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의 공동마케팅사업으로 수요일마다 벌써 7번째 수요일의 반짝놀이방과 그림책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찾으시는 젊은 고객께서 편안하게 아이를 맡기고, 장을 보실 수 있도록 진행한 프로그램인데요..

 

매주 지역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봐주고, 그림책을 읽어주고, 읽은 책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소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시작은 미약하고, 과연 잘 될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진행하는 과정속에서

 

노출된 장소와 빈점포를 활용하여 진행함으로  남들보기에 번듯해 보이지 않고...

 

즐겁게 놀던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면 장사하는 상인분들이 시끄럽다고 조용히 시키는 ..

 

쉽지않은 환경속에서도 거의 자원봉사하시는 동아리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북극곰 출판사의 대표이신 이루리 작가님과  아름다운 가게 대표이신 김미나 대표께서 진행하신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고, 지역 주부들께서도 만족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 11월초까지 약 13회의 프로그램이 남아있습니다..

 

젊은 고객님,  매주 수요일은 아이들을 맡기시고,  수유시장에서 편안히 장보세요..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6시

 

반짝놀이방은 오후 2시 ~ 4시까지  그리고

 

그림책 도서관은  오후 4시부터 ~ 5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장소>  수유시장 1층 : 생생클럽과  본관 1층 해피토이앞점포(구 행운서적)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이진숙대표님과  그외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림책을 읽고 만든 왕관을 쓴 아이들 그리고, 참가하신 주부들 이십니다.

 

 

 

누가 왔니?  이름표를 붙이자!!

 

 

 

 

 

 

 

 

오늘 읽을 책은 바다 물고기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책을 소개하고 있는 김미나 선생님!!

 

 

참가하신 학부모께서 아이들에게 함께 그림책을 읽어 주고 있네요!!!!

 

 

 

 

 

자!!!  이제 바다속을 그려볼까!!

 

 

 

합심해서 바다속을 그려가고 있는 아이들!!!

 

 

 

 

바다속에 미역, 물고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하늘색 점토로 바닷속의 바위와 조개도 만들고..

 

 

 

 

 이제 바다속의 그림으로 왕관을 만들어 보자!!!

 

 

 

봉천떡집 사장님도 아이 둘을 데려오셨네요^^

 

 

앞으로 계속될 매주 수요일의 반짝놀이방과 그림책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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