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오존층이 파괴되고 북극에 온도가 올라가서 북극의 빙하가 녹고 있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이상기온이 계속되다 보니


6월의 날씨도 한여름에 온통 지면을  달구듯 뜨겁습니다.. 아케이트를 씌운 시장내의 온도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이때! 


우리의 구원투수 안개분무시스템을 벌써 부터 가동하고 있는 수유전통시장 무더운 더위가운데서 시원하게 초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유골목시장이 수유전통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일부 나이드신 상인분들 시원해서 좋은 데 좀 춥다고 까지 하십니다..


여기가 어디냐구요.. 여름절 무더위를 피해서 피서지로 수유전통시장을 찾아 주세요. 


미세한 안개분무시스템으로 부산에서 다른 여러 지방 전통시장에서 문의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설치하세요.. 대박입니다.. 특히 생식품을 취급하는 점포가 많은 시장에게 적격입니다..



청과, 야채, 수산물을 취급하는 점포 상품이 마르지 않아 , 선도를  유지에 좋~씁니다..


몇장을 찍었는데 미세해서  잘 보이지 않군요..


여하튼 즐감해 주세요..!!!    대한민국 최초로 전통시장 전역에  설치한 분무시스템입니다..





수유전통시장 사거리 모습 멀티비젼(LED TV 50인치 9대)에서 계속해서 수유전통시장,수유시장 점포 광고가 흘러나옵니다..

그 위에서는 시원한 안개가 분무됩니다..


수유전통시장 입구쪽입니다..  현수막과 현수막사이에 검은 줄은 호수 입니다.  이곳에서도 힘차게 물이 분무됩니다.


LED 전광판도 한컷 찍었습니다..  해상도가 훌륭합니다.. 수유전통시장,수유시장의 점포 광고와 각종 뉴스, 날씨 정보등을

제공합니다..











수유전통시장에서는 2012년 봄을 맞이하여 제3회 춘계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단양대명리조트 구담봉홀에서  청주대학교 정상섭 교수님을 모시고 '상인 의식계혁으로 매출 증대'라는 주제로

전통시장의 현황과 앞으로의 준비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전통시장에서 40여명의 조합원분들이 참석하여서 뜨거운 열기 속에 강의를 들었고, 

점심으로 단양대명리조트에서 불고기전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양 주변 관광에서 나서 먼저 고수동굴을 둘러보았고, 도담삼봉으로 이동하여 팔각정까지 올라가서 강위에 3개섬인 도담삼봉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속관광선을 타고 충주호 댐으로 이동하면서 단양팔경을 구경하였습니다.


충주에서는 충북제일맛집 남한강횟집에서 송어회와 더불어 매운탕으로

맛있는 저녁을 함께하였습니다...


나이 많이 드신 조합원분들과 화창한 날씨 가운데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수유전통시장 화이팅!!





































2012년 4월 18일 MBN 8시 뉴스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뉴스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180007


【 앵커멘트 】
대형마트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은 죽을 맛입니다.
하지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주변 대형마트와 당당히 경쟁하는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수유전통시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현장음)"방법을 알고 하자"

서울 강북구 수유전통시장 의류 매장 한쪽이 배움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메모하는 학생들은 전통시장 상인들.

전직 식품회사 CEO에게 단골고객 늘리는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1km 근방에 대형마트만 4곳이 들어섰지만 이런 서비스 개선 노력과 시설 교체로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 인터뷰 : 최진호 / 수유전통시장 전무이사
- "LED 가로등과 멀티비전, 분무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분들이 장을 볼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고요. 문화를 통해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 스탠딩 : 최은미 / 기자
- "시장 한켠에 마련된 도서관입니다. 상인들은 물론 장 보러온 손님들도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만족합니다.

 

▶ 인터뷰 : 김오숙 / 서울 월계동
- "시장이 푸짐하고, 야채가 싱싱해요. 그리고 많이 싸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보니 젊은 사람들의 발길도 잦아졌습니다.

 

▶ 인터뷰 : 이안나 / 서울 여의도동
- "근처에 밥 먹을 곳 찾다가 오게 됐어요. 값도 저렴한 것 같고. 주변에 놀 것도 있고…."

하루에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2만여 명.

뼈를 깎는 노력을 한 한 재래시장의 사례에서 결코 어둡지 않는 재래시장의 미래가 엿보입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상인들 대상 경영노하우 강연 “공동구매-땡처리 활용 해보라” (동아일보 2012년 4월 19일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 이태욱 자문위원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전통시장 내 상가에서 상인들에게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강연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수유전통시장 내 상가 1층. 앞치마를 두른 머리가 희끗희끗한 상인들이 임시 강연장에 모여 양복 차림 노신사의 강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상가 한구석에 의자를 놓고 이동식 화이트보드에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비춰 만든 엉성한 ‘교실’이었지만 서서 강연을 듣는 상인이 적지 않을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

 

강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의 이태욱 자문위원. 대상그룹 임원과 나산백화점 대표를 지내기도 한 이 자문위원은 자신이 유통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상인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전통시장을 살리려면 역시 생선, 야채 등 1차 식품으로 손님을 끌어야 하는데 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보다 10% 이상 비싸게 제품을 받아오는 만큼 공동구매로 단가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식품 공급회사들이 이른바 ‘땡 처리’를 하는 때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강연회는 대기업을 대표하는 전경련이 47년 역사의 수유전통시장을 찾아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였다. 전경련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한 적은 있지만 전통시장 상인들을 교육하는 것은 처음이다. 수유전통시장 강연은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현충일 제외) 11차례 이뤄진다.

 

전경련 측은 “정부의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에 힘입어 수유전통시장은 주차장을 확충하고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인프라를 크게 개선했다”며 “여기에 대기업의 경영기법을 접목하면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곳에서 1966년부터 기름을 팔고 있는 박승분 씨(71·여)는 이날 강연을 듣고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 번 무릎을 쳤다”며 “무엇보다 같이 장사하는 아들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오래전에 시경원에서 지원으로 2번에 걸쳐 일본우수시장 연수를 다녀 온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2005년 당시 일본의 텐신바시상점가,후레스코,요코하마SS모토마찌상점가,키츠죠지산로드상점가,

토고시긴자기로쿠상점가를 방문하였고,

두번째는 2008년에는 농,수산 청과시장을 대상으로 오타도매시장,우라야스어시장,츠키지시장, 니시키시장,

후세상점가,쿠로몬시장을 보고 온 적이 있습니다..

 

벌써 4~8년전이니 굉장히 오래된 것 같은데, 그 때의 일본시장의 모습이 생식품을 주로 파는 우리 수유골목시장(수유전통시장)의

앞으로 진행될 모습으로 보고,  당시의 찍었던 사진중 먼저 상품진열사진을 찾아서 올리기 되었습니다.

생식품을 주로 파는 우리시장에 잘 맡는 이미지 인것 같아 올립니다.

 

먼저 당시 느꼈던 점은

1. 점포가 깨끗하고, 상품조명이 잘되어있다

2. 시식코너가 많이 있고, 잠시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도록 점포구성을 변경했다.

3. 상품이 소량으로 포장이 잘 되어있고, 모든 상품에 상품명과 가격표시를 잘 해놓았다.

4. 각 점포마다 상품브랜드가 있고, 상품포장이 잘되어 외국인도 선물로 살만큼 다양하고,깔끔하다.

5. 대를 이어 장사함으로  상품에 신뢰성을 주고,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개선하여 전통시장이지만 새롭다.

수유골목시장(수유전통시장) 시설현대화로 많이 깨끗해지고, 밝아진 우리시장의 몇년뒤의 모습이면 합니다.

먼저 사진은 2005년 당시 찍었던 지금보아도 잘 상품진열이 잘된 사진입니다.

     

 

 

 

 

 

 

 

 

 

 

 

 

 

 

   조금더 우리와 상품구성이 비슷한 교토의 니시키시장과  오사까 구로몬시장의 2008년 사진입니다..

 

 

 

 

 

 

 

 

 

 

 

 

 

 

 

 

 

 

 

 

 

 

 

 

 

 

 

 

 

 

 

 

 

 

 

 

 

 

 

 

 

 

 

 

 

 

 

 

 

 

과거의 사진임에도 지금보아도 훌륭합니다..   우리 수유시장 가야할 길 아직도 많이 ~~~~~ 남아 있습니다.

[수유시장][재래시장] 수유시장 상가내 침구샆-진풍상회

수유시장 상가내에도 없는거 빼고 다 있는거 같습니다.
진풍상회 조아라 사장님 참 독특하세요.

소싯적에 운동을 하셨는데, 손기정 선누며, 황영조 선수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며
왕년에는 운동좀 하셨답니다.
아주 건강해보이세요
에너지도 넘치고.
글고 잼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걸
잼나게 살아야지
째째하면 안되죠. 
아옹다옹하묜 안돼죠 그쵸 ㅎㅎㅎ



 
[재래시장][전통시장][수유시장] 수유시장 상가내 금은시계방-정금당

수유시장 상가내에서 비교적 가게가 넓고 깨끗한 집이거 같습니다.
요즘 금값 장난 아니게 비싸다는데, 돈벌겠네요.

캬, 근데 그건 아니랍니다.
금값이 비싼게 반지 안사가고 현금으로 준답니다.

돌잔치에 금반지 해주는건 옛날 얘기랍니다. ㅎㅎ
몰랐네요. 그래도 계속 금반지 사다 줬는데 ㅋㅋ
조카들이 한둘이 아니라서요.

여기 정말 깨끗하고 깔끔해요.
진열된 제품도 역시 반짝 반짝 빛나네요.


 사장님 금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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