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든 자영업자와 전통시장의 점포들도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코로나19로인한 확진자수가 1,000명을 상회하고, 이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서 3단계로의 상향을 고려해서 방문고객이 급격히 줄고 있고, 2.5단계에서의 영업 환경이 대부분 영세음식점의 경우는 현장에서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배송서비스로만 가능하다. 또 일부 업종은 오직 배달만 가능해서 결국 배송서비스에 목을 맬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전통시장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놀장’의 전통시장 장보기 배달서비스는 코로나19시대에 생존을 위한 좋은 출구이다. 수유시장의 예를 들어보자!!! 수유전통시장은 2020년 디지털매니저사업에 선정되어서 ‘놀장’ 참여점포를 추가하여 정비하고, 새롭게 획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