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을 화폭에 담아내길 원하는 이세준 작가 물론 화폭에 담기기전에 은유의 시간을 거쳐서 화폭에 담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추상과 구상이 동시에 드러나고 다양한 기법들이 존재하는 형태의 이미지 그림...또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자신이 보기 위해서라니 작품을 통해서 작가는 자아를 찾고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2024년 '키아프하이라이트"로 선정된 이후의 이세준작가 영상인터뷰에서 보니 20대청년시절 2012년 키아프에 처음 출품하였는데 방대한 작품의 미술세계를 보고, 길을 잃을 까 염려되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의 방향이 확정되기전까지는 다시 전시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고, 이와 같은 이유에서인지 최근 참여한 2024년 '키아프 하이라이트' 작가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오랜기간 자기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