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 앞의 점포인데....

2020년 6월 오랜기간 수유시장 앞에서 빵집을 운영하셨던 분과 바톤터치하여 

찹쌀꽈배기와 고로케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점포가 입점하였습니다.

 

이곳의 유송희 사장님은 그간 금천구 현대시장과 봉천동 당곡초교정문쪽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유동인구가 많고, 시장의 규모가 더 큰 곳을 찾다가 이곳 수유시장으로 점포를 이전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시장 주변을 어슬렁 거리던 차에 눈에 들어온 "찹쌀꽈배기와 고로케"를 보고 들어가서... 

유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찹쌀꽈배기, 고로케와 더불어 커피를 구매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려는 데... 앞 집에 있다하니, 그냥 막 넣어주시네요!!!!

댕큐입니다....

 

유사장님께 과거에 장사의 이력을 물어보니..

과거 찹쌀꽈배기와 고로케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킴스클럽에 입점..

행사를 진행한 적도 있고, 전통시장에서도 장사를 해보았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붙어서 본인의 이름을 걸고 회사 King's Food LTD.를 창업하고..

가맹점도 모집하고 있는 열성 창업주 대표이사 유송희 사장님..

그러나 자신을 부를 때 사장님 보다 쉐프로 불려지는 것을 더 좋다고 하십니다..

 

이제 오픈한지 4개월밖에 되지않아서 아직 홍보가 부족하고, 

수유시장 앞에 입점하여서  수유시장을 찾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서

찾으실 수 있도록 수유시장 블로그 "꼬꼬무 수유시장"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먹어보니 찰진빵은 부드럽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고, 속은 카레,고기,야채의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한 간식 또는 식사로 드셔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면 이곳 "쉐프윤 찹쌀꽈배기와 고로케" 많이 찾이주세요!!!

 

 

 

 

 

 

 

 

먹어보니 찹쌀이라서 빵이 찰지고, 속의 야채와 카레, 고기 일품입니다..

꽈배기도 같은 찹쌀로 맛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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