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는 1966년 3월 시장개설허가를 받고, 서울틀별시 성북구 수유동54-5 (현재 강북구 수유동)에 전통재래시장인 수유시장(주)로 태어났습니다. * 1960년대 당시 수유시장 좌,우의 주변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50년 가까이 됐습니다. 아주 귀한 사진자료 입니다. * 수유시장 건물에서 바라본 수유골목시장의 60년대 당시 모습입니다. 당시 재래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에서 소비자인 국민들에게 생필품을 공급하는 유일한 유통시장 으로서 재래시장의 역할은 실로 대단히 중요했습니다. 이는 전통재래시장인 수유시장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국민들의 衣, 食과 住의 공간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상품을 취급하고 있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우리 수유시장은 서울시내의 10대 재래시장의 규모(도매시장포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