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수유마을시장에서 콩나물잡지를 


마지막 발행본입니다..


기획은 "열두달 내내 보는 잡지"하였습니다..


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지요.. 물론 환경은 무지무지 좋아졌습니다만..


그곳에 담겨있는 사람사는 이야기, 상인분들의 스토리에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수유시장은 이야기가 있고, 정이 넘치며, 장보기 편안한 깨끗한 시장을 추구하였고,


그와 같은 이유로  수유시장의 초창기 슬로건 깨끗한 시장, 정이 넘치는 시장, 믿음을 주는 시장이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러나 과거에 그랬듯이 정이 넘치는  시장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열악한 전통시장의 환경에서 꿋꿋하게 콩나물 잡지를 기획하고 만드신


문전성시팀인 전민정팀장과  "시장문화활력소" 의 박선희대표와 그밖에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문전성시프로젝트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인 '문전성시 프로젝트'는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문화를 통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예술인과 작가 분들에게 전통시장에 관련된 새로운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도에 시작
되었습니다.

2010년 까지 총 16곳의 전통시장에서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기획,스토리텔링,문화콘텐츠개발,문화마케팅,문화공연 등 문화적 방법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장의 "문전성시프로젝트" 시작 >
2009년도 "문전성시프로젝트" 사업에 수유골목시장을 포함하여 총 20개 전통시장이 지원하여서
최종적으로 서울 '수유골목시장' 과 목포 '자유시장' 2개 시장이 선정되었고, 2009~2010년까지 프로젝트가 완료되었고, 2011년 11월 다락방 카페를 오픈으로 지원사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유마을시장의 탄생>
서울의 수유골목시장이 '문전성시프로젝트' 대상시장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수유골목시장은
수유시장,수유재래시장이 옆에 붙어 있음으로 한 곳에 집중되는 사업으로 인한  민원의 발생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개시장을 묶어서 '문전성시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청하여서 3개시장이 모두 '문전성시프로젝트'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문전성시프로젝트'의 진행은 전문문화예술인이 맡아서 진행하게 되며, 우리시장 프로젝트매니저 (PM)인 전민정 매니저가 수유동 마을을 어우르는 큰시장이라는 의미로 '수유마을시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현재 수유시장,수유골목시장,수유재래시장은 각각의 상인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함께 수유마을시장이라는  명칭으로 문전성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전성시 프로젝트 내용 1>

012345678910111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