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y 성공한 해적!!!!  간지있는 상호..

성공한 해적은 행복하게 잘 살았다..

주인장의 바램을 상호를 만들었나 보다..

 

 

역시 외관도 공장에서  편집샾과 카페로 변신..

 

 

 

다시 외관 자세히 보니 과거의 굴뚝은 그냥 모양...

 

들어오자마자 마주하는 계산대와 복도에 다양한 상품들...

 

현 트랜드에 맞춘 편집샾의 모습

 

즉 "편집샾은 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방식을 따라 생산된 브랜드제품을

적게는 두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방이나 의류 등을 모아둔 혼합 편집샾의 형태에서

신발이나 액세서리 등 한 가지에 집중한 편집샾도 다수 생겨났다.

 

이곳도 성수동에 한 곳..

 

 

 

보통 입구를 유리로 개방하고 매장안이 들여다 보이게해서

눈으로 보고 찾게하는 마케팅 전략과 정반대 전략을 썻네요.....

 

'폐쇄적 전략'으로 이곳에서 무엇을 파는지

들어와봐야만 알 수 있다.

 

극장의 출입구와 같다고 할까!!!!

 

주인장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시도...

궁금하다..안에 어떤 상품을 팔까??

 

 

역시 매장은 편집샾 다양한 상품 악세사리,의류,모자,등 다양...

 

 

 

단지 인테리어는 공장느낌 그대로...

 

 

 

특이한 점!!! 입구 두곳 모두 호텔의 회전문을 나무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

뉴욕의 오래된 호텔 건물의 과거에 누린 영화를 벤치마킹?

아니면 성수동공장의 과거에 누린 영화를 보이려 했나?

단순하게 겨울에 찬공기..여름의 열기를... 막으려 했나?

해석은 각자의 몫

 

어찌되었든 특이하다...

 

 

 

상품은 MD께서 구매하셨을 것 같고...

별로 당기지는 않는다...

흔히 볼 수 있는 상품들!!!

그리고 내가 중년이라 그런가??

 

 

 

이곳의 청바지는 직접 만드신 듯...페인트 칠한 청바지가 눈에 띈다..

 

 

군용잠바를 입고간 내가 거울앞에서 한장

옆을 보니 똑같은 컨셉의 밀리터리룩 의류들.... 

 

su:py  카페

 

나오니 한켠이 카페이다... 주인장이 같은 주인장이라고 한다..

 

 

또 보니 지하에 목공소가 있다..

아~~ 주인장께서 여기 필요한 모든 디피를 매대를 직접

만들었구나~~~ 알게 됩니다..

 

단지 추정....

 

요즘 예술가들은 굳이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을 들일 필요없다.

자신이 그리면 작품이요, 만들면 상업용 진열대, 의자, 테이블이니

 

아주 조금은 부럽다...

 

 

과거 공장의 문이었을 두툼한 철문을  멋지게 색깔을 입히고,

개념있게?? 만들었다..

 

또 이곳도 공장의 야외 작업장의 일부분이었을 곳을 유리로 철로

예쁜 카페를 만들었다..

 

 

기름통도 버리지않고 디피로 사용하고...

 

편집샾과 카페의 공간을 나누는 철제문

뉴욕의 어느 거리같다...

 

 

밖에서본 다시봐도 잘만든 회전문.... 참 아이디어 좋다..

 

자 이제 편집샾 su:py 2층매장으로 ...

 

 

가장 먼저 마주하는 은색 마네킹 그리고 브라운과 TV~~~~

그리고 지글지글 브라운관에 붉은 페인트로

나는 ~~~성공한 해적이다!!! 라고 쓴것 같다..ㅎㅎㅎㅎ

 

 

2층안에는 역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이 가득....

해적이 숨겨놓은 보물을 쌓아놓았듯이 상품을 가득 

쌓아놓았다..

 

 

해적이 보물을 숨긴 장소에 걸맞게...

허름한 과거 공장의 천장 골판지슬래트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이것을 잘 활용하여 만든 멋진 매장!!!

 

수유시장의 슬래트는 여기보다 10배는 크고 높으니 

나중에 노출여부를 한번 고려해봐야 하겠다..

멋진 청년몰을 기대하며...

 

사실 상품이 너무 많고, 천장부터 바닥까지 디피로 상품이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느다.

해적의 보물 장소.. 컨셉???  음 좋은 건가??

 

예술가로 추정되는 주인장의 

간지나는 조명들이 낡은 공간을 운치있게...

상품을 빛나게 만든다...

 

 

자세히 보면 엄청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 차있다..

아쉬운 건 사람이 없는 것 평일이니까...

이해는 된다...

 

주말에는 꽉 찰 것 같다..

 

이곳은 처음 식음료 판매장으로 기획했다가..

이것 보다 상품매장으로 바꾼 듯...

그래 1층에 좋은 카페가 있는데...

 

이곳은 그냥 상품매장이 관리도 수월하다...

식음료등을 들고 올라오는 것도 큰일...

 

노출된 벽돌이 조명에 비추어서 모습을 드러내니 멋있다.

근데 공간이 너무 복잡하니

단점!!!!!  옷이 안 산다...

산만해서...

 

 

아마도 주인장은 검은색 해적깃발을 멋지게 만들어 휘날리게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실내인 관계로  

위처럼 단순하게 붙였다... 조금 아쉽다..

 

 

 

다시보니 2층 출입문도 스틸로... 아까 들어올 때보니 

은색 마네킹과 같은 느낌으로....

 

 

 

구석구석 상품을 디피하기 위한 매대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드신 듯

나름 멋지다.. 조명도 붙이시고..

 

 

 

가끔 악센트를 위해 상업용장도 있고..

 

 

 

십수년된 에어컨도 색깔을 입혀 앤틱하게...

 

 

 

다시봐도 안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 의류매장이라니!!!

이 사진 보시는 분 어떠세요??

 

젊은 층의 경우는 운치있다.. 가 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연세 있으신분은 이게 뭔고~~ 할 것 같고...ㅎㅎ

 

 

 

자세히 보면 신발, 안경, 악세사리, 조명, 온갖 상품이 가득...

 

 

 

여기는 해적이 머물러 쉬던 곳...

 

 

 

이곳이 핏팅룸!!! 안에 빈 액자를 넣었고, 푹신한 의자를 놓았다.

자신만의 모습을 그려보고.. 편안히 생각해 봐라...

좋은 상품들이 널려있다... 인것 같습니다..

 

근데 계단으로 올라가서 입어봐야하는 불편!!!!

공간의 제약을 그렇게 극복했지만

조금 불편해 보인다...

 

여기까지가 성공한 해적의 편집샾(의류,신발,악세사리판매) 이야기 입니다...

 

아래는 성공한 해적 su:py 카페 

 

과거 야외 작업장이었을 곳을 이렇게 정사각형 바닥재를 틀어서 시공 생동감을 주고...

 

 

 

사방을 철프레임에 유리로 넣어서 느낌좋은 온실 느낌... 

 

또 한견에서는 카펫트를 깔고..

일단 카페에서 책도 팔고 있었습니다..

책을 판다.. 카페에서 매출이 오르려나??

 

카펫이라 집중되고 분위기는 일단 좋고...

공부하는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이 지극히 적음..

공부를 잘했건 못했건...

배우고자 하는 의욕은 누구나 있으니...

 

좋은 시도...

 

 

 

책장 맞은편에는 주방기구를 판매중에 있었습니다..

정말 톡특한 주방용품 그릇 간지있는 주방용품들....

주인장이 고르신 듯...

 

 

그런데 이 검지와 약지를 든 손가락의 의미는???

승리의 V를 해적판으로 만든 것인가...

손바닥에 눈은 끝까지 열공해 보겠다..

 

꿈보다 나의 해몽...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잘 모른다고 한다..

주인장을 만나봐야 할 듯... 

 

 

밖에서 본 su:py 모습 제법 규모가 크다..

 

 

이제 su:py 앞에 보이는 레귤러 맛집으로 고고

외관도 하얀색.. 깨끗하고 클린한 느낌.

그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팔 것 같다는 느낌..

 

입구

 

 

 

들어와 보니 한면이 액자에 한가지 색깔을 칠해서 진열....

자세히 읽어보니... 각각 음식의 색깔을 칠해 놓았다..

 

곧 음식의 색깔...

우린 이런 음식을 만들고 판매합니다...

느낌 굳...

 

 

테이블도 하얀색, 의자도 하얀색...

깨끗...  정결..  산뜻

 

 

 

 

주방도 하얀색에 전구색보다 조금 하얀색 조명이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

 

 

식당에서 잡지책도 만들었다??

 

 

 

열어보니 잘찍은 사진과 정갈한 음식...

 

그리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내용들....

 

 

잘 만든 고급 잡지책 느낌!!!

좋아...

 

 

양념, 식자재 그냥 쓰지 않는다

몸에 좋은 식자재와 양념

유기농 제품으로 만들었다...

현재의 고객의 트랜드에 맞게 만들었다..

 

 

 

하나!!! 수란을 넣은 몸에 좋은 다양한 곡물로 만든 샐러드

둘!!!! 그리고 빵을 찍어먹는 콩을 넣은 스파케티소스??

먹어보니 깜~~~~놀....

 

진짜 맛있다...(진실)

 

몸에 좋은 곡물로만 만들어서인지

입에 쫙쫙 붙는다..

 

 

 

셋!!! 메인식사 연어구이와 곡물밥

맛지다.. 맛있고, 멋지다...

우와 대단....

 

넷!!!  오리가슴살과 수많은 베리, 감자

 

정말 이렇게 맛있는 오리고기는 처음 먹어본 것 같다..

 

두번째 깜~~~~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

 

레귤러를 강력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성수동의 또하나의 핫 플레이스 성수수제화거리

 

과거 성수동은 공장지대로 구두를 제작하는 수공예점들이 집결한 장소이었다.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보니 많이 약화된 느낌

 

이를 살리고자 성수수제화거리로 재단장하여 재 탄생하였는데...

 

 

일단 외관은 지자체에서 지원하여서 그럴듯 해보이는데..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인터넷, 홈쇼핑방송, 카타로그에서 쏟아져나오는 

구두제품들... 굳이 이곳에 오지않아도 살 수 있다..

또 중국에서 엄청싼 제품들이 들어올 테니..

 

오히려 전통시장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 모습....

안타깝다...

 

 

최근 성수동에 뜬 카페거리는 젊은 층이 넘쳐나는데...

이곳은 주로 중장년층이 찾는 느낌....

평화시장과 같다고 할까...

어떻게 살아 남을까???

같은 고민을 하게되는 곳이다...

 

 

작은 매장안에 각 사장님들이 계신데....

 

 

물론 화려하고 럭셔리한 매장도 있다...

전통시장이 그렇듯이 장사 잘되는 곳은 대박이고...

 

그러나 온라인매장과 앞서 언급한 수많은 판매처

굳이 이곳에 오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많다..

 

그럼 이곳 수제화제품도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해야 하나??

이미 입점했겠지!!! 납품하거나..

 

 

 

수제화점의 특색을 살려서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고...

 

 

 

수공업을 하는 장인들만의 수제구두를 모아서 판매하는 마을기업도 있었다..

이곳에 오면 직접 제작한 분들과 대면할 수 있다고 하니...

그리고 내발에 맞추어 제작도 가능하다고 하니..

아 ~~~ 이래서 다르구나....

 

외형적으로 이곳이 유명한 수제화거리임을 알려주는

표지와 이정표는 충분한 듯...

 

한 매장안의 수제화 모습...

 

 

캐주얼 남성화 다양하다...

 

내가 남자이어서 인가?? 남성화만 찍었다..

 

여기도 남성화~~~~

 

 

저기도 남성화~~~ 종류는 엄청많다..

그런데 아쉬운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구두가 있는데..

손님이 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 그래서 엄청 홍보해 주어야겠다...이다..

 

 

 

이제 여성화....

 

 

주로 중년층이 좋아할 여성화가 많은 듯~~~

 

 

여기도 여성화 젊은 여성층이 선호할 여성구두...

 

수제화 장인들을 찍은 사진.. 그리고 이들의 제품을 모은

마을기업인증서...

 

 

한 점포를 찾았다..

 

 

여성화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많다..

직접 만드니 종류도 다양...

 

여기도 여성화...

 

 

한건물 3층 여성화 전문점에서

성수수제시장이 명맥을 유지하는 답을 찾았다..

 

중년여성고객이 엄청 구두를 많이 산다

들어보니 부산에서 왔다는 고객님

이곳이 상품이 싸고 다양해서

멀지만 굳이 이곳에 와서 상품을 사고 돌아간다고...

 

또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상품을 싸게 엄청 구입할 수 있다고..

한보따리를 사들고 귀향 한다고 한다...

 

이래서 성수수제화거리를 찾는구나....

 

즉 선수들만 찾는 수제화거리 

그래서 이곳이 유지가 되는구나를 느꼈다...

나도 전통시장의 선수가 되어야 겠구나!!! ㅎㅎ

 

 

 

 

딩굴(Thingool) 간판

상호를 추정해보면 생각하는 굴속

처음에는 땅굴을 연상했는데... 깊은 영감이 있는 그런 곳인가...

 

 

인덱스 카라멜(index caramel)

연구원처럼 보이는 까운을 입은 판매원들...

딩굴옆에 입점한 카라멜 판매장소 수제카라멜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고

다양한 박스와 있는 것을 보면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듯...

 

 

카레멜의 종류도 다양 설탕이 아닌 원당위에 다양한 카레멜을 올려 놓았다..

 

카라멜이라고 합니다.. 

말톤솔트, 화이트 트러블 앤 솔트, 쏘기 시리얼

말차, 얼그레이, 코코넛 밀크, 마스카포네

세사미, 아몬드, 체스트넛, 스트로베리, 쥬쥬배

이렇게 많은 종류의 카라멜이 있었던가???

 

안봐도 달짝지근한 카라멜 근데 그렇게 당기지는 않는다..

 

커피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궁합은 괜찮을 듯...

 

 

 

딩굴의 내부모습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와우~~~ 그리고 잠실점 외 한곳이 더있는데..

3개점중 매출이 성수점이 매출이 제일 높다고 하는데...

 

 

 

입구 계산대...

 

 

 

다양한 생활용품 거실에 필요한 물품 그리고향수, 컵,그릇,방향제 등등 엄청 많네요..

 

 

최근 트랜드 자연주의 ...

 

 

 

 

주방, 식탁, 그릇

그리고 조명

눈낄을 끄는 상품들이

쫘아악~~~

 

 

너무 많아서 

대충 볼 수 밖에 없는 상황

 

 

근데 퀘스천

어디서 이런 상품들을 구했는지

물어보니 MD들 께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한다고...

 

이곳 딩굴도 역시 유통회사!!!!

 

 

 

 

훼브릭 상품도 만땅...

 

 

 

자세히 보니 자연주의 옷들...역시 MD가 다양한 상품들을..

 

 

딩굴도 역시 작은 유통업체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니 결국 중소 제조업체도 윈윈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오케이 입니다..

 

 

 

 

자세히 보니 기존 유통업체와의 차별화가 보입니다.

진열 DP 등 전문가의 손길이...

물론 대형점에도 같은 손길이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 느낌..

 

 

역시 전통을 살리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VMD...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출처는 모르겠지만 '요괴라면'

다른 상점에 없는 상품이 있고...

 

 

 

젊은 고객층의 재미를 넣은 상품. 다양한 포장의 '요괴라면'

 

 

 

 

 

간단한 상품들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키우고..

 

수유시장에도 쉽게 만들수 있는 건제품들...

건조기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리고 브랜드를 만들기 좋다...

 

 

수유시장이 가야할 방향을 

먼저 간 지극히 열심인 분이 만들었을 훌륭한 매장

10년뒤 아니면 몇년뒤 수유시장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여기까지는 딩굴

 

 

그리고 딩굴 2층은 '아크앤북' 서점입니다...

 

 

 

ARC & BOOK서점 (원형서점??) !!!하늘색???이  엄청 깨끗하고 밝은 느낌..

 

 

서점이야?? 문구점이야??

 

트랜디한 서점의 모습

 

 

과거 창고 공장에 발코니를 만들어서 햇빛이 잘들게 하고... 

 

 

긴 서점매대? 가 책을 찾는 집중도는 떨어지지만 

그냥 편집샾 눈에 걸리는 데로 맘에 들면 산다...

 

 

 

다양한 목저으로 테이블도 제작하였고???

 

 

 

과거 대형도서관의 느낌!!! 작지만 큰...

 

 

 

보니 외국 잡지가 많다.. 역시 책을 찾아보는 것이 아니고

눈에 걸리는 데로 산다...

내가 좋은 책을 선사할께!!!!!!

 

 

같은 느낌 그런데 여기에 앉아있을 의자가 있다... 찾아보세요....

 

 

 

]조금 보이시죠. 책장과 책장사이의 여백....

 

 

 

]이렇게 책장사이에 의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제 잘 보이시나요!!!!! 일인용의자들.... 열공하고 책보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

와우~~~ 몰랐네요...

 

 

 

 

그리고 별도 공간에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책도사고, 각종 기념품...그리고 이쁜 디피제품도 있고... 그앞은 계산대...

 

 

아래는 성수연방

 

딩굴 맞은편의 건물 성수연방

 

 

딩굴과 성수연방사이의 온실??? 카페...

 

 

 

 

알만한 만두집 창화당이 있고...

 

 

 

겨우내 막아두었더던 카페?? 인공 식물원인가가 open~~~

 

 

 

성수연방은 2019년 4월 현재 다양한 점포 입점 준비중....

 

 

 

 

 

2층에서 본 모습

 

 

일단 오픈한 칭화당의 주문대... 역시 빠르다...주문을 받는 키오스크

 

 

 

간단한 내부 과거의 상들을 테이블처럼 활용....

 

느낌 있다..

 

 

 

과거에 들고 다니던 상이 테이블로 ....

 

 

지금도 사용되는 들고다니는 상이 좌식테이블로 올라와 있네... 아이디어 굳....

 

 

옆 테이블을 보니 큰 쟁반을 다리를 박아서 테이블로 아이디어 짱...

 

과거와 현재... 불편과 편리의 공존...

 

 

 

완자국수... 동양 만두와

서양 레몬을 잘러서 서양의 맛을

섞었다... 퓨전 음식..

 

다시 완자국수....

각 장점을 혼합해서 맛있다...

 

 

아뿔사 먹고나서 사진을 찍었네...

바삭한 외피 맛있는 속...

 

동서양 좋은 점만 모았다..

 

그리고 수제맥주집과 여러 점포들이 오픈을

준비중이었는데...

 

나머지 성수연방 점포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겠습니다.

 

성수동 공장지대의 핫 플레이스


과거 금속공장? 이었던 곳이 갤러리로 카페로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일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찾으니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그곳 공장의 분위가가 어려서 학교에 다닐때 자주 보았던 풍경들이라 낯설지 않다..


과거에 번성했던 공장을 다시 문화로 카폐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는 것..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우리 전통시장의 미래도 고민해 본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뿐만아니라 젊은 사업가들이 협업하고, 공간을 나눌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겠다..


아래 사진은  어느 휴일 늦은시간에 방문한  성수동에서 비교적 큰 공장이 카페와 갤러리로 변신한 


바이산과 대림창고 갤러리의 사진이다.





바이산의 명함!!!!




바이산의 외관 모습  공장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박한 외모에 메뉴판 그리고 네온상호가 입구부터 강렬합니다...







좀 멀리서 찍어보면 대림창고 갤러리와 접하고 있어요...




좀 더 늦은시간의 모습 더 운치 있네요...





한쪽벽에 설치된 홍보광고판 공장과   예술가들이 만났다....






모퉁이 부분 2층에도 넓은 루프탑이 있다고 하는데...







안에 들어와서 보면 


철공소이었나... 하는 느낌 작품들이 모두 철제 작품들..






늦은시간에도 젊은이들로 붐빈다.....






한쪽켠을 잘보면 공구만 잔뜩 모아놓았다.... 


차가운 콘크리트 건물에 은은히 가스로 밝힌 불 레인지?? 가


 으스스한 날씨에   따듯하게 온기를 주는 느낌...


또 역시 푸른 화초들이 생동감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이곳에도 폴리카보네이트 가볍고 빛의 투과가 가능한 소재로 주방을 가리고


이국적인 동물 박제가 눈에 띈다...






누가 만들었을가 싶은 다양한 절제 작품들....






주문한 음식... 하몽+오렌지+크림  나름 맛있다..






그리고 피자와 커피 그리고 수제 맥주....






파자의 토핑모습 예사롭지 않다..... 푸짐하다....





대파와 돼지고기를 구어서 만든 음슥..... 생각 보다 맛지다...


즉 맛도 있고, 비주얼이 멋지다....


어디 스페인에서 먹는 느낌이랄까 !!!







공장과 철제 작품과 테이블과 의자 공간에 모두 잘 어우러 집니다..




아래는 대림공장 갤러리 





겉모습입니다...





입구도 바이산과 비슷 같은 사람이 운영하나??

물론 카페안에 있는 작품들은 천양지차...






다시한번 외관 모습......






대림창고에 들어오면 앞도하는 작품!!!!!!!!


대형 갤러리 작품이 전동인지 움직입니다...








대림공장 카운터... 위에 대형 나무 조명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과거 공장의 바닥과 벽체 천장을 그래로 살려서 옛스러운 느낌에 세련된 작품이


잘 어울립니다..








자전거 바퀴로 만든 진열대 입니다..







천장에는 나비와 이름 모를 작품들이....






한쪽은 과거 공장의 작은 정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과거에 야외공간?이  폴리카보네이트로 천장을 마감해서인지  실내에 식수된 나무들처럼 보입니다..






과거 공장운영시 2층 사무실로 추정되는 곳의 변화...






2층에서 내려다 본 1층의 모습...

.

미국의 남부에서 시작된 '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한국에도 체인점이 입점하여 이태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두툼한 남부식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가정에서 구워서 맛볼 수 있는 팬케이크 


여행중 미국의 어느지역 식당에서 먹는 것 같습니다.



방문당시에도 보니 외국인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한국에 체류하시는 분들.. 이곳을 즐겨 찾으신 것 같군요..





입구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스에 들어가는 컨셉..






메뉴판의 디자인의 이미지들이  미국에서 가정식을  떠오르게 합니다....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맛있다. 60년 되었고, 어느 지역에서 시작했다 입니다..








먼저 나온 셀러드....


역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비쥬얼...







투박한 햄버거는 역시 미국 남부 스타일..!!!






팬케이크 6장과 크림 그리고  달짝지근한 ....






야채 샐러드와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닭튀김과 튀긴감자의 맛이 금상첨화...







가만히 보니 커피잔도 자체브랜드로 만들었다... 톡특하다....








팬케이크와 어우러지게 잘 만들었습니다...







머그컵들과 모자, 티셔츠도 이곳에서 팔던데...







이곳의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1953년부터 시작했다는.... 식당내 분위기 밝게 하얀색....







음식만드는 주방쪽 입니다....





남은 음식도 모두 싸서 가져갈수 있도록 포장백도 줍니다...





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







사진을 보니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당임에는 분명합니다..





입구쪽 한 귀퉁이에 마련된 악세사리 판매 장소..


머그컵 티셔츠 모자 판매합니다..





입구로 들어왔을 때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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