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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별별 장소 마케팅 & 축제/대한민국 핫 플레이스 25

su:py(Successful Pyrates, 레귤러 Regular- 성수동 핫 플레이스 & 맛집

su:py 성공한 해적!!!! 간지있는 상호.. 성공한 해적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 주인장의 바램을 상호를 만들었나 보다.. 역시 외관도 공장에서 편집샾과 카페로 변신.. 다시 외관 자세히 보니 과거의 굴뚝은 그냥 모양... 들어오자마자 마주하는 계산대와 복도에 다양한 상품들... 현 트랜드에 맞춘 편집샾의 모습 즉 "편집샾은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방식을 따라 생산된 브랜드제품을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샾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샾도 다수 생겨났다. 이곳도 성수동에 한 곳.. 보통 입구를 유리로 개방하고 매장안이 들여다 보이..

성수수제화거리 - 성수동 핫 플레이스

성수동의 또하나의 핫 플레이스 성수수제화거리 과거 성수동은 공장지대로 구두를 제작하는 수공예점들이 집결한 장소이었다.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보니 많이 약화된 느낌 이를 살리고자 성수수제화거리로 재단장하여 재 탄생하였는데... 일단 외관은 지자체에서 지원하여서 그럴듯 해보이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인터넷, 홈쇼핑방송, 카타로그에서 쏟아져나오는 구두제품들... 굳이 이곳에 오지않아도 살 수 있다.. 또 중국에서 엄청싼 제품들이 들어올 테니.. 오히려 전통시장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 모습.... 안타깝다... 최근 성수동에 뜬 카페거리는 젊은 층이 넘쳐나는데... 이곳은 주로 중장년층이 찾는 느낌.... 평화시장과 같다고 할까... 어떻게 살아 남을까??? 같은 고민을..

딩글(thingool), 성수연방, 인덱스카라멜(index caramel), 아크앤북(ARC & Book) 성수동의 또 다른 핫 플레이스

상호를 추정해보면 생각하는 굴속 처음에는 땅굴을 연상했는데... 깊은 영감이 있는 그런 곳인가... 인덱스 카라멜(index caramel) 연구원처럼 보이는 까운을 입은 판매원들... 딩굴옆에 입점한 카라멜 판매장소 수제카라멜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고 다양한 박스와 있는 것을 보면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듯... 카레멜의 종류도 다양 설탕이 아닌 원당위에 다양한 카레멜을 올려 놓았다.. 말톤솔트, 화이트 트러블 앤 솔트, 쏘기 시리얼 말차, 얼그레이, 코코넛 밀크, 마스카포네 세사미, 아몬드, 체스트넛, 스트로베리, 쥬쥬배 이렇게 많은 종류의 카라멜이 있었던가??? 안봐도 달짝지근한 카라멜 근데 그렇게 당기지는 않는다.. 커피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궁합은 괜찮을 듯... 딩굴의 내부모습 평일에..

성수동 바이산(BAESAN) 대림창고 갤러리..- 공장의 변모

성수동 공장지대의 핫 플레이스 과거 금속공장? 이었던 곳이 갤러리로 카페로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그곳 공장의 분위가가 어려서 학교에 다닐때 자주 보았던 풍경들이라 낯설지 않다.. 과거에 번성했던 공장을 다시 문화로 카폐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는 것..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우리 전통시장의 미래도 고민해 본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뿐만아니라 젊은 사업가들이 협업하고, 공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다.. 아래 사진은 어느 휴일 늦은시간에 방문한 성수동에서 비교적 큰 공장이 카페와 갤러리로 변신한 바이산과 대림창고 갤러리의 사진이다. 바이산의 명함!!!! 바이산의 외관 모습 공..

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The Original Pancake House- 이태원점

미국의 남부에서 시작된 '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한국에도 체인점이 입점하여 이태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두툼한 남부식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가정에서 구워서 맛볼 수 있는 팬케이크 여행중 미국의 어느지역 식당에서 먹는 것 같습니다. 방문당시에도 보니 외국인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한국에 체류하시는 분들.. 이곳을 즐겨 찾으신 것 같군요.. 입구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에 들어가는 컨셉.. 메뉴판의 디자인의 이미지들이 미국에서 가정식을 떠오르게 합니다....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맛있다. 60년 되었고, 어느 지역에서 시작했다 입니다.. 먼저 나온 셀러드....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비쥬얼... 투박한 햄버거는 역시 미국 남부 스타일..!!!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