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에 위치한 키미아트 갤러리에서 환상의 정원이라는 제목으로

강지현, 장동욱, 최경화, 황지윤 작가의 전시회가 있었다..

 

먼저 KiMi Art 갤러리는 2003년 개관하였고, 연례 공모 프로그램 "KiMi For You" 을 통해서 연간

30여명의 작가들을 배출하고 있고, 1년간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들로만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양한 주제와 실험적인  전시구성으로 총 80여 차례의 자체 기획전으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과거 가정집을 리모델링하여서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전시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이성민 작가의 조각품

 

 

 

 

 

 

 

 

 

 

 

2021년 3월에 삼청동 LUV 갤러리에서 있었던 

강동호 작가의 전시회

 

방문해서 감상해 보니..

현대와 미래문명의 모습을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순수하고 자유롭게 캔버스에 표현하였다..

 

현대와 미래의 모습을 단순하게 

어린아이와 같은 상상력을 가지고 표현한 작품들...

한 인간 속에 담겨있는 다양성을 머리숫자로 

한 인간이 처리할 멀티테스킹 작업을 손과 발로 표현한 듯

잠시 미래의 세계로 이끄는 듯했다.

 

그래서인가 끌리는 면이 있어서 

HYBRID SAPIENS 작품을

집사람이 몇점을 구입하여 안착시키고 보니...

 

어린시절의 동심의 세계로...

미래의 상상의 나라로..

 

강동호 작가의 작품을 바라보는 

부모세대인 우리들과 자녀들을..

긍정적인 밝은 미래로 인도한다..

 

 

 

 

성수동 공장지대의 핫 플레이스


과거 금속공장? 이었던 곳이 갤러리로 카페로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그곳 공장의 분위가가 어려서 학교에 다닐때 자주 보았던 풍경들이라 낯설지 않다..


과거에 번성했던 공장을 다시 문화로 카폐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는 것..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우리 전통시장의 미래도 고민해 본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뿐만아니라 젊은 사업가들이 협업하고, 공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다..


아래 사진은  어느 휴일 늦은시간에 방문한  성수동에서 비교적 큰 공장이 카페와 갤러리로 변신한 


바이산과 대림창고 갤러리의 사진이다.





바이산의 명함!!!!




바이산의 외관 모습  공장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박한 외모에 메뉴판 그리고 네온상호가 입구부터 강렬합니다...







좀 멀리서 찍어보면 대림창고 갤러리와 접하고 있어요...




좀 더 늦은시간의 모습 더 운치 있네요...





한쪽벽에 설치된 홍보광고판 공장과   예술가들이 만났다....






모퉁이 부분 2층에도 넓은 루프탑이 있다고 하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면 


철공소이었나... 하는 느낌 작품들이 모두 철제 작품들..






늦은시간에도 젊은이들로 붐빈다.....






한쪽켠을 잘보면 공구만 잔뜩 모아놓았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에 은은히 가스로 밝힌 불 레인지?? 가


 으스스한 날씨에   따듯하게 온기를 주는 느낌...


또 역시 푸른 화초들이 생동감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이곳에도 폴리카보네이트 가볍고 빛의 투과가 가능한 소재로 주방을 가리고


이국적인 동물 박제가 눈에 띈다...






누가 만들었을가 싶은 다양한 절제 작품들....






주문한 음식... 하몽+오렌지+크림  나름 맛있다..






그리고 피자와 커피 그리고 수제 맥주....






파자의 토핑모습 예사롭지 않다..... 푸짐하다....





대파와 돼지고기를 구어서 만든 음슥..... 생각 보다 맛지다...


즉 맛도 있고, 비주얼이 멋지다....


어디 스페인에서 먹는 느낌이랄까 !!!







공장과 철제 작품과 테이블과 의자 공간에 모두 잘 어우러 집니다..




아래는 대림공장 갤러리 





겉모습입니다...





입구도 바이산과 비슷 같은 사람이 운영하나??

물론 카페안에 있는 작품들은 천양지차...






다시한번 외관 모습......






대림창고에 들어오면 앞도하는 작품!!!!!!!!


대형 갤러리 작품이 전동인지 움직입니다...








대림공장 카운터... 위에 대형 나무 조명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과거 공장의 바닥과 벽체 천장을 그래로 살려서 옛스러운 느낌에 세련된 작품이


잘 어울립니다..








자전거 바퀴로 만든 진열대 입니다..







천장에는 나비와 이름 모를 작품들이....






한쪽은 과거 공장의 작은 정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과거에 야외공간?이  폴리카보네이트로 천장을 마감해서인지  실내에 식수된 나무들처럼 보입니다..






과거 공장운영시 2층 사무실로 추정되는 곳의 변화...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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