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영진흥원에서 선정한 '공동마케팅 우수 사례 20선' 중 지역민과 함께함으로 시장을 활성화시킨 사례입니다..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한 중앙로 상점가입니다.. 침체된 상권을 살리고가 상인회에서 청소년 영화제를 주제하게 되었고, 지금은 '한짓골청소년 영화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주로 제주시 중고교 영화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하고, 2009년에는 타지역 포함 총 46편이 출품되었고, 이틀간 1000여명이 참가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영화제를 통하여 침체된 상권을 살린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를 서울의 수유시장이 응원합니다.. 제주 중앙로 상점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