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수유시장(주)가 설립되어 수유시장에 생긴 이래로 약 37년간 계속되었던 수유시장 골목의 2004년 풍경입니다.. 비좁은 골목길에 파라솔과 천막을 가리고, 장사를 했고요.. 지금의 현대화된 모습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장사하나만은 잘 ~ 되었던 시기입니다.. 강력한 생식시장이 수유시장 골목에 형성되어서 그 어느 대형마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아케이트 공사 직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자세히 보면 낯익은 얼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