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기름으로 튀긴 몇가지 되지않는 음식으로 '부각'(말린것을 기름에 튀긴반찬), '튀각'(다시마나 죽순나무순 등을 잘라 끓는 기름에 튀긴 반찬), 그리고 '한과'가 있다. 이들은 과거에 고기가 공급하는 동물성 지방을 대신하여 식물성 지방을 공급하는 건강반찬, 간식이었다고 한다. 수유시장에서 부각과 한과, 강정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던  조혜원 사장께서 '구 자연부각'이라는 상호로 이전하여 수유전통시장에 입점하였다. 매일 즉석에서 만드는 수제 한과 부각 공장이자 점포입니다. 이후 예산에 수덕사를 방문하였고.."아리곳간 수덕사점"을 보고 아리곳간의 체인으로 가입하여 상호를 "아리곡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부각'을 찾아보니 놀랍도록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임을 알 수 있다.몸에 좋은 건강반찬..

수유시장에서 오랫동안 장사한 점포가 있습니다. 한 15년 정도 장사했나요.. 뿌리근채에 대한 한 없는 것이없습니다. 연근,마,토란,생강,당근,마,우엉,고구마,감자 등 없는 근채가 없습니다. 우리몸을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근채 많이 드시고, 수유시장 강경상회를 찾아 주세요.. 점포홍보 CF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