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y 성공한 해적!!!!  간지있는 상호..

성공한 해적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

주인장의 바램을 상호를 만들었나 보다..

 

 

역시 외관도 공장에서  편집샾과 카페로 변신..

 

 

 

다시 외관 자세히 보니 과거의 굴뚝은 그냥 모양...

 

들어오자마자 마주하는 계산대와 복도에 다양한 상품들...

 

현 트랜드에 맞춘 편집샾의 모습

 

즉 "편집샾은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방식을 따라 생산된 브랜드제품을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샾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샾도 다수 생겨났다.

 

이곳도 성수동에 한 곳..

 

 

 

보통 입구를 유리로 개방하고 매장안이 들여다 보이게해서

눈으로 보고 찾게하는 마케팅 전략과 정반대 전략을 썻네요.....

 

'폐쇄적 전략'으로 이곳에서 무엇을 파는지

들어와봐야만 알 수 있다.

 

극장의 출입구와 같다고 할까!!!!

 

주인장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시도...

궁금하다..안에 어떤 상품을 팔까??

 

 

역시 매장은 편집샾 다양한 상품 악세사리,의류,모자,등 다양...

 

 

 

단지 인테리어는 공장느낌 그대로...

 

 

 

특이한 점!!! 입구 두곳 모두 호텔의 회전문을 나무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

뉴욕의 오래된 호텔 건물의 과거에 누린 영화를 벤치마킹?

아니면 성수동공장의 과거에 누린 영화를 보이려 했나?

단순하게 겨울에 찬공기..여름의 열기를... 막으려 했나?

해석은 각자의 몫

 

어찌되었든 특이하다...

 

 

 

상품은 MD께서 구매하셨을 것 같고...

별로 당기지는 않는다...

흔히 볼 수 있는 상품들!!!

그리고 내가 중년이라 그런가??

 

 

 

이곳의 청바지는 직접 만드신 듯...페인트 칠한 청바지가 눈에 띈다..

 

 

군용잠바를 입고간 내가 거울앞에서 한장

옆을 보니 똑같은 컨셉의 밀리터리룩 의류들.... 

 

su:py  카페

 

나오니 한켠이 카페이다... 주인장이 같은 주인장이라고 한다..

 

 

또 보니 지하에 목공소가 있다..

아~~ 주인장께서 여기 필요한 모든 디피를 매대를 직접

만들었구나~~~ 알게 됩니다..

 

단지 추정....

 

요즘 예술가들은 굳이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을 들일 필요없다.

자신이 그리면 작품이요, 만들면 상업용 진열대, 의자, 테이블이니

 

아주 조금은 부럽다...

 

 

과거 공장의 문이었을 두툼한 철문을  멋지게 색깔을 입히고,

개념있게?? 만들었다..

 

또 이곳도 공장의 야외 작업장의 일부분이었을 곳을 유리로 철로

예쁜 카페를 만들었다..

 

 

기름통도 버리지않고 디피로 사용하고...

 

편집샾과 카페의 공간을 나누는 철제문

뉴욕의 어느 거리같다...

 

 

밖에서본 다시봐도 잘만든 회전문.... 참 아이디어 좋다..

 

자 이제 편집샾 su:py 2층매장으로 ...

 

 

가장 먼저 마주하는 은색 마네킹 그리고 브라운과 TV~~~~

그리고 지글지글 브라운관에 붉은 페인트로

나는 ~~~성공한 해적이다!!! 라고 쓴것 같다..ㅎㅎㅎㅎ

 

 

2층안에는 역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이 가득....

해적이 숨겨놓은 보물을 쌓아놓았듯이 상품을 가득 

쌓아놓았다..

 

 

해적이 보물을 숨긴 장소에 걸맞게...

허름한 과거 공장의 천장 골판지슬래트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이것을 잘 활용하여 만든 멋진 매장!!!

 

수유시장의 슬래트는 여기보다 10배는 크고 높으니 

나중에 노출여부를 한번 고려해봐야 하겠다..

멋진 청년몰을 기대하며...

 

사실 상품이 너무 많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디피로 상품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느다.

해적의 보물 장소.. 컨셉???  음 좋은 건가??

 

예술가로 추정되는 주인장의 

간지나는 조명들이 낡은 공간을 운치있게...

상품을 빛나게 만든다...

 

 

자세히 보면 엄청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 차있다..

아쉬운 건 사람이 없는 것 평일이니까...

이해는 된다...

 

주말에는 꽉 찰 것 같다..

 

이곳은 처음 식음료 판매장으로 기획했다가..

이것 보다 상품매장으로 바꾼 듯...

그래 1층에 좋은 카페가 있는데...

 

이곳은 그냥 상품매장이 관리도 수월하다...

식음료등을 들고 올라오는 것도 큰일...

 

노출된 벽돌이 조명에 비추어서 모습을 드러내니 멋있다.

근데 공간이 너무 복잡하니

단점!!!!!  옷이 안 산다...

산만해서...

 

 

아마도 주인장은 검은색 해적깃발을 멋지게 만들어 휘날리게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실내인 관계로  

위처럼 단순하게 붙였다... 조금 아쉽다..

 

 

 

다시보니 2층 출입문도 스틸로... 아까 들어올 때보니 

은색 마네킹과 같은 느낌으로....

 

 

 

구석구석 상품을 디피하기 위한 매대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드신 듯

나름 멋지다.. 조명도 붙이시고..

 

 

 

가끔 악센트를 위해 상업용장도 있고..

 

 

 

십수년된 에어컨도 색깔을 입혀 앤틱하게...

 

 

 

다시봐도 안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 의류매장이라니!!!

이 사진 보시는 분 어떠세요??

 

젊은 층의 경우는 운치있다.. 가 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연세 있으신분은 이게 뭔고~~ 할 것 같고...ㅎㅎ

 

 

 

자세히 보면 신발, 안경, 악세사리, 조명, 온갖 상품이 가득...

 

 

 

여기는 해적이 머물러 쉬던 곳...

 

 

 

이곳이 핏팅룸!!! 안에 빈 액자를 넣었고, 푹신한 의자를 놓았다.

자신만의 모습을 그려보고.. 편안히 생각해 봐라...

좋은 상품들이 널려있다... 인것 같습니다..

 

근데 계단으로 올라가서 입어봐야하는 불편!!!!

공간의 제약을 그렇게 극복했지만

조금 불편해 보인다...

 

여기까지가 성공한 해적의 편집샾(의류,신발,악세사리판매) 이야기 입니다...

 

아래는 성공한 해적 su:py 카페 

 

과거 야외 작업장이었을 곳을 이렇게 정사각형 바닥재를 틀어서 시공 생동감을 주고...

 

 

 

사방을 철프레임에 유리로 넣어서 느낌좋은 온실 느낌... 

 

또 한견에서는 카펫트를 깔고..

일단 카페에서 책도 팔고 있었습니다..

책을 판다.. 카페에서 매출이 오르려나??

 

카펫이라 집중되고 분위기는 일단 좋고...

공부하는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이 지극히 적음..

공부를 잘했건 못했건...

배우고자 하는 의욕은 누구나 있으니...

 

좋은 시도...

 

 

 

책장 맞은편에는 주방기구를 판매중에 있었습니다..

정말 톡특한 주방용품 그릇 간지있는 주방용품들....

주인장이 고르신 듯...

 

 

그런데 이 검지와 약지를 든 손가락의 의미는???

승리의 V를 해적판으로 만든 것인가...

손바닥에 눈은 끝까지 열공해 보겠다..

 

꿈보다 나의 해몽...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잘 모른다고 한다..

주인장을 만나봐야 할 듯... 

 

 

밖에서 본 su:py 모습 제법 규모가 크다..

 

 

이제 su:py 앞에 보이는 레귤러 맛집으로 고고

외관도 하얀색.. 깨끗하고 클린한 느낌.

그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팔 것 같다는 느낌..

 

입구

 

 

 

들어와 보니 한면이 액자에 한가지 색깔을 칠해서 진열....

자세히 읽어보니... 각각 음식의 색깔을 칠해 놓았다..

 

곧 음식의 색깔...

우린 이런 음식을 만들고 판매합니다...

느낌 굳...

 

 

테이블도 하얀색, 의자도 하얀색...

깨끗...  정결..  산뜻

 

 

 

 

주방도 하얀색에 전구색보다 조금 하얀색 조명이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식당에서 잡지책도 만들었다??

 

 

 

열어보니 잘찍은 사진과 정갈한 음식...

 

그리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내용들....

 

 

잘 만든 고급 잡지책 느낌!!!

좋아...

 

 

양념, 식자재 그냥 쓰지 않는다

몸에 좋은 식자재와 양념

유기농 제품으로 만들었다...

현재의 고객의 트랜드에 맞게 만들었다..

 

 

 

하나!!! 수란을 넣은 몸에 좋은 다양한 곡물로 만든 샐러드

둘!!!! 그리고 빵을 찍어먹는 콩을 넣은 스파케티소스??

먹어보니 깜~~~~놀....

 

진짜 맛있다...(진실)

 

몸에 좋은 곡물로만 만들어서인지

입에 쫙쫙 붙는다..

 

 

 

셋!!! 메인식사 연어구이와 곡물밥

맛지다.. 맛있고, 멋지다...

우와 대단....

 

넷!!!  오리가슴살과 수많은 베리, 감자

 

정말 이렇게 맛있는 오리고기는 처음 먹어본 것 같다..

 

두번째 깜~~~~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

 

레귤러를 강력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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