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의 청년마켓이 오픈하였습니다. 2017년 청년창업사업을 수유시장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2년전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1번의 재수 끝에 낳은 옥동자... 전통시장 전문가 김선호님을 수유시장 청년사업단장으로 모시고, 달려온지 어느덧 약 7개월~~ 이제 10개의 점포를 목표로 했지만 7개의 멋진 청년 점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수유시장 청년점포의 브랜드명을 청년마켓 그리고로 정하고, '그리고' 는 gree [우수, 승리] + go [가다]의 합성어로 담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승리를 향하여 나아간다.. 참으로 좋은 의미입니다... "수유시장 청년마켓 그리고" "수유시장 청년마켓은 승리를 위해 나간다.." 점포를 소개하면 1. Time to shine - 당신을 빛나게 아름답게.. 캐릭터 감성 여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