 틀에 부어 구운 것.

 

타코야끼는 말그대로 문어를 묽은 반죽에 넣어서 구형 틀에 구워서 만든 간식 입니다.

 

수유시장 타코야끼는 매일 아침 인군과 어머님이 감자,고구마등 약 25종류를 반죽을 밀가루와 같이 넣어서 만들어서

당일 당일 사용한다고 합니다.

 

타 간식에서의 밀가루 반죽은 숙성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타코야끼는 숙성의 과정없이 바로 만든다고 합니다.

 

소스로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고,

소스를 뿌린후 참치를 종이장보다 얇게 자른 껍질을 넣어면 완성

(다들 문어을 얇게 던 껍질이라 생각하지만 아니고요)

 

가격은 8개 3,000원, 12개 4,000원, 16개 5000원, 32개 10,000원에 판매합니다.

 

먹어보니 담백하고, 안에 있는 문어 씹는 맛이 좋고, 참치향이 그윽

 

맛있습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젊은 상인이 운영하는 타코야끼 많이 찾아 주세요.. 

 

 

 

 

 

젊은 상인 인사장입니다..  잘 생겼다...

 

 

 

 

 

 밀려올 손님들을 대비하여 만들어 놓은 타코야끼.....

 

 

 

 

 

 

영업시간은 오후 2시~  10시 30분  (5시 이후에 손님들이 밀려온다고 하네요...) 지금은 3시30분

 

 

 

 

 

젊은 상인답게 블루투스 스피커로 핸드폰에서 최신 아이들들의 음악이 흐르고~~~ 

 

 

 

 

 

주문한 타코야끼가 나옵니다...

 

 

 

 

 

얇은 종잇장?  양파 껍질 같은 것이 실은 참치를 얇게 여민것이라고 합니다.. 문어 안에 들어있습니다.

 

 

 

 

 

 

맛있는 타코야끼 일본에서 건너왔지만 우리 입맛에도 만점

 

 

 

 

 

박스도 이쁩니다.  일본어로 뭐라고 써있는데 '맛있는 타코야끼' 가 아닐까요.. 

 

 

 

 

 

 

날이 더워서 아이스티와 커피도 같이 판매합니다.. 진사장이 저에겐 공짜로 한잔 주네요..

 

 

 

 

 

가게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작지만 없는 것 없이 다 갖추었는데요.. 최신형 냉장고와 깔끔한 것이 젊은 사장이라  다른 것 같습니다..

 

 

 

 

 

소스는  순한 맛 과  매콤한 맛 2가지 있습니다..

 

 

 

 

 

타코야끼 - 문어연(불탈연)  라고 써 있겠지요..

 

 

 

 

 

만드는 법 1. 반죽을 달군 원형들에 붙는다..

 

 

 

 

 

 

넘치도록 붙길래 어 ~~ 너무많이 붙는 것 아니냐 했더니..

 

 

 

 

 

 

2.  그리고  삶은 문어를 한조각씩 넣는다..

 

 

 

 

 

 

끝까지 다 넣은 후..

 

 

 

 

 

 

뒤집기 준비...

 

 

 

 

 

3.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테두리에 있는 반죽을 말아서 동그랗게  만듭니다...

 

 

 

 

 

이때에 기술이 나오는 군요....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말아서 동그랗게 만듭니다...

 

 

 

 

 

3가지 봉투가 있습니다.. 많이 사면 큰 봉투.. 적게사면 작은 봉투..

 

 

 

 

 

다굽고 나니 버터로 다시 원형틀에 달콤한 버터로 발라줍니다... 다음에 구을 타코야끼 준비..

 

구운후에 다시 모두 다른 틀로 옮겨주는데 그래야 붙지않고, 더 이쁘고 맛있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젊은 상인 진사장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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