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말똥도넛 젤라토 (Malddong Donut & Gelato) - 파주점

 

방문해보니 배경과 이미지가 미국에서 들어온 갓 도넛가계처럼 스카이블루핑크색으로 화사하게 안팎을 꾸몄다.

미국의 체인점이려니 생각하고 검색해 보니 없다..

말똥도넛은 대표께서 만드신 브랜드이고,  각종 다양한 도넛도 직접 만드신 듯....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디저트카페로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파는 말동도넛 젤라토!!!

여기서 잠간 도넛과 젤라또를 정리해보면...

 

#도넛( Donut / Doughnut)
밀가루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반죽하여 기름에 튀긴 서양식 과자

어원은 밀가루 반죽(dough)+ 견과류(Nuts). 
도넛의 기원은 빵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반죽을 사용하여, 기름에 튀긴 '과자'인 '올리코엑'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젤라토(Gelato)

우유, 달걀,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 만든 신선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

 
이곳에서는
말똥 시그니처 도넛 20여종 과 젤라토 10여종과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고, 물론 케익도 포함..
캔디, 젤리와 머그컵과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문당시 젊은 층들과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는데....
아메리카노 커피보다 도넛이 땡기는 이곳은 파주에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지트카페의 성지로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
 

 

 

파주의 성지석동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북고양(설문)IC를 통해서 서울에서부터  접근성 좋아졌는데.....

 

이곳에 독일식의 "뮌스터담 " 카페 펍이 2021년에 준공되고 최근에 오픈했다고 해서 잠시 들러 보았는데....

멀리서부터 유럽의 주택가 풍경에서 볼 수 있는 높게 솟은 급경사 지붕위에 "Munster-dam" 이라고 써있어서 평지인 이곳을 멀리서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 높았다..

 

급경사의 높은 지붕의 모습은 비와 눈이 많이 오는 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졌겠지만...

대한민국 파주에서의 급경사의 높은 지붕은 눈에 띄는 외관으로...

또 이곳 급경사의 지붕에 상호를  써 놓으므로  더 큰 광고효과를 보고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가서니  오래전 방문한 독일에서 본 건물의 외양은 갖추고 있었는데.....

이를 지혜로운 건축가와 건물주께서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철골에 샌드위치 판넬로  유럽양식의 건물형태를 만들었고,  안에는 독일의 건물의 외관 모습을 정교하게 그림으로 그려놓아서....

멀리서 보면  마치 독일 또는 스위스에 관광온 느낌!!!!

 

그리고 현실에 맞게 색다르게 꾸민 것은 건물안의 높은 지붕의 양쪽의 한 면을 직선으로  유리로 덮어서 건물 안에는 햇살을 가득 담았다.... 

조명의 비용이 안들고, 온실과 같은 아늑한 느낌을 주어서 일석이조 효과.....

빛이 들어오므로 안에는  나무와 풀을 심고,  대형 화분을 놓아서 푸른 숲속으로 만들었고, 벽면은 유럽 건물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 놓았다..

 

이곳에서는 갓 만들어진  빵과 커피 음료,  간단한 유럽식  메뉴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반대편에는  독일산 생맥주를  판매해서 카페와 펍의 두가지의 기능을 갖추었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

 

실내의  면적이 적지않아서  확인해 보니.

건물의 연면적은 495평과 대지는 약 2723여평으로 대단히 큰 것을 알 수 있었고...

주차장을 포함하여 다른 주변의 넓은 땅들도 소유주를 모르니 실제로 얼마나 더 큰지는 알 수는 없지만.....

적지않은 대지에 멋지게 유럽형 카페 펍을 만들어 놓았다....

 

문전성시로  많은 고객들로 가득찬  안의 모습에  장사가 잘 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느 분이 기획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곳도 유럽풍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  역시 성공한 카페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파주 "뮌스터담" 카페 펍     대박나시길!!!! ...

 

전화번호 : 031-949-6020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13-175

 

 

 

 

 

뮌스터담의 실내모습 높은 천장고와  유리천장

 

 

 

 

음식주문하는 곳..
우측이 빵 매대가구....

 

빵을 진열한 매대

 

 

 

 

 

 

 

 

 

 

입구쪽의 모습 벽면은 정교한 그림

 

한쪽면 카페형식

 

 

중앙부분은 햇빛으로 파라솔 테이블로..

 

 

입구 반대쪽면 생맥주 펍...

 

독일산 생맥주 판매중...

 

 

공연무대....뒷배경이 그림인데 실제 건물처럼 보이네요!!!

 

 

실내에 과감한 나무식재로 온실처럼....

 

 

음료 및 음식 주문하는 곳

 

 

 

입구쪽 들어오는 길...

 

 

역시 온실처럼 나무식재...

 

 

 

 

 

 

빵 매대는  햇빛도 가리고 위생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거대한 함안에 두었다.

 

 

 

파빵도 하나사고....

 

 

 

 

 

독일산 생맥주도 한잔...

 

맛있겠다..

 

 

음료도 하나...

 

 

 

다른쪽 면

 

 

정면 외관

 

 

 

 

멀리서 보면 이런 모습...

파주에 신촌동에 있는 '브릭루즈(brique rouge)'  불어로 "붉은벽돌" 집으로 해석될 수 있겠다..

이곳이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 하여서 방문하였다.

 

간판에는 브릭루즈 Bistro(선술집) & Dining Cafe(카페식당)

규모를 살펴보니 대략 550평의 대지에 붉은 벽돌로 4층 건물 약 690평을 짓고,  상호를 '브릭루즈'  로 하였다..

공간 구석구석을 작은공원, 테라스, 야외공간, 좌식공간, 서점느낌의 공간로 꾸며서 일단 들어오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브릭루즈'의 1층 주문코너를 둘러보니  '브런치세트', '베이커리' ,'커피,음료'로 최신의 트랜드를 반영한 메뉴들로 가득.

즉,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파스타, 피자, 버거, 계란과 베이컨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진 American breakfast 메뉴들로 채워놓아서,  식당입장에서는 조리가 간단하고  운영하기가 쉬워서  좋은 구성...

일단시켜서 먹어보니 맛도 좋다..

 

최근에 도심주변에  비교적 큰 대지위에 넓고 크게 조성한 대형 카페식당 인기가 있는데.....

 

오전시간에도 불구에도 그 넓은 공간을 많은 고객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은...

밥힘으로 살던  중장년층인 우리들과는 달리....

다양한 양식과 커피를 자주 먹는 젊은 층의 식습관의 변화가...

이젠 점심과 저녁은 물론 아침까지도 '브런치'메뉴로  편안한 공간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들로 넘쳐나게 만들었다.

 

또 비록 외곽지역이지만 온라인에서 고객들이  알아서 자신들의 SNS로 홍보해주고 있어서 ...
 

오래 머물러있어도 그 누구도 터치하지않는 자연친화적 편안한 넓은 공간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   맛있는 커피와 메뉴로 승부를 건다면  항상 승리할 수 있다는 공식이  파주 '브릭루즈'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적용되고 있다...

 

일단  인터리어와 환경을 살펴보니 합격!!!

그리고 주된 메뉴도 먹어보니 합격!!!!

대박나시길.......

 

전화번호  031-947-7331

 

 

 

브릭루즈 뒷면 주차장

 

 

브릭루즈 1층 홀
1층브릭루즈 주문공간

 

실내인테리어 미니폭포

 

 

1층 베이커리 공간

 

 

 

1층 주문코너

 

 

1층 매장

 

십수명이 한번에 앉을 수 있는 긴 원목 테이블..

 

 

긴 원목테이블에서 바라본 서빙 & 주방룸

 

 

셀프 코너

 

 

주방 & 서빙룸 브릭루주 로고가 눈에 띈다.

 

테이블도 감각적 디자인으로

 

각각 다른 테이블 조합
부릭루즈 2층

 

 

부릭루즈 2층

 

부릭루즈 2층 반대편

 

 

3층 야외

 

3층 아이들을 위한 공간

 

 

 

 

주문한 메뉴와 커피!!!

 

 

브릭루즈 빅 브런치 세트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

 

 

양주와 파주의 경계선에 있는 파주의 '마장호수'변에 있는 양주 '오랑주리' 카페

 

오랑주리는 마장호수 끝자락을  전면에 두고 

약 1400여평의 대지 언덕에 약 560평의 건물을 짓고,  온실 식물원을 표방하고, 여기에 카페를 담았다.

 

온실의 장점은 유리벽과 천정으로 햇빛을 담고, 바람을 막고, 추위를 막아서 4계절에 관계없이  식물을 키울 수 있어서, 열대식물등 다양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실의 단점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빛을 그대로 담아서 그 열로 너무 뜨거워서 오히려 식물이 자라나는데 역효과를 줄 수 도 있다.

 

방문하여 살펴보니...

이를 반영하여 '오랑주리'의 식물원의 천장1/2은 태양빛에 노출되도록 유리 또는 투명아크릴로 막았고, 나머지 1/2은 판넬로 만들어서 빛을 1/2만 들어오게 했다..

 

또 식물원의 뒷면의 곳곳에는 겨울에 대비해서 화목난로를 설치해서 식물원내에 온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즉  '오랑주리' 대표님께서.. 

'오랑주리'내에 빼곡히 심어놓은 식물 그리고 화분에 심겨진 식물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4계절을 대비하여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랑주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오랑주리(orangerie)는 유럽 북방에서 오렌지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창고" 라고 합니다.

 

"오랑주리 박물관는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박물관으로서 프랑스의 근대 미술 작품들을 위주로 소장하고, 전시하고 있다" 고 합니다.

 

특히 오랑주리 박물관은  '모네'의 수련화를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서

'모네'는 빛을 연구한 화가로서 빛에 따라 변하는 사물을 그리길 즐겨했다고 합니다.

수련은 모네가 임종전까지 30년정도의 긴 세월을 몰두해 그린 것으로 그가 그린 수련만 250여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중에 오랑주리 박물관의 수련은 모네가 1차 세계대전에서 벗어난 프랑스에 평화의 상으로 기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오랑주리'라는 이름의 식물원 카페를 둘러보면.... 

 

 

넓은 주차장이 많은 고객을 편안하게 맞이한다.

 

살짝 언덕위에 카페가 위치

 

올라가는 길에는 다양한 식물과 꽃을 심어 놓았다.

 

 

다양한 야생화들

 

 

 

 

넓은 주차장

 

 

중간위치의 계단

 

 

 

 

 

 

 

 

입구안에 카페가 온실처럼 보인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수많은 식물들을 위해서 천장의 1/2에서 빛이 들어오고 있다.

 

 

온실내 실내처럼 보이고자 건물을 멋있게 지었네...

 

땅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작은 개울도 ..

 

한단 내려가면 넓은 평지에 식음료를  주문하는 곳과 식물판매공간..

 

 

여기에서 커피와 다양한 차, 디저트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오랑주리의 윗쪽 카페공간으로 가는 길..

 

 

계단위로 올라가면 강변을 바라보는 넓은 카페..

 

 

화장실쪽으로 가는 길

 

 

겨울대비용 화목난로..

 

 

식물원에 실내의 카페 휴식공간

 

 

중간에 보니 식물들도 판매합니다..

 

 

윗쪽에 설치한 연못과 아래 인공계곡으로 이어집니다.

 

 

연못하단의 인공계곡

 

 

무성히 자란 열대식물들..

 

 

산책로

 

 

 

건물과 붙어있는 카페테라스의 모습

 

 

식물원 카페에서 바라본 야외의 모습

 

 

 

식물원내의 건물내에서 바라본 테라스. 식물원에 심겨진 식물을 직관할 수 있다..

 

 

 

 

식물원내에서 식물원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테이블..

언덕에 지붕을 씌우고 강쪽 낮은쪽에 건물을 짖고, 카페를 만들고 주변을 모두 식물로 

가득채우고 인공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야외 테이블 앞이 마장호수 끝자락..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케익으로 칼로리 보충

 

온실과 카페의 콜라보...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멀리서 차량으로 방문한 젊은 고객들.. 

 

잘 관리된 온실숲 속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겨울에도 한 번 와봐야겠다..

 

 

파주에 아르디움 카페 갤러리가 있는데..

가서보니 아드리움의 본사 건물인 듯 간판을 보니 

(주)아르디움 / 아르디움 디지인연구소 / 아르디움 스토어 / 아르디움 디지털 인쇄소

아르디움 가죽공방 / 아르디움 목공방이 있다.

이곳에서 아르디움에서 제작 판매하는 각종 다이어리, 카드, 인쇄물이 제작되는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들어가보니 한쪽은 카페가 1,2층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고, 여느 카페와 같이 공부하기에도 좋은 공간으로 보였다.

 

건물의 중간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지붕과 벽을 만들어 갤러리와 연결시켰다.

이곳에 각종 화초와 식물들은 마치 작은 식물원을 연상시킨다.

갤러리에 들어가보니 아르디움에서 만든 각종 카드가 벽장을 가득 매웠고, 각종 옛 공과책과 작품들이 같이 전시되고 있었다.

 

또 목공방과 사진관이 있어서 평소에 아이들이 목공공예도 할 수 있고, 흑백사진관에서는 많은 가족사진들이 진열되어있는 것을 보니 가족단위의 가족사진도 촬영하고 상업적으로 영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주)아르디움의 사업 공간과 상업적인 공간이 잘 어우러진 톡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아르디움 카페 & 갤러리

파주 출판단지와 대형 명품아울렛사이에서 늘 문화를 선도하는 갤러리와 카페로 문전성시를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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