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에서 현시대의 미국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제이미 홈즈"의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제목은 "What happen to the soul food" 으로... 흑인들의 소울푸드는 그들이 미국남부의 노예시절의 전통음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직역하면 그들(소울푸드)에게 무슨일이 ?? 현대의 사회속이지만 노예시절의 변화되지 않은 모습과, 변화된 모습속에서 일상을 담으므로 전통에 대한 향수를 생각하고, 미래의 발전을 도모하고 싶은 젊은 작가의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제이미 홈즈는 루이지애나주의 티보도출신의 독학으로 공부한 화가라고 합니다. 그가 출생하고 성장한 미국의 남동부 지역의 일상을 소재로 그렸고, 최근에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직접 언급한 공공미술을 통하여 현 시대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작품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