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 1층 생생클럽 위치 및 안내

수유시장 생생클럽은 2007년에 수유시장 건물안에 고객쉼터로 만들어져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5년 설명절 농축산물 환급장소로 사용중입니다.

 

수유시장 1층 생생클럽에 대한 소개 기사발췌 1.  - 한국일보 2012. 7. 2

 

"수유시장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백화점 문화센터 못지 않은 공간을 마련한 것. 4월부터 시장 내 도서관과 다락방에선 전통 춤 배우기와 그림책 만들기, 자서전쓰기, 방송댄스 등의 과정이 열리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대기업 상품기획자(MD)들로 구성한 경영자문단도 매주 수요일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대상으로 매장관리, 상품 선정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깨끗한 시설 이외에 고객들을 사로 잡기 위해 주력하는 것은 바로 IT. 수유마을시장은 홈페이지와 블로그, 사회관계형서비스(SNS)를 적극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수유마을시장은 포털 사이트 '다음'과 함께 전통시장으론 '스토어뷰'도 추진중이다. 이는 매장 내부를 360도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가상방문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백화점이나 고급 레스토랑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다.

 

최진호 수유전통시장 조합장은 "수유골목시장 점포와 거리 곳곳을 카메라로 촬영해 10월부터는 안방에서도 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전통시장이 살아남는 길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뿐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수유시장 1층 생생클럽에 대한 소개 기사발췌 2. - 선데이뉴스 : 2018. 8.14

 

수유시장 “진화에 도전한다”...상인 역량강화, 생생클럽, 문화강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