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 자랑 강북 꿈나무 장학회의 기사가 나서 올립니다.. 강북구가 재정이 열악하시지만 주민들의 장학회에 대한 열기는 대단합니다.. 강북구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큼요.. 좋은 일 많이하시는 강북구 구민, 그리고 기업체, 강북구청 관계자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유시장(주) / 수유전통시장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신 최기석 회장님께서는 현재 강북 꿈나무 장학회 초대이사장님이시기도 하십니다.. 입력 : 2013.01.14 03:01 | 수정 : 2013.01.14 09:18 동네 주민 805명 1년만에 장학기금 7억7000만원 모아 가난하지만 재능있는 학생에 성인될때까지 年300만원 지원 여고생 김민주(가명·17)양은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다. 혼자 민주를 키우던 어머니는 2년 전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