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문화원에서 알게된 창업주의 이야기 고 임길순님 (1912~1997) "성심은 사랑이다". 성심당의 지향은 "빵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빵에 담긴 사랑이 사람을 살린다.(마더테레사)" "이북 함주에서 19살때 카톨릭교회의 세례를 받은 임길순은 흥남부두에서 피난나온 교우 200여명을 함께 지켜냈고, 대전에서 노점 빵장사를 할 때부터 88세 임종때까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신 분이다." "해돋이부터 해넘이까지 가난한 사람을 도우라" "평생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살겠다" "1950년 흥남철수 피난길에서 다짐했던 그 뜻은 지금도 성심당의 '모두를 위한 경제 EoC'로 거듭나고 있으며 성심당은 계속 나아가고 있다." - 성심당 문화원 聖心堂은 상호처럼.. 성인의 마음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빵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