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시장에서 장사한지 어언 3년동안 

'하림' 에서 받은 믿을 수 있는 닭을 받아 튀긴 옛날통닭! 

18가지 곡물과 와인으로 3일간 숙성시킨 튀김 닭똥집!!

닭튀김살에  맛있는 양념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 만든  닭강정!!!

그리고 두툼한 돼지고기살로 만든 돈까스!!!!

 매일 즐겁게 만들어 판매하는 곳 '옛날통닭'

 

오늘도 수유시장 가수왕 '송용주' 사장은

동물소리, 닭소리도 잘내시고,  노래하면서 일하고,

즐겁게  수유시장에서 하루를 보낸다..

 

수유시장 장보기 배달서비스 '놀장'을 이용하시면

주문후 2시간 이내에 맛있는 통닭을 배달해드립니다.

 

연락처 : 010-2633-8450

 

수유시장에서 가장 노래를 잘~~부르시는

수유시장 가왕 송용주 사장님~~

 

 

 

흥겹게 노래부르며~~~

솜씨좋게 닭 한마리를 그대로 튀겨낸 통닭!!!!

 

 

 

닭다리와 닭날개도 별도로 나누어 튀겨 판매하고....

닭다리살이  두툼해서 한입 생각난다...

 

 

 

바로 튀긴 닭강정용 튀김닭은

현장에서 바로 다양한 소스로

입혀드리고...

 

 

송사장님만의 비법

18가지 곡물을 넣고 와인으로 숙성시킨 닭똥집!!!!

똥집 하나하나에 맛이 베이도록 와인숙성

결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합니다..

 

송사장님 曰

"닭똥집 10개중 하나만 맛이 이상해도 잘못된 것이다"..

어떤 장인은 말씀 못지않습니다..

 

 

 

두툼한 수제돈까스도 송사장님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빵가루는 얇게 고기는 두툼하게!!!

 

'최고급 수제돈까스'

그런데 값을 보니 싸다~~~

포장을 기다리는 봉투들!!!!

 

시작은 미약하지만 맛으로 승부를 거시는 송사장님!!

오늘도 '놀장' 장보기 배달서비스에서 

그리고 오프라인 현장에서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수유시장에서 2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김덕기 사장님!!!

 

오늘도 찰진 간장계장, 양념계장, 새우장, 소라장, 초석잠, 목이버섯 등 다양한 절임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고,

장어를 직접 구워서 판매합니다.

 

주인장만의 특제장을 만들어서 전통방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각종 해산물 장들!!!

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밥맛없는 이에게는 입맛을 돋구는 밥도둑!!!! 

 

오랜세월 산란기에 잡힌 찰진 알과 살이 올라 두툼한 참게로 만든 찰진 '간장계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비교적 최근에 많이 담그는 새우장, 소라장도 찾는이가 많다고 합니다.

 

주인장만의 영업비밀인 과일양념소스로 장을 만들고, 여기에 게, 새우, 소라를 넣고

항아리에서 숙성시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미있는 맛을 만들어 냅니다.

 

그 맛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많큼 값싸게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오니

오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맛 보세요!!!

 

바쁘신 분들은 수유시장배달서비스 '놀장'을 핸드폰에 설치하시고, 장보기를 하시면

2시간내에 배달해 드립니다.(수유시장 반경 1.8Km이내 만 배송가능)

 

 

김가네 게사랑

연락처 : 010-2218-8099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감칠 맛을 낸 간장계장 명인!! 김덕기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먼저 '소라장' 입니다..

삶은 소라를 특제 간장으로 담근 소라장!!! 입맛을 확 당깁니다.

 

 

 

고소하고 달달한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라는
타우린이 풍부하고 혈압이나 당뇨, 간장질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소라장' 많이 찾아주세요!!!

 

 

다음은 '새우장' 입니다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는 쫄깃한 씹는 맛과 감칠맛으로 가을철 별미로

 특유의 고소한 맛과 영양성분이 절정에 이르는 이 시기에는 날로 먹어도 구워 먹어도 참 맛있는데 

특제장으로 새우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찰진 기름끼가 돕니다..

 

 

 '새우장'은  껍질까지 통째로 즐기는데 키토산과 타우린,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이 풍부해서

맛과 더불어 몸에 좋은 반찬입니다. 

 

 

 

간장게장!!!  역시 '김가네게사랑'에서 만든 특제간장으로 맛을 낸

밥도둑 '간장계장' 입니다

 

문헌을 잠깐 찾아보니

'간장게장'은 게에 간장을 달여서 부어 삭힌 저장식품으로 '게젓'이라고도 하며,

1600년대 이전부터 담가 먹었던 전통 음식이며,

특히 오뉴월 한창 알을 배고 있는 게로 담가야 제 맛이다 라고 합니다.

 

잘만 보관해두면 1년 내내 알이 배어 있는 게장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간장게장' 이곳 '김가네게사랑'에서 맛보시길..

 

뇌건강에 좋다는 '초석잠'도 있네요!!!  맨좌측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초석잠'의 생김새가 곤충같아서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식용식물이라고 합니다..

 

 생김새가 골뱅이나  누에고치 모습이지만 특용작물로 재배되며,

아삭한 식감으로 장아찌와 조림샐러드에 넣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어째든 뇌 건강에 짱 좋다고 합니다..

 

그 옆에 있는 '목이버섯'을 장에 담은 것이 보이는데 

목이버섯은 식이섬유소 함량이 매우 높고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여성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목이()라는 이름은 나무의 귀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더 설명할 필요없는 양념게장도 옆에 있습니다.

 

 

장어도 직접구워서 판매합니다.. 한팩에 1만원 싸다..

 

맛과 몸에 좋은 반찬 먹거리로 풍성한 '김가네 게사랑' 많이 찾이주세요!!!!

 

수유시장에 2016년 봄날 '못난이 꽈배기' 로 수유시장에 입점하셨던 이종길 사장님!!!

2019년 초부터 판매상품을 살짝 바꿔서 수제빵수제한과를 직접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수제빵집으로 알려져서 조금씩 매출이 늘고 있는 맛있는 빵집입니다.

 

 

맛있는 수제빵이 수유시장에 들어와 거품을 왕창 빼서 저렴하게 판매하오니 

오셔서 구매하시면

갓 나온 뜨끈뜨끈한 '빵'을 맛보실 수 있고,

조청에 찐쌀을 입힌 방금 만든 '한과'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주문 또는 수유시장 장보기 배달 서비스 '놀장'

(수유시장 반경1.8Km이내)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2시간내 바로 배달해 드립니다..

 

'빵이랑 한과랑' 많이 찾아주세요

 

찾으실 때 간판을 보시면 

점포의 큰 간판은 아직 '못난이꽈배기'로 되어있어요!!!

 

연락처 981-1911

010-3454-1611

 

이종길 사장님이 직접만든 쌀케이크

 

이종길 사장님의 넉넉한 모습처럼 

인심좋은 이사장님!!! 오시면 넉넉히 드립니다..

 

 

점포 입구에 긴 현수막으로 찾기 쉽습니다..

 

 

제일먼저 눈길을 끄는 엄청 긴~~~롤케이크

 엄청 큰 데 바로 잘라서 판매합니다...

시장에서 사는 만큼 착한가격 입니다.

 

 

어렸을 적 흰우유와 같이 먹던 카스테라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동그란 작은 카스테라 빵!!!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다..

 

 

다양한 앙금, 호두 단팥 완두등이 속에 들어간 밤만주? 과자

 

 

 

 

시장이다 보니 말린 호박고무마도 있습니다..

 

 

 

제수용 한과 즉 '수제산자'라고 하네요!!!!

 

 

 

수제7종 견과류 강정도 직접만들어서 판매합니다.

 

 

 

 

소싯적 추억을 되새기는 옛날 먹던 과자도 같이 판매합니다..

 

 

 

 

 

수제한과는 바로 만들어서 바로 판매합니다.

 

 

 

 

 

다양한 견과류로 만든 강정들 

 

 

 

 

역시 강정들!!!!

 

 

 

 

조정을 입히고 찐쌀을 입힌 갓 만든 '찐쌀한과' 입니다..

 

 

 

 

 

 

수유시장을 알리는 상품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단연 '홍어무침'이다.

 

수유시장의 '홍어무침'은 삭힌 홍어에

미나리와 꽉 짠 무말랭이를 넣고, 특제비밀? 초고추장으로 무쳐낸 음식이다.

 

수유시장의 홍어무침은 몇 곳이 있지만

시작은 다른 곳에서 먼저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이 곳 명가홍어의 맛이 단연 최고 !!!!!

 

새콤 달콤 매콤한 홍어무침 맛은

입맛이 없고, 뭔가 새로운 반찬을 찾을 때 ~~~ 좋은 반찬거리다.

또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 안주로 즐겨찾는 음식이다.

 

'명가홍어'는 수유시장에서 언니로 부터 점포를 인수받고

15년째 한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청춘을 수유시장에서 다 보내신 조미녀 사장님!!!

장사 잘 되서 초등학교 손주들도 자주 보고, 

즐겁게 장사하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 02 - 945 - 6167

010-8747-9595

 

명가홍어 조미녀 사장님의 모습!!!! 

 할머니 같지 않은데요!!!!

 

요리사국가자격증으로 만들어낸 홍어무침과 김치 짱 맛있습니다!!!!

 

 

 

먼저 들어오는 상품은 전국에서 들어온 젓갈류 상품들!!!!

 

 

 

큼지막한 명란젓이 입맛을 당긴다!!!!

 

 

 

크다 대형 명란젓!!!

 

 

.

멸치조림과 검은콩조림도 있습니다..

 

 

 

역시 홍어무침이 '명가홍어'의  대표상품!!!!

 

 

 

삭힌 홍어도 별도로 판매하여 삼겹살을 굽고, 묵은김치를 꺼내면

홍어삼합 (홍어/삼겹살/묵은김치)으로 맛 보실 수 있습니다!!!!

 

 

 

김치도 판매 합니다...

 

 

 

 

수유시장내 수유전통시장(골목) 중앙에 위치 수유시장A문 바로 앞 점포!!!!

 

 

 

항상 금슬좋은 조미녀 대표 부부께서 밝은 모습으로 홍어무침을 판매합니다..

 

 

 

그러고 보니 KBS 6시 내고향편에 '수유시장'이 4번 촬영하였는데..

아마도 전통시장 최고의 출연 물론 수유,수유전통,수유재래시장에서 찍어서 ㅎㅎ

사진을 보니 2006.4.14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골목시장편에 조사장님이 나왔구나!!!

벌써 15년 전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렀네요!!!

 

 

멀리서 봐도 금방 알 수 있는 '명가홍어' 계속해서 고객이 찾는 명품점포로 거듭나시길!!!!

 

 

 

 

40년 전통의 100% 찹쌀 도너츠가 수유시장에 적은 자리에 입점했습니다.

 

판매 도너츠상품은 단 3가지 입니다.

옥수수 꽈배기 - 500원/개

옥수수 팥 도너츠 - 500원/개

찹쌀 팥 도너츠 - 1,000원/개

 

 

임미순 사장님 모습 !!!

 

동생은 먼저 십수년전에 찹쌀도너츠를 만들고 '효소로 만든 효도 찹쌀도너츠'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드 사장님!!!

누님은 가맹점 점포로 수유시장에 입점하게 된 것입니다.

 

항상 그날 판매되는 물량만큼만 만들고

판매하여 항상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문의 전화번호 010-8688-5937

 

 

"혼자서 작은 점포를 운영하지만 많은 고객 점포 틈에서

수유시장 골목에 고소한 향기를

품어내는 향기로운 점포 입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생얼 좀 찍어서 홍보하자고 하니... 웃음..

 

 

 

와~~~  꽈배기의 달인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놀림은 빠르다.....

 

 

 

생각보다 찾는 고객분이 많습니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그만이지요..

 

 

 

지켜보니 값도 싸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오며가며 부담없이 사 갑니다..

국민 간식...

 

 

 

임사장님!!!!

 

오늘도 꽈배기 만들고, 튀겨서 설탕 입히고, 오늘하루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름으로 튀긴 몇가지 되지않는 음식으로 '부각'(말린것을 기름에 튀긴반찬), '튀각'(다시마나 죽순나무순 등을 잘라 끓는 기름에 튀긴 반찬), 그리고 '한과'가 있다. 이들은 과거에 고기가 공급하는 동물성 지방을 대신하여 식물성 지방을 공급하는 건강반찬, 간식이었다고 한다.

 

수유시장에서 부각과 한과, 강정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던  조혜원 사장께서 '자연부각'이라는 상호로 이전하여 수유전통시장에 입점하였다. 매일 즉석에서 만드는 수제 한과 부각 공장이자 점포입니다. 많이 찾아 주세요!!!! 

 

'자연부각'의 조혜원 사장

이에  '부각'을 찾아보니 놀랍도록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임을 알 수 있다.

몸에 좋은 건강반찬, 간식으로 이제 전통음식 부각,튀각을 과자, 빵, 인스턴트간식을 대신해  건강식으로 먹어보자. 

그러면 몸도 좋아지고, 가계도 절약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부각>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나라 음식의 이름은 대개 주재료가 앞에 오고 뒤에 조리법이 붙는다(두부된장찌개, 배추김치 등). 국, 찌개, 찜, 볶음, 구이, 전, 김치 등의 조리법이 붙어 있어 어떤 음식인지 대략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유독 ‘튀김’이 붙은 음식은 따로 없다. 기름이 흔하지 않았고 옛날 아궁이에 기름 솥을 올려놓기도 어려워서 그런지 조리법 중에 가장 발달이 안 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기름에 튀긴 음식이 몇 가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특하게도 마른 것을 튀기는데 부각튀각 그리고 한과류가 있다. 한과류 가운데 유과나 유밀과는 튀기는 과정을 거치지만 튀김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풍성하고 바삭바삭한 부각

부각이나 튀각은 일본식으로 밀가루와 달걀을 입히는 것도 아니고, 중국처럼 녹말즙을 묻히지도 않고 마른 것을 그대로 튀긴다. 채소나 해초를 손질해서 찹쌀풀이나 밀가루를 묻혀서 말려 기름에 튀긴 것을 부각이라 한다. 튀각은 찹쌀풀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튀긴 반찬을 말한다. 부각을 만들려면 가을철 볕이 좋을 때 한 가지씩 풀을 발라서 정성들여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서 주안상이나 귀한 손님상에 올렸다.

찹쌀풀을 발라서 말린 것이라 기름에 넣으면 하얗게 부풀어올라 풍성하고 바삭하며 고소하다. 채소나 해초를 말리려면 화창한 날을 잡아서 아침부터 준비하여 그 날 중에 완전히 말리는 것이 깨끗하다. 날이 안 좋으면 잘 마르지 않고 쉬거나 상해 버린다. 찹쌀풀을 쑤려면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서 오랫동안 나무 주걱으로 저으면서 끈기가 나게 하여 조금 되직하게 쑤어 식힌다.

찹쌀 부각은 흔히 김, 깻잎, 다시마, 가죽잎, 동백잎, 국화잎, 깻송이 등으로 만든다. 김은 펴서 솔로 풀을 고루 바르고 한 장을 겹쳐 놓고 위에 다시 풀을 바르고 다시 김을 얹어서 위에 풀을 바른 다음 깨나 고춧가루를 뿌린다. 꾸덕꾸덕해지면 뒤집어서 더 말린다. 다 마른 뒤에 자르면 부서지므로 빳빳하게 마르기 전에 가위로 작게 썬 후에 바싹 말리는 것이 좋다. 화창한 날에는 한나절이면 충분하지만 하루에 다 마르지 않았으면 하루 더 바싹 말려서 종이 상자에 담아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절에서는 들깨꽃 송이와 깻잎 비슷한 자주빛의 차조기 꽃송이로도 만든다. 열매가 여물기 전에 송이를 따서 찹쌀풀을 발라 말린다.

김이나 깻잎은 얇으므로 풀을 발라서 두 겹 또는 세 겹으로 겹쳐서 말라야 튀겼을 때 켜가 있고 부풀어올라 부피감이 있다.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닦아서 찹쌀 밥풀을 고르게 붙여서 말리고, 풋고추는 작은 것으로 씻어서 물기가 있을 때 밀가루를 묻쳐서 찜통에 쪄내었다가 말린다. 감자는 얇게 저며서 끓는 물에 데쳤다가 바싹 말린다. 가죽부각은 남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데 4~6월경에 딴 참가죽나무의 어린 잎을 데치거나 쪄서 고춧가루를 섞은 찹쌀풀을 발라 말려서 튀긴다. 향이 아주 독특하다.

부각이나 튀각은 고기 음식이 아니라서 절에서 즐겨 만드는 별식이다.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못하므로 부각이나 튀각에서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다.

찬으로 좋은 다시마 튀각

튀각은 한문으로는 ‘투곽()’ 또는 ‘투각()’으로 음에 한자를 붙인 것이다. 문헌에는『고사십이집』(1780년)에 “다시마를 유전()하는 것을 투곽이라 하는데 소식()에 알맞은 찬이다”고 하여 처음 나온다.

『증보산림경제』에는 호두튀각이 나오며,『규합총서』에는 다시마에 잣을 넣고 말아서 튀긴 지금의 ‘매듭자반’이 나온다. 옛 음식책에는 ‘튀긴다((찰))’는 말은 전혀 나오지 않고 기름에 ‘지진다((전))’고 표현하였다. 다시마를 젖은 행주로 닦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그대로 튀겨 내어 설탕만 뿌리면 된다.

부각이나 튀각은 튀길 때 기름의 온도가 아주 중요하다. 낮은 온도에서 튀기면 기름만 많이 흡수하여 바삭하지 않으므로 170˚C 정도의 고온에 넣어 부풀어오르면 바로 뒤집어서 건져 낸다. 특히 튀각을 할 때는 단시간에 튀겨 내야 쓴맛이 안 난다. 튀각을 할 다시마는 넓고 두꺼운 것이 좋다. 큼직하게 튀겨서 제사상에 높이 고여 올리는 제물이다.

우엉,단호박,김,연근,고추,다시마,곰피 부각
한과도 수제로 직접만들어 판매합니다.
간식, 반찬으로 좋은 부각
각종 강정
점포 전경

"

  전북 정읍 6대째 한 터에서 시작된 수제떡갈비가  


전주 한옥마을을 넘어서 서울 수유시장에 입점


"



'촌놈떡갈비'는 2006년 브랜드로 탄생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고, 


현재 젊은 상인 김강산 사장이 친구들과 동업하여 개업..




일단 먹어보니 떡갈비가 두툼해서 한개로도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2개 6천원 4개의 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인가족이면 10,000원이면  풍족한 고기반찬 


또는 푸짐한 수제햄버거를 4개 만들 수도 있다...



맛에 놀라고, 가격에 놀랍니다..


촌놈 떡갈비를 많이 찾아주세요.

.

문의번호 010-8689-2926 




촌놈 떡갈비 의 호객 싸운드..








2006년에  '촌놈떡갈비' 브랜드로 출발!!!!  이제 수유시장에 입점...






청년상인들이 뭉쳤습니다..



















청년 점포로 출발...... 







명절에 직접요리하실 수 있도록 생반죽도 판매합니다....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껏 무료 시식하세요!!!!






먹음직하고 두뚬한 떡갈비를 초벌 구이중..





생반죽을 초벌 불판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맛에 비해........싸다..... 한끼 식사 반찬으로도 충분하다.......


혼밥 손님에  짱 좋은 고기 반찬.... 






김사장이 떡갈비를 열심이 뒤집고 있습니다....


스멜 굳...






다시 찾아오신 주부들께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등산후에도 출출할 때  한끼 식사 반찬으로도 만족....





오늘도 힘들지만 웃으면서 장사하자 오늘도 화이팅!!!!!!



2016년 4월에 못난이 꽈배기의 주인장이 바뀌었는데... 이종걸님

 

과거에도 과빼기로 승부를 걸어서 장사하던차에 

 

수유시장에 입점하였습니다..

 

다양한 꽈배기로 수유시장내에 다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꽈배기와 선의의 경쟁중

 

 

못난이 꽈배기와 찹쌀도넛 그리고 고로케

 

그리고 자체 개발 상품 길쭉한 수수찰도넛까지

 

아이템을 추가하여 판매중입니다..

 

 

 

시장에 다양한 먹자가 있지만..

 

그리고 유명한 경쟁점도 있지만..

 

각자의 장점만을 살린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점포들...

 

함께 뭉쳐있어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곳 이종걸 수유시장 못난이 꽈배기점 사장님 대박나시길..

 

981-1911

 

이곳에 문의하시길...

 

 

 

 

 

못난이 꽈배기는 이미 브랜드화 되어있다고 한다.

 

 

 

 

 

 

 

단팥으로 한입 씹으면 달짝지근하고, 찹쌀로 쫄깃하다..

 

 

 

 

 

 

찹~~~쌀 도너츠

 

 

 

 

 

 

다시 한장 더...

 

 

 

 

 

 

야채 고로케  야채로 속을 만들어서 놓은 고로케가 땡기네..

 

 

 

 

 

 

갓 튀긴 수수찰도넛과 고로케

 

 

 

 

 

팥빵 도너츠도 있네....

 

 

 

 

 

 

이집만의 자랑 쫄깃하고, 건강에 좋은  수수찰도넛도 있다..

 

 

 

 

 

 

 

수수찰도넛 한장  더..

 

 

 

 

 

 

 

지금 보니 고로케도 두종류네..... 하나. .만두속 고로케    둘 카레맛 셀러드 고로케..

 

 

 

 

 

 

 

 

주력 상품 못난이 꽈배기는 케이스안 보간 그때 그때 튀겨서 판매

 

 

 

 

 

 

 

자!  이제 주인장의 사모님 되시겠다...

 

 

 

 

 

건강한 간식으로 영양가 듬뿍 많이 찾아주세요...

 

 

 

 

 

 

전화문의는 이곳에  981-1911

 

 

 

 

 

 

 

전통과자도 달아서 무게단위로  판매한다....

 

 

 

 

 

 

수유시장에 건강 먹거리가 입점했습니다.

일명 '현미와 누릉지' 입점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소리 소문없이 방송에도 나가고 홍보도 많이 되고 있지만

수유시장 블로그에 올리는 면 더 찾으시는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점포의 특징은 국내산 벼(나락) 100%을 점포에서 직접 바로도정하여 갓 찧은 부드러운 현미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되는 상품은 현미 수제 누룽지, 현미커피, 현미차, 현미 미숫가루, 현미 칩, 현미씨리얼, 갓찧은 부드러운 현미를 즉석 판매합니다.

 

이곳의 주인장 신현영님은 멀리 노원과 강북의 이곳 저곳에 점포를 알아 보시다가, 고객이 많고, 점포의 크기도 적으면서 적당한 수유시장의 점포를 찾고 매우 기분좋게 장사를 시작했는데요..

 

mbc방송국 '시사매거진' 에 자투리공간 창업 성공사례로 2016년 2월에 방송된 바 있는 작지만 저력있는 점포입니다.

 

생애 첫 장사지만 시장 주변 상인들과 재미있게 서로 나누며 장사하고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이곳을 찾으시려면 수유시장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있습니다.

전화번호 981-5264,  010-7738-5264 입니다.

 

<한섬 바른먹거리 협동조합의 현미와 누릉지 수유시장점>

 

5만원이상 구매시 배달도 해드리니 일단 와서 먹어보시고, 전화배달도 해드리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현미와 누릉지 간판이 이쁘네요^^

 

 

 

 

2016년 2월 mbc시사매거진 '자투리공간 창업 성공사례' 매장으로 홍보된 바 있는  작지만 저력있는 점포입니다.

 

 

 

 

젊은 주부 사장 신현영 사장님 앞에 있는 기계가 누룽지 만드는 기게입니다..

 

 

 

 

현미 누룽지 만드는 방법 소개..

 

 

 

 

입간판도 만들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이것이 포장된 상품입니다.  1봉에 1만원 입니다..

 

 

 

 

낱개 포장도 판매합니다. 한개 1천원~~ 그리고 5천원~~

 

 

 

 

포장기도 직접갖추어서 직접 이곳에서 벼(나락)을 도정하고, 누릉지를 만들어서 직접 포장하여 판매합니다.

 

 

 

 

현미밥을 현장에서 짓고, 이 현미밥을 현장에서 누릉지로 만듭니다..

 

 

 

 

 

이것이 건강한 잘 지어진 밥으로 만든  현미 누릉지..

 

 

 

 

 

 

벽면에 홍보 내용과 가격표도 젊은 주부 점포처럼 깔끔하게 만들었네요..

 

 

 

 

알기 쉽게 현미누릉지 만드는 과정을 써 놓았네요..

 

 

 

 

 

부드러운 (현미5분도)를 왜 먹어야 하는 가!!!!  성인병예방등 ... 각종 비타민 칼슘 인 섬유질 무지 많다고..

 

 

 

 

한눈에 봐도 조금 작고 귀여운 눈에 띄는 점포입니다..

 

 

 

 

1층 엘리베이터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젊은 주부 신현영 사장님 현미 누룽지만들고, 담느라 오늘 무척 바쁜하루입니다^^

 

 

폐백이란?  - 신부가 혼례후 시댁에 와서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첫인사


'현구고례' 라고도 한다. 가문에 따라서는 사당참배를 먼저하는 경우와 현구구례를 한 이튿날 조상보기라하여 

사당에 예를 올리는 경우가 있다. 

폐백은 각 지방별로 피백, 구고례, 현구리, 현구례, 예단드린다 라고도 한다.

신부집에서 장만해온 음식을 차려놓고 시부모로부터 시작하여 시가의 어른들에게 차례로 큰절을 하고 술을 올린다.

이때 며느리에게 절을 받은 시부모는 치마폭에 대추를 던져주며 '부귀다남'하라고 말한다.

시부모가 신부에게 예물을 준비했다가 주기도 하나 신부가 시부모에게 옷이나 버선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폐백의례는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르며 현대에는 신식혼례를 많이 하므로 대개는 약식으로 진행된다.

폐백음식은 일반적으로 대추, 밤, 닭, 술, 육포, 엿 등이 쓰인다.


폐백드리는 법(절차)

대청에서 자리를 마련하고 병풍을 두르고 시아버지는 동쪽에 앉고, 시어머니는 서쪽에 앉는다

  1. 대추는 시아버지에게 드리고 큰절을 올린다.

  2. 포를 시어머니에게 드리고 큰절을 올린다.

  3. 시아버지는 대추를 며느리에게 던져주는데 이것은 아들을 낳아 가계를 계승하라는 의미이다.

  4. 백부, 숙부 내외, 시삼촌, 시고모 순으로 절을 하고 시누이와 시동생간은 맞절을 한다.

  5. 시조모가 있다 하더라도 시부모에게 먼저 절을 하고나서 그 다음에 시조모에게 절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바디(이바지)란? 

'잔치하다'라는 뜻을 가진 옛말 '이받다' 에서 유래된 말이다. 옛날에는 혼례를 치르고 난 후에 신랑과 신부를 맞이하는 양가에서 큰상을 차리고 이를 사돈댁에 보내는 풍습을 '상수'라 하였는데, 요즘에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바지 음식으로 주는 것으로 상수의 풍습이 변하였다. 

이바지는 잔치를 뜻하는 ‘이바디’에서 변한 말로서 정성을 들여 음식 등을 보내 주는 일과 그 음식을 뜻한다. 이바지의 풍습은 지방마다 서로 다른데, 제주도에서는 혼례에 쓸 물품을 신부댁에 보내는 것을 이바지라고 한다. 경상도에서는 혼례 전날 또는 당일에 혼례 음식을 서로 주고받는데, 예단 음식으로 백설기, 각색 인절미, 절편, 조과, 정과, 과일, 편육, 갈비, 돼지 다리, 소다리, 건어물, 술 등을 서로 주고 받는다. 

개성 지방에서는 신부가 시댁에 가서 필요한 음식을 만드는데, 떡으로는 수수, 경단, 인절미, 달떡, 엿, 국수, 돼지 다리, 반찬 등을 한다. 특히 신부가 시부모에게 조석으로 문안 인사 할 때의 음식인 사관(伺觀) 음식과 신부가 입주(入廚) 할 때 쓸 밑반찬까지 포함하여 마련한다.   


[출처]  두산백과


강북구에서 폐백, 이바지 음식 잘하는 곳
  수유시장내에 있는  원조 수유전집, 백만전 백화점, 일호전집


위의 사진 2개는 '백만전집' 입니다.

 

 

 

백만전 홍보 동영상입니다..


 


위의 사진 2개는 일호전집입니다.

 

 

 

일호전집 홍보동영상입니다.





위의 사진들은 원조 수유전집입니다..

 

 

 

원조수유전집 홍보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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