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람누리 갤러리에서 제8회 한뫼크로키전 전시회가 있어서 둘러보았다.크로키는 학창시절에 몇 번 그려본 적이있었고, 화가들도 습작을 위해서 훈련으로 많이 그리고 있는 것 같다.둘러본 이후 앞으로 나도 시간이 좀 나면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는데...먼저 크로키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좋은 전시이었다.. 크로키를 배우기 위해서 정보를 찾아보니 (나무위크) "크로키(불어 croquis) 또는 속사화(速寫畵)는 대상의 자연스런 동세나 형태, 포인트 등을 관찰하여 빠르게 표현하는 스케치 기법이자, 관찰력과 손의 감각을 증진시키는 훈련법이다. 반대로는 데셍, 모작이 있다.보통 작가가 작품을 위해 포즈, 소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크로키를 그리게 되며, 혹은 미술 훈련을 위해 시전되기도 한다. 크로키를 통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