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제작한 "이젠 전통시장도 마케팅시대"에 선정된 우수 마케팅사례입니다..

광장전통시장입니다.. 광장시장은 1905년 조선시대 말에 개설된 이래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한때 한복, 의류, 직물 도매시장으로 전국적으로로 명성을 떨친 유명한 시장입니다..


지금도 2040여 점포가 영업중에 있으며 최근 젊은 층을 광장시장에 유입시키고자

'토리존'이라는 잡자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리'는 순수한 우리말로 둥글게 감은 실뭉치

라는 뜻이고, 존(zone)은 영어로 특화된 장소를 뜻합니다..


즉  직물,원단,주단포목,삼베,모시 등 다양한 섬유업종이 주를 이루는 광장전통시장을 표현하는

순수한 우리말과 특화된 장소의 의미인 '토리존' 이라는 명칭의 홍보지를  만들어서 홍보하니

젊은 고객과 나이든 상인을 연결해 주는 가교로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청계천이 다시 물이 흐르고,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로 지금은 오히려 먹기리 장터로 

더 유명해진 광장시장 과거의 영화를 '토리존'을 통해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수유시장이 서울의 광장전통시장을 응원합니다.. 광장전통시장 화이팅!!!


<클릭하시면 원본화일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