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 맛집 가이드북 리플릿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새롭게 입점한 점포들과 일부 업종 변경된 맛집을 추가해서


총 13개의 맛집을 담았습니다.


1. 매콤한 양념으로 고단백아구와 풍성한 해산물, 아삭한 콩나물과의 만남   아구찜  해물찜 !!!!   - 아구랑 복어랑


2. 펄떡이는 바다활어를 회를 떠서 만든 신선한 활어회 !!!   바다내음 가득한 조개구이 !!! - 자연수산


3. 섬진강에서 직송된 민물장어를 30년 전통의 양념으로 구운  독특한 장어구이 !!! - 수협장어구이점

 

4. 이열치열에 좋은 건강식 사철탕!!!   닭과 인삼이 어우러지는 전통 삼계탕 !!! - 장원식당


5. 오랜시간 전통방식으로 푹 삶아서 우려낸 맛이 일품인 순대국!!! - 뚝배기 순대국


6. 영앙만점의 보리밥과 풍성한 나물의 만남 명품건강식 솥뚜껑 보리밥!!! - 웰빙보리밥


7. 맛있어 입에 착 감기며, 인심좋은 넉넉하고 시원한 냉면집!!! - 숙이네


8. 온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우리 가정 국수집!!! - 혜영이네


9. 단양댁의 손맛으로 만든 맛있는 반찬과 백반이 있는집!!! - 단양집


10. 꽉채운 반찬과 잡채로 한 상 가득 인심좋은 맛있는 밥집!!! - 유미네


11. 지글지글 장터의 맛과 모듬전이 어우러진 전집!!! - 장터지짐이


12. 20년 장인의 손길로 좀 더 특별하게 시장에서 만드는 맛있는 초밥집!!! - 시장안 참치스시


13. 최상급 식재료와 몸에 좋은 한약재만을 사용한 대한민국 대표족발!!! - 대민족족발



2018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수유시장 맛집을 찾아주세요..


수유시장 맛집은 《     》있다

1. 50년 전통의 노하우로 우려내서 음식맛이

2. 전통방식 조리로 엄마의 손맛이

3. 제철 신선한 식자재를 매일 수유시장에서 공급받고

4. 수유시장만의 착한 가격을 받고

5. 소형맛집과 대형맛집이


  







2018년 7월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방문에 대비하고

2018년 7~11월 초등학생들의 우리동네 탐험대를 위하여

수유시장에서 준비한 가이드 북과 가이드 맵입니다.


이 기간 약2,000명의 방문자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한 

수유시장 리플릿 활용해 주세요~~~~


어린학생들 뿐만아니라

청년층도 오셔서 


 수유시장의 역사와 전통

맛과 멋

젊음의 문화를 만끽하시길.. 


리플릿 내용을 정리하면


1. 1966 개설한 수유시장 52년이 되었습니다

2. 수유시장 캐릭터 SuYumarket Monster(사이몬)

만들고 보니 어린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것 같이 되었습니다.


사이몬스타(멋쟁이), 사이몬파머(농부), 사이몬쉐프(요리사), 사이몬 피쉬맨(어부)

수유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관계된 자를 대상으로 

수유시장 초성 ㅅㅇㅅㅈ 으로 로고를 만들고,

로고를 바탕으로 사이몬의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3.숫자로 보는 수유시장에서는

강북구 1위 방문객의 시장(25,000명유동인구) 

3개의 시장이 하나같이 모여있고,

52년 전통의 시장

20년 이상된 점포수 100개

수유시장 점포수 330개(상인회 가입된 점포)

상인수 660명



4. 베테랑마켓 수유시장이라 불리는 이유

젊은 상인들을 통한 시장활력

오랜경력을 기반으로 하는 베테랑 상인의 전문성

다양한 상품구성과 상품의 풍부함

깔끔한 시장내부의 쾌적함

번듯하게 잘 정돈된 진열

재미요소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상점


5.고객문화공간

수유마을시장 도서관

수유마을시장 동아리방(다락방 카페)

문화공간 생생클럽






2018년 책상용 달력을 제작 배포합니다.

 

수유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시고, 영수증을 제시하시면

 

수유시장 칼렌더를 드립니다.

 

1960년대의 수유시장의 모습과 2018년 신규캐릭터

(사이몬(SYMon) - SuYumaket Monster)

 

 활용하여 만든 칼렌더입니다.

 

수유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칼렌더

 

오셔서 받아가세요^^

 

 

금감원에서 격월간 발행하는 사보 '금감원이야기'에 2013년 9,10월호에 수유마을시장이 문화시장으로 표지를 장식하였고,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특히 수유시장에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도서관과 각 동아리의 모임 그리고 수유시장의 모바일 앱 '수유시장 오늘'을 소개

 

하여 앞서가는 전통시장으로서의 모습을 실었는데요..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 그리고 앞서가는 IT기술을 사용한 최첨단 문화전통시장  수유시장 화이팅!!!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표지의 모습 '수유시장 오늘' 앱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속표지 모습 . 수유시장의 또하나의 자랑 '수유마을작은도서관'에서 이재권 관장님을 모델로 찍었습니다..

 

 

 

 

 

 

 

 

 

 

전통시장 최초로 상인 각자가 오늘의 '소식'을 올리고 '쿠폰'을 발행하고, 알림기능을 통하여 단골고객에게

소식을 알리는 강력한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끝났지만 지금도 수유마을시장에서는 '문화동아리'가 활동중입니다..

수유재래시장의 '흥정'이라는 오페라 공연도 좋았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내에 있는 전통시장 18곳 (수유시장,숭인시장,번동북부시장,수유중앙시장,우이시장,수유북부시장,강북종합시장,동북시장,수유프라자,수유전통시장,수유재래시장,우이골목시장,강북종합골목시장,장미원골목시장,수유중앙골목시장,번동북부골목시장,방천골목시장,솔샘시장)의 면적,취급물품,주차가능여부, 휴무정보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청  전통시장안내






    수유재래시장은 1966년 수유시장이 탄생된 이후 밀려드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수유시장의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주택들이 하나, 둘씩 점포가 되어서 골목형 재래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2005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수유시장 인근 상인들이 수유재래시장 상인회를 조직하고, 환경개선지원금과 자부담금을 포함하여 총 20억의 예산으로 비가리개 아케이트 공사를 실시하였고, 간판정비와 배수관 정비 및 바닥 아스콘 공사를 통해아 2006년 3월 재탄생하게 되어 지금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입니다..


    시장규모와 특징은 130여개의 점포가 있으며, 1차식품에 경쟁력이 있으며, 무료택배서비스와 쿠폰제를 실시하여 매출향상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수유마을시장(수유시장,수유골목시장,수유재래시장)
방문고객수 전수조사결과 


수유마을시장 문전성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던

2011년 수유마을시장에 유입된 고객수를 하루종일 일주일간 카운터하여서 

집계한 내용입니다..

집계에서 빠진 수유시장 주차장의 일 주차댓수가 300대와 수유시장 정문(사우나입구)와 
또 다른 수유시장 입구(스넥입구)를 통해서 방문한 고객수를 감안하면  

하루에 약 25,000명이 수유시장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물론 인근 주민들의 골목시장을 경유을 경우도 포함해서 입니다..


평균 영하10도의 매서웠던 한겨울  하루종일 수고해 주신 문전성시 관계자,

조사자분들에게 좋은 정보 고맙다는 말씀전해드립니다..








 

[수유시장][재래시장] 수유시장 상가내 침구샆-진풍상회

수유시장 상가내에도 없는거 빼고 다 있는거 같습니다.
진풍상회 조아라 사장님 참 독특하세요.

소싯적에 운동을 하셨는데, 손기정 선누며, 황영조 선수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시며
왕년에는 운동좀 하셨답니다.
아주 건강해보이세요
에너지도 넘치고.
글고 잼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걸
잼나게 살아야지
째째하면 안되죠. 
아옹다옹하묜 안돼죠 그쵸 ㅎㅎㅎ



 
[르포]위기의 전통시장 해법은 없나?


대형마트 ‘속속입점’… 전통시장 벼랑끝 내몰려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에서 피자집을 운영해온 유의준 사장은 최근 가게 문을 닫았다. 이 곳은 맛이 좋고, 저렴해 항상 손님들로 넘쳐나는 시장의 명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시장에서 400m 떨어져 있는 이마트에서 피자를 팔면서 불행이 시작됐다. 매출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마트 피자가 잘 팔린다는 소문이 퍼지자 다른 마트에서도 경쟁적으로 판매에 나섰다. 결국 유 사장은 16년 피자장사를 접었다.

   유의준 사장은 “장인정신을 갖고 항상 신선한 재료로 피자를 만들어 왔지만 출혈경쟁을 앞세우는 대형마트와 경쟁이 힘들다”며 “대형마트에 대항하기 위해 전통시장도 소비자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들을 개발하지만 마트들이 지나치게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지역에서 2번째로 큰 수유시장. 5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수유시장 상인들은 요즘들어 피말리는 생활을 하고 있다. 시장 인근 7백여m 거리에 롯데마트가 지난 7일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을부터 ‘위장 입점’으로 논란을 빚었던 삼양시장 부지 내 롯데마트 개점에
대해 행정법원은 ‘문제없다’는 판결을 지난 8월 내렸기 때문이다. 그 이후 진행된 시장상인들과 롯데마트 간 자율조정이 타결됨에 따라 결국 롯데마트가 영업을 시작한 것이다.

   안영승 수유재래시장 상인회장은 “대형마트 개점을 무조건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시장이 어느 정도 자생력을 갖춰야 경쟁이 가능한데 지금으로서는 상인들이 감당할 수 없다”며 “3년 후에나 주차장이 완공되는 등 큰 타격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수유시장이 생존을 위해 펼친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문화관광체육부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2년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인 문전성시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시장 한쪽에 ‘수유마을 작은 도서관’도 개관했다. 올해 7월에는 전국 시장 최초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공모전도 개최했다.

   최진호 수유시장㈜ 전무이사는 “시장 전체는 물론 개별 점포들도 리모델링과 상품개발, 간판정비 등을 추진, 소비자들이 다시 찾는 시장을 만들자는 의지가 강하다”며 “시장상인들의 혁신의지와 정부지원이 맞아 떨어질 때 전통시장이 다시 옛 모습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이 시장 기반시설 및 환경개선에만 지나치게 치중돼 변화하는 소비패턴의 분석, 유통구조 개선, 성공적인 전통시장 벤치마킹 등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정책이 전통시장에 무엇을 지원할지에서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4면>
최종락·박완신·손혜정기자 

-지난11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우림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 시장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현대식 아케이드를 최초로 설치하는 등 대형마트와의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지속적인 대형유통업계의 진출로 애로를 겪고 있다. <신기덕 인턴기자>

 
[재래시장][전통시장][수유시장] 수유시장 상가내 금은시계방-정금당

수유시장 상가내에서 비교적 가게가 넓고 깨끗한 집이거 같습니다.
요즘 금값 장난 아니게 비싸다는데, 돈벌겠네요.

캬, 근데 그건 아니랍니다.
금값이 비싼게 반지 안사가고 현금으로 준답니다.

돌잔치에 금반지 해주는건 옛날 얘기랍니다. ㅎㅎ
몰랐네요. 그래도 계속 금반지 사다 줬는데 ㅋㅋ
조카들이 한둘이 아니라서요.

여기 정말 깨끗하고 깔끔해요.
진열된 제품도 역시 반짝 반짝 빛나네요.


 사장님 금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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