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성지석동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북고양(설문)IC를 통해서 서울에서부터 접근성 좋아졌는데..... 이곳에 독일식의 "뮌스터담 " 카페 펍이 2021년에 준공되고 최근에 오픈했다고 해서 잠시 들러 보았는데.... 멀리서부터 유럽의 주택가 풍경에서 볼 수 있는 높게 솟은 급경사 지붕위에 "Munster-dam" 이라고 써있어서 평지인 이곳을 멀리서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높았다.. 급경사의 높은 지붕의 모습은 비와 눈이 많이 오는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졌겠지만... 대한민국 파주에서의 급경사의 높은 지붕은 눈에 띄는 외관으로... 또 이곳 급경사의 지붕에 상호를 써 놓으므로 더 큰 광고효과를 보고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가서니 오래전 방문한 독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