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 입구에서 20년전부터 작은 칼국수가게를 운영해 온 이정수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서울메이드'에서 지역 맛집을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아서 평가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의 숨어있는 골목 맛집 100선' 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

항아리 엄마손 칼국수 이정수 사장님!!!

'항아리 엄마맛 칼국수' 는 점포가 작아서

20년의 오랜기간 장사에도 비교적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알고 있는 지인들 위주로 많이 찾고 있는 칼국수집으로..

 

이 사장님의 말씀도 작은 점포가 굳이 많이 안알려져도 항상 바쁘니..

홍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작은 점포의 규모에 맡게 바쁘게 장사가 잘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먹어보고,

'서울메이드'의 이벤트 행사에도 참여하여 스탬프도 찍고,

블로그에 올려서 홍보되어서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식당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연락처>

02-989-7979

서울 강북구 도봉로 67길 13

 

<메뉴>

팥옹심이 7,500원       팥칼국수 6,500원       칼제비 5,000원

해물칼국수 5,000원    해물수제비 5,000원

 

 

'서울매이드'의 '서울의 숨어있는 골목 맛집 100선' 에 기록된 글을 소개하면

 

서울에서 아무리 유명한 식당이 즐비하다지만 매일 가는 맛집은 동네 골목에 있는 법이다.

수유시장 한 편에 보일 듯 말 듯 자리한 이 집의 단골은 수유시장 사장님 들이다.

채소가게, 고깃가게, 어물전 사장님들이 점심과 저녁시간이면 무조건 이 집으로 달려온다

배달을 안 하니 직접 먹으러 와야 한다.

 

인기메뉴는 팥옹심이와 뚝배기 해물칼국수다. 

특히 해물칼국수는 시원함이 금방 바다에서 퍼온 듯한 통쾌함마저 선사한다.

자리가 좁은게 흠인데 먹다보면, 그것도 금방 잊어버린다!!!!

 

항아리 해물 칼국수!!!  다시 봐도 맛있겠다..
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두툼한 항아리 그릇에 듬뿍 담겨있는 해물 칼국수!! 양이 많다!!
김치를 얹어 먹으면 그만!!!
서울메이드의 이벤트행사용으로 제공한 스탬프
칼국수한그릇먹고, 스탬프 찍기!!! 이제 99개 남았다.
역사를 자랑하는 메뉴판를 찍었습니다..
팥 칼국수를 드시는 어르신께 양해를 구하고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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