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 비단주머니 www.suyumarket.com

수유시장에 많은 점포 중에서 일부 점포의 업종을 간식, 반찬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일명 수유미식회...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기  2주간 시범사업을 통해서 배달에 필요한 여러 포인트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처음 시행하게 됨으로 당연히 강북구 지역에서만 한정하여 배달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이벤트 3가지를 병행합니다.

1. 5000원 이상 배달 주문시 사은품 증정

2. 설문지 작성후 담당자에게 보내주면  CU기프트콘  증정

3. 인증샷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면 CU기프트콘 증정

2017년 하반기와 2018년에 본격적인 배달서비스로 품목을 확대하고, 편리성을 제고하여

전통시장 최고의 배달서비스로 젊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신규고객 창출로 전통시장의 활로를 모색코자합니다..

많은 이용과 관심 바랍니다...

아래는 배달서비스 리플릿입니다. 보시고 주문바랍니다..

지금은 수유시장 반경 1Km내 지역으로 배달을 한정할 예정입니다...

추후 배달지역 확대 예정입니다..

문의시 전화

사업총괄   :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시장 사업단 985-2269

기획 집행 : (주) 플랜딩  980-9801

배달리플릿 표지입니다....

첫페이지 메뉴 소개와  안내홍보....

간단한 시장 소개

본격적으로  배달 메뉴를   소개합니다..

상호는 가나다 순입니다.

수유마을시장 대표선수  만두와 족발 배달입니다..

간단하게  시켜서 드실 수 있는 반찬과 수유시장 대표상품 전입니다...

곱창볶음과 전도 우리 배달로 시켜서 드실 수 있어요....

명절에는 발 디딜틈이 없는 원조전집과  곰탕집입니다... 집에서 간편히 시켜서 드세요...

싱글족 직장맘 맘 편히 반찬 배달 주문해서 드세요...

현미 누룽지 건강에 좋은 간식입니다...

배달이 되는 점포를 지도에 표시 했습니다..

기타 청년몰 식당가 선술집거리 순대국거리 장어구이등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가 있는  수유시장을 방문해 주세요^^

수유시장 점포 화이팅!!!!!!!!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 대학생 발표내용중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띈 발표작입니다.

수유시장내에 있는 선술집거리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강화하여 홍보하여서 

수유시장 전체의 홍보효과를 배가시키고, 가운데 위치하여 동선의 흐름에도 좋은 결과를 주어서

수유시장을 찾게하는 좋은 연구입니다.

연구자 : 정*경  성신여대 제품인터렉션과

'수유시장을 서비스디자인하다'  17년 6월23일(금) 발표회에서 연구내용  - '시장에 왔수유'

평가자는 '시장에 왔수유' 프로젝트가  준비가 철저하고, 오랜시간 고민한 흔적이 보였다고 합니다.

연구자는 수유시장의 특별한 무엇을 만들기 위해서 상인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을 설계하여 제시하고, 레시피와 기타 점포정보등을 제공하는 미디어콘텐츠만들어 이들을 키오스크와 앱 리플릿등에 활용하여 수유시장의 안내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을 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연구자 : 박*영, 유* (경기대)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 "  들어가는 글 1

수유전통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최 진 호

2017년 한 학기동안  10개 대학 및 대학원 30개팀이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을 통하여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여러가지 형태로 제안 하였습니다.

그 뜨거웠던 발표회를 마치고,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시장사업단에서  이에 결과를 묶어서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참여한  학생분들과 지도해 주신 교수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고 느낀것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2017년 6월 23일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의 최종 발표회의 현장모습 <사진1>

10개 대학, 60여명의 대학생,대학원생 참여발표팀과 사업단원, 상인들로 사업단 사무실은 종일 북새통이 벌어졌다.

"수유시장을 서비스 디자인하다" 최종 발표회의 현장 모습2 <사진2>

  항상 수유시장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계시는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시장 주관사인 '한국디자인 진흥원'과 '수유마을시장 지역선도사업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한 학기 동안 대학생들의 참여로 많은 제안이 있었음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안된 내용을 보면 주로 전통시장의 단점을 보강하고, 발전하는 IT기술을 전통시장에 반영하여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시장이 어렵게 된 이유는 급변하는 유통업태의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들 경쟁 유통업태가 너무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각종 할인점과 아울렛 등이 이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이들과의 경쟁으로 전통시장에 드리운 어둠을 물리쳐 낼 수 있을까요?

  전통시장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각종 사업을 진행해 본 한 사람으로서 전통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 방법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것을 제안합니다. 먼저 전통시장의 단점이라고 느껴지는 두 부분을 살펴봅시다.

  첫째, 전통시장은 불친절하고, 상품과 가격 등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누구에게는 그렇고, 다른 누구에게는 그렇지 않다”입니다. 즉 전통시장은 단골문화가 형성되어있어서 전통시장을 가끔 찾는 누구에게는 노회한 상인들의 모습이 불친절하고, 상품과 가격을 믿을 수 없고, 접근하기 어렵지만, 단골고객에게는 항상 친절하고, 기꺼이 할인된 가격으로 덤을 더 주고 상품을 제공합니다.

  둘째, 시장에서 보여지는 환경이 불결하여 사고 먹기가 꺼림직 하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한 평가도 “누구에게는 그렇게 보이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엄지척이다”입니다 . 한 예로 수유시장에는 오랜 전통의 순댓국집이 여럿 있습니다. 이들은 점포 특성상 입구에 주방이 설치되어 있어서 갓 삶겨진 돼지머리가 그대로 노출되어있고, 심지어는 문 앞에서 면도기로 돼지머리의 털들을 면도를 하기도 합니다. 처음 이 모습을 본 젊은 친구들은 질색할 수밖에 없고, 순댓국을 먹을 생각조차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시장을 자주 찾게 되어 이런 모습이 눈에 익숙해 지고, 어떤 기회에 순댓국의 맛을 본다면 기막힌 맛에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조차 그렇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전통시장을 발전시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능합니다. 첫째가 학생들이 제안하였던 것처럼 단점을 보완하여 보다 깨끗하고,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소득수준이 오르고, IT가 발전하고, 청결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지금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우리시장만의 숨겨진 장점을 알려서 우리시장을 찾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오랜 시간 공들여서 시장 속에 숨겨져 있는 멋과 맛을 찾아내고, 발굴된 멋과 맛을 스토리텔링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적절하게 홍보하여 수유시장에서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면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즉, 우리시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이해시키고, 현재의 모습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미래 비젼을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보면 개인적으로는 ‘수유시장 선술집 거리활성화를 통한 홍보효과 아이디어’를 들고 나온 학생의 제안이 눈에 뜨입니다.

지난 한 학기를 시장이야기 “수유시장을 디자인하다”에 참여한 9개 대학의 29개팀 총 58명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수유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참여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주기를 바랍니다.

 2015년 깊어가는 가을 조금 일찍 준비한  수유시장 대표선수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1월 스마일 상인과 고객을 찾아라!!

행사를 통하여 메르스도 극복하고, 블랙프라이데이와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에 이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아가는

스마일 운동을 수유시장에서 적극 펼쳐나가겠습니다.

수유시장 화이팅!!  전통시장 화이팅!!!

지난 2014년 12월 30일(화)에   KBS-2 라디오 해피FM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의 녹화가 있었고,

2015년 1월 13일(화)에 방송되었습니다.

방송내용은 화요공개방송으로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KBS에서 자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15년 전통시장 으라차차!!!!' 라는 제목으로 매주 화요일 전통시장 현장에서 녹화하여 화요일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녹화된 내용은 화요일 공개방송 '박해상의 현장노래방'으로  박해상씨가 직접 사회를 보시고,

수유시장 고객과 상인 그리고 초대가수 신수아, 소유찬씨가 함께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대명제하에, 모범 전통시장인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서

우리시장의 정과 흥과 풍요로움을 방송하여 불경기에도 대형할인매장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현대화 사업으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전국에 방송하므로 또 다른 성공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에 촛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또 성공한 전통시장의 모습과 상인 그리고 고객들의 이용후기를 방송함으로

국민의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식을 더욱 고취시켜 많이 찾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녹화시간이었지만 방송분량이 20분으로 좋은 내용들이 편집되는 아쉬움이 있지만

수유시장의 홍보에 적극 힘써주신 KBS와 박해상씨 그리고 신수아, 소유찬 가수 분들과

우연히 수유시장을 찾아오셨다가 방송에 참여하신 고객분들 그리고

수유시장을 방송에서 적극홍보해 주신 이무송, 임수민 MC께도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아자아자  전통시장 으라차차  화이팅!!!!  

        수유시장   화이팅!!!!!

다시들으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고, 2015년 1월 13일

방송시간은 3시30분에서 4시까지 들으시면 됩니다.

(참고 : KBS에서 로그인하셔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radio/happyfm/hope/replay/2332702_90084.html

많은 고객님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신수아 초대가수의 열창~~~

전통시장 행사는 역시 트롯트 가요 ~~ 방청객  모두가 좋아하셨습니다.

.. 

열창 마무리~~~

 전무이사인 저도 수유시장 자랑질좀하고..  노래한곡....  별로 불러보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수유시장 총무 이영수 사장도 "뿐이고~~~~"  한곡조.   늦둥이 재미에 푹~~ 빠졌다는데

초대가수 소유찬군의 열창  아버님이 소명씨라고 하시더군요..  잘생겼다 소유찬~~~ 대박나시길..

오늘 1등을 하신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청취자분들이 앵콜을 외치고 있네요..

수유시장은  1966년  건물형 시장인 수유시장이 수유시장(주)로 설립된 이후 수유시장과 접하는 주택가 골목에서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이 이웃하고 있고,  현재에는 약 3,500평이 시장화 되어있습니다.

이에 많은 고개분들께서 이곳을 수유시장이라 칭하고 장을 보고 있는데..

이곳 수유시장,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3개시장을 조망할 수 있는 점포 가이드맵이 필요하게 되어서

2014년 12월 현재의 점포로 가이드맵을 제작하였습니다..

시장의 규모와 업종이 다양하다보니 2가지 종류로 만들었는데 

먼저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음식점을 묶어서 생식품 쇼핑가이드맵을 만들었고

두번째는 패션잡화, 가정용품, 혼수용품, 기타소매상품을 묶어서 공산품 쇼핑가이드 맵을 만들었습니다..

이 두 가이드 맵을 통하여 맛과 멋이 있는 최고의 시장 

 수유시장 쇼핑가이드 맵 2종이 완성되었습니다..

수유시장을 찾으시는 고객 여러분 아래를 참조하세요...  모두 A3 사이즈 입니다..

아래의 리플릿은 수유시장 구석구석에서  비치해 두었습니다..

<수유시장 식품 가이드북>

<수유시장 공산품 가이드 맵>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함께하는 KB 희망음악회가 2014년 10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있었습니다..

연주는 금관5중주로

트럼펫에 제프리 홀브룩, 닐스 하이도 호른에 미샤 에마노브스키

트럼본에 제이슨 크리미  베이스 트럼본에 김태훈씨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앙콜공연까지 총 14곡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장에서 흐르는 금관악기의 소리가 일품이었습니다..

상인분들과 지역 주민께서 음악회를 즐기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수유시장에 울려퍼진 Amazing Grace...

동영상을 올립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수유시장과 같이 70년의 역사를 지니고,

2005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의 리더쉽 아래 폭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을 선보이며,

음악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향의 무궁한 발전의 수유시장이 기원합니다..

아울러 내년에도 좋은 공연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북 최고의 연기학원 - 나오 연기아카데미 <수유시장>

오늘은 수유시장 3층에 위치한 나오연기학원을 찾았습니다. 

나오연기학원의 윤의석원장님은 러시아 쉐프킨연극대학교를 2004년에 졸업하고,

각종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강의를 하다가   넓고 깨끗한 환경이 마음에 들어서

수유시장 3층에 안착하였습니다.

연기학원의 규모는 100평으로 대형연기강의실 3개를 가지고 있는 강북지역에서는 가장 큰 연기학원

이라고 합니다..

<연락처: 070-7809-2862, 010-7133-2862>

 내부시설을 살펴볼까요!!!

<개인 연습실>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나오연기 캠프> - 연기캠프에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모습> 연기학원의 산실 1, 2 연습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습실> 무용수업중입니다..

<제1연습실>  - 보컬 발성 수업중입니다..

<사무실 입구>

<사무실>  차분한 사무실 입니다..

<소수인원 수업> -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수업중입니다..

<사무실 - 윤의석 원장선생님>

원장선생님과 연기,특기 선생님들...

<제1 연습실>  수업중인 모습입니다..

<제2연습실 모습> 

윤원장님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일단은 많은 분들이 연극영화과를 지원하여 대학을 다니는데부터

시작을 하고 있는데, 그렇지만 막상 연기입시를 위해 학원을 다닐려면 가격적인 부담,위치적인 부담

그리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연기는 개인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1:1로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나오연기아카데미는 1:1 소수정예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원장님외에 담당 선생님께서 직접 보고

부족한점을 빠르게 지적하고 수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연으로 배우의 길을 나아가야 하는데  연기학원의 중심인 나오연기아카데미는 워크숍공연으로 통해 무대에 대한 적응력 및 두려움 극복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무대위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윤원장님의 포부는  "러시아 유명 연극대학교 쉐프킨 연극대학교 출신의 강사진을 중심으로 체계적인면서

자유분방한 1:1 소수정예 레슨을 지향하기 때문에  쉐프킨 연극대학교 출신 배우 박신양,김윤석 같은

배우를 다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합니다.

최고의 입시명문 나오연극아카데미에서 이제 연극영화과 학도의 길을 걸어보세요^^

나오연기학원은 미아역 8번출구 앞 수유시장3층에 있습니다~*

수유시장의 공동마케팅사업으로 수요일마다 벌써 7번째 수요일의 반짝놀이방과 그림책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찾으시는 젊은 고객께서 편안하게 아이를 맡기고, 장을 보실 수 있도록 진행한 프로그램인데요..

매주 지역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봐주고, 그림책을 읽어주고, 읽은 책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소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시작은 미약하고, 과연 잘 될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진행하는 과정속에서

노출된 장소와 빈점포를 활용하여 진행함으로  남들보기에 번듯해 보이지 않고...

즐겁게 놀던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면 장사하는 상인분들이 시끄럽다고 조용히 시키는 ..

쉽지않은 환경속에서도 거의 자원봉사하시는 동아리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북극곰 출판사의 대표이신 이루리 작가님과  아름다운 가게 대표이신 김미나 대표께서 진행하신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고, 지역 주부들께서도 만족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 11월초까지 약 13회의 프로그램이 남아있습니다..

젊은 고객님,  매주 수요일은 아이들을 맡기시고,  수유시장에서 편안히 장보세요..

<시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 6시

반짝놀이방은 오후 2시 ~ 4시까지  그리고

그림책 도서관은  오후 4시부터 ~ 5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장소>  수유시장 1층 : 생생클럽과  본관 1층 해피토이앞점포(구 행운서적)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이진숙대표님과  그외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그림책을 읽고 만든 왕관을 쓴 아이들 그리고, 참가하신 주부들 이십니다.

누가 왔니?  이름표를 붙이자!!

오늘 읽을 책은 바다 물고기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책을 소개하고 있는 김미나 선생님!!

참가하신 학부모께서 아이들에게 함께 그림책을 읽어 주고 있네요!!!!

자!!!  이제 바다속을 그려볼까!!

합심해서 바다속을 그려가고 있는 아이들!!!

바다속에 미역, 물고기를 그림으로 그리고, 하늘색 점토로 바닷속의 바위와 조개도 만들고..

 이제 바다속의 그림으로 왕관을 만들어 보자!!!

봉천떡집 사장님도 아이 둘을 데려오셨네요^^

앞으로 계속될 매주 수요일의 반짝놀이방과 그림책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