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from Local Market to Global Market

SuYu_Traditional_Market

대한민국 별별 장소 마케팅 & 축제/대한민국 시장 여행 47

품격있는 역사와 문화의 한가운데 서다 - 영월남부시장

강원도 최남단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영월 단종문화제가 열려 수려한 자연과 더불어 먹거리가 풍성한 곳도 합니다. 악기박물관, 아프리카미술박물관, 영월곤충박물관, 동강미술관, 조선민화박물관등 20개에 달하는 박물관에서 역사, 문화, 종교, 생물등 다양한 분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위치한 영월 서부시장은 전통의 모습을 재현한 한옥식 대문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서부시장은 1959년에 시작되었지만 과거 일제 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탄광촌이 번성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을 위해 술집과 음식점이 생겨난 이후에 상권이 형성되었고, 탄광촌이 쇠락하면서 시장규모는 줄었지만 영월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품질좋은 농..

서울에서 90분, '청춘 양구' 청정지역 산나물과 만나다 - 양구중앙시장

인근에 군부대가 많은 곳 양구. 이곳의 번화가인 중앙로를 따라 200m '차없는 거리'를 걷다보면 각종 조형물과 예술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을 상징하는 수로와 특산물 곰취, 수달 등도 이곳에서는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곳 군인들의 철모가 작품으로 승화되어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양구 터미널 인근에 상권이 형성되면서 1984년 들어선 양구중앙시장입니다. 이곳은 양구군의 유일한 상설시장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구요.. 매월 5일과 10일 차없는 거리에는 '양구5일장'이 들어섭니다.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나물과 두부, 도토리묵, 그리고 군관련 물품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구에 들르시면 이곳 양구중앙시장을 찾아주세요.. 아래를 클릭하시면 큰 화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

메밀천국 메밀의 유혹에 빠지다 - 평창올림픽시장

평창올림픽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을 한번에 볼수 있는 시장입니다. 매일 5일과 10일로 끝나는 날마다 장이서는 5일장이지만 평창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은 상설로 운영됩니다. 평창장은 50여년전 지역고유의 음식인 '메밀부치기'를 외지인들에게 하나둘씩 팔면서 형성된 5일장이라고 합니다. '봉평장','대화장','진부장'과 더불어 소설가 이효석의 작품인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메밀부치기에 전문시장답게 그날의 식재료를 준비하여 전통방식으로 메밀을 갈아서 면을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시장명칭은 평창전동시장이었으나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시장 곳곳에 마스코트로 '전병군'과 '부치미'를 만들고 벽화를 ..

구수한 맛과 낭만을 팝니다. 청춘열차 타고 오세요 - 춘천낭만시장

호반의 도시 춘천은 젊은 연인들과 젊은이들이 추억만들기 여행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곳에 2010년 12월 경춘선 지하철이 개통되면서부터 춘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이곳에 춘천시내에서 가장번화한 명동거리에 위치한 춘천낭만시장은 춘천을 찾은 연인들과 가족들이 주말 나들이로 자주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춘천낭만시장은 60년전에 한국전쟁이후 폐허가 된 춘천 도심에 들어선 이 지역 최초의 시장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수입된 수입용품. 인근 지역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다 인근 화천, 홍천, 양구등의 지역 주민들이 합세하여 규모가 커졌다고 합니다.. 2010년 시설현대화사업으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하여 춘천낭만시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장 곳곳에 다양한..

귀한나물, 약재가 지천일세 내몸이 먼저아는 곳 - 태백황지자유시장

강원도 태백시는 겨울 1월~2월초까지는 백설의 세상이 된다고 합니다. 눈꽃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하고, 이곳에 수십만개의 LED전구가 형형색색의 빛을 밝혀 겨울 태백의 진수를 보여준다고합니다. 눈꽃축제와 더불어 태백의 전통시장인 황지자유시장도 강원도를 찾는 여행객의 필수코스가 되었다고합니다. 황지자유시장은 태백 낙동강의 발원지로 유명한 황지연못 건너편에 위치하고, 30년의 역사와 전통의 시장이라는데요.. 태백의 토속적인 분위를 느끼고, 강원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고원지대에서 자란 태백 고유의 특산물인 한약재인 당귀, 천궁, 헛개나무, 칡뿌리, 둥글레, 신선초등 원재로 그래로 말린 약초부터 다양한 차까지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를 찾으시면 이곳 황지자유시장을 ..

신선한 봄나물 도심시장의 그것과 비교하지 말라! - 양평시장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 양평! 더욱 가까워 진 시장입니다..매 3, 8일로 끝나는 날에 양평역인근은 집에서 재배하고, 산에서 캔 채소, 나물, 더덕, 버섯등을 판매하는양평5일장이 개설된다고 합니다. 남한강 유역에서 가장크다고 하는 양평5일장수도권이지만 먼 지방까지가지 않고, 전통시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 신선한 나물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또 부식류, 의류, 공산품을 판매하는 400개의 점포로 모인 상설시장인 양평시장도 찾으시면 좋은 추억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양평인근의 관광지를 찾으시고 이곳 양평시장을 찾으시면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아래는 시경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속 작은세계와 만나는 곳 'Hellow Market' - 평택국제중앙시장

송탄(신장동)에 위치한 평택국제중앙시장은 과거 한국전쟁이후에 피난민과 실향민들이 모여 살게 된곳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미국 공군부대가 들어선 곳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미군을 중심으로한 상권이 발달하면서 의류점포와 음식점들이 들어서서 지금은 약 260여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야시장이 개설되면 흥겨운 세계민속축제의 분위기를 맛보실 수 있다고 하니 평택에 가시면 이곳을 꼭 들러주세요^^ 아래는 시경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애달픈 인천의 근현대사를 오롯이 끌어안다 - 인천송현시장

송현시장으니 1960~70년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몰려든 이주민들로 만들어진 시장이라고 합니다. 송현시장의 현재의 모습은 2003년 아케이트를 설치하고, 바닥을 정비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하였고, 2008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변신을 꾀해 곳곳에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발전하는 시장입니다.. 이곳에 오셔서 장도 보시고 문화도 누려 보세요^^ 아래는 시경원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알곡달곡 군침이 돈다! 인심 넉넉한 섬마을 시장 - 강화풍물시장

강화시외버스터미널과 어깨를 맞대고 있는 강화풍물시장.. 200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옴겨와서 250여대의 넓은 주차장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에 입주했다고 합니다. 강화도를 찾는 분들 강화풍물시장을 많이 찾아주세요.. 시경원에서 만든 자료!1 아래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