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에 청년 창업을 한 젊은 장사꾼이 있습니다.

20대 인사장님으로 부모님께서도 길음시장 인근에서 타코야끼 1호점을 내어서 장사하시고 있고,

아들인 인사장님도 독립하여서 수유시장에 작은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타코야끼> 일본어 어학사전
[(()]  문어구이(물에 푼 밀가루에 잘게 썬 문어와 파·조미료를 넣고 구형()의 틀에 부어 구운 것.

 

타코야끼는 말그대로 문어를 묽은 반죽에 넣어서 구형 틀에 구워서 만든 간식 입니다.

 

수유시장 타코야끼는 매일 아침 인군과 어머님이 감자,고구마등 약 25종류를 반죽을 밀가루와 같이 넣어서 만들어서

당일 당일 사용한다고 합니다.

 

타 간식에서의 밀가루 반죽은 숙성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타코야끼는 숙성의 과정없이 바로 만든다고 합니다.

 

소스로 순한맛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고,

소스를 뿌린후 참치를 종이장보다 얇게 자른 껍질을 넣어면 완성

(다들 문어을 얇게 던 껍질이라 생각하지만 아니고요)

 

가격은 8개 3,000원, 12개 4,000원, 16개 5000원, 32개 10,000원에 판매합니다.

 

먹어보니 담백하고, 안에 있는 문어 씹는 맛이 좋고, 참치향이 그윽

 

맛있습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젊은 상인이 운영하는 타코야끼 많이 찾아 주세요.. 

 

 

 

 

 

젊은 상인 인사장입니다..  잘 생겼다...

 

 

 

 

 

 밀려올 손님들을 대비하여 만들어 놓은 타코야끼.....

 

 

 

 

 

 

영업시간은 오후 2시~  10시 30분  (5시 이후에 손님들이 밀려온다고 하네요...) 지금은 3시30분

 

 

 

 

 

젊은 상인답게 블루투스 스피커로 핸드폰에서 최신 아이들들의 음악이 흐르고~~~ 

 

 

 

 

 

주문한 타코야끼가 나옵니다...

 

 

 

 

 

얇은 종잇장?  양파 껍질 같은 것이 실은 참치를 얇게 여민것이라고 합니다.. 문어 안에 들어있습니다.

 

 

 

 

 

 

맛있는 타코야끼 일본에서 건너왔지만 우리 입맛에도 만점

 

 

 

 

 

박스도 이쁩니다.  일본어로 뭐라고 써있는데 '맛있는 타코야끼' 가 아닐까요.. 

 

 

 

 

 

 

날이 더워서 아이스티와 커피도 같이 판매합니다.. 진사장이 저에겐 공짜로 한잔 주네요..

 

 

 

 

 

가게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작지만 없는 것 없이 다 갖추었는데요.. 최신형 냉장고와 깔끔한 것이 젊은 사장이라  다른 것 같습니다..

 

 

 

 

 

소스는  순한 맛 과  매콤한 맛 2가지 있습니다..

 

 

 

 

 

타코야끼 - 문어연(불탈연)  라고 써 있겠지요..

 

 

 

 

 

만드는 법 1. 반죽을 달군 원형들에 붙는다..

 

 

 

 

 

 

넘치도록 붙길래 어 ~~ 너무많이 붙는 것 아니냐 했더니..

 

 

 

 

 

 

2.  그리고  삶은 문어를 한조각씩 넣는다..

 

 

 

 

 

 

끝까지 다 넣은 후..

 

 

 

 

 

 

뒤집기 준비...

 

 

 

 

 

3.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테두리에 있는 반죽을 말아서 동그랗게  만듭니다...

 

 

 

 

 

이때에 기술이 나오는 군요....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말아서 동그랗게 만듭니다...

 

 

 

 

 

3가지 봉투가 있습니다.. 많이 사면 큰 봉투.. 적게사면 작은 봉투..

 

 

 

 

 

다굽고 나니 버터로 다시 원형틀에 달콤한 버터로 발라줍니다... 다음에 구을 타코야끼 준비..

 

구운후에 다시 모두 다른 틀로 옮겨주는데 그래야 붙지않고, 더 이쁘고 맛있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젊은 상인 진사장님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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