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수유마을시장에서 콩나물잡지를 


마지막 발행본입니다..


기획은 "열두달 내내 보는 잡지"하였습니다..


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는 없지요.. 물론 환경은 무지무지 좋아졌습니다만..


그곳에 담겨있는 사람사는 이야기, 상인분들의 스토리에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수유시장은 이야기가 있고, 정이 넘치며, 장보기 편안한 깨끗한 시장을 추구하였고,


그와 같은 이유로  수유시장의 초창기 슬로건 깨끗한 시장, 정이 넘치는 시장, 믿음을 주는 시장이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그러나 과거에 그랬듯이 정이 넘치는  시장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열악한 전통시장의 환경에서 꿋꿋하게 콩나물 잡지를 기획하고 만드신


문전성시팀인 전민정팀장과  "시장문화활력소" 의 박선희대표와 그밖에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콩나물 5월호도 표지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5월호의 주제는 '시장과 사람들'입니다..


시장에는 상인들 뿐만아니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시장에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였습니다..


시간을 조금 흘렀지만 지금도 그때 그사람은 변치 않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화일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쉼없이 달려운 세상... 휴식을 생각합니다..


콩나물 3월호 잡지의 주제입니다..


세월은 흘렀어도 좋은 글과 사진은 남는 것 같습니다..


문전성시 콩나물 팀에서..


먼저 인심좋은 남도 밟기를 주제로 여수 교동시장을 취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순천만으로 유명한 순천여행기와 그리고 남해안의 여수여행기를 담았습니다..


나도 여행가고 싶~~~다..


그리고 우이동 솔밭공원도 찾아씁니다..


콩나물과 함께하는 여행 이제 부터 가보시지요..

















































콩나물 금월호는 주제는 시장패션입니다..


지금보아도 시장패션이지만 어느 패션 잡지못지 않습니다..


다양한 시장패션을 선보이고 있고, 특히 참가 모델 모든 분들이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들입니다..


사진이 잘나오다 보니 표지도 남,녀 모습으로 두가지로 반반씩 제작하였습니다..


시장패션에 대한 열기 문전성시팀에 경의를 표하고요..


고객여러분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세용..


이제 부터 슬슬 전통시장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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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한 화를 통한통시장 활범사업에 선정된


수유마을시장에서 만들었던 잡지 '콩나물'입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넘실 축제와 다양한 수유시장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두부제조 점포를 모았구요, 동아리 모임 중 스포츠대스 팀 취재해서 모았습니다..


즐감해 주세요..


<클릭하시면 원본화일로 크게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문전성시 프로젝트중에 한 사업으로 진행하였던 수유시장 잡지입니다..


콩나물 잡지 준비를 끝내고 이제 본격적으로 창간호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수유시장의 스토리는 변화가 없습니다.. 계속 됩니다..


제목은 "시장과 꽃"입니다. 그리고 "생활문화 보고 수유마을시장"


"마을공감 생활공감"이라는 주제로 편집하였습니다..



<클릭을 하시면 원본화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4월 18일 MBN 8시 뉴스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뉴스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180007


【 앵커멘트 】
대형마트가 곳곳에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은 죽을 맛입니다.
하지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주변 대형마트와 당당히 경쟁하는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수유전통시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현장음)"방법을 알고 하자"

서울 강북구 수유전통시장 의류 매장 한쪽이 배움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귀를 쫑긋 세우고 메모하는 학생들은 전통시장 상인들.

전직 식품회사 CEO에게 단골고객 늘리는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1km 근방에 대형마트만 4곳이 들어섰지만 이런 서비스 개선 노력과 시설 교체로 대형마트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 인터뷰 : 최진호 / 수유전통시장 전무이사
- "LED 가로등과 멀티비전, 분무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분들이 장을 볼 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고요. 문화를 통해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 스탠딩 : 최은미 / 기자
- "시장 한켠에 마련된 도서관입니다. 상인들은 물론 장 보러온 손님들도 책을 읽으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만족합니다.

 

▶ 인터뷰 : 김오숙 / 서울 월계동
- "시장이 푸짐하고, 야채가 싱싱해요. 그리고 많이 싸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보니 젊은 사람들의 발길도 잦아졌습니다.

 

▶ 인터뷰 : 이안나 / 서울 여의도동
- "근처에 밥 먹을 곳 찾다가 오게 됐어요. 값도 저렴한 것 같고. 주변에 놀 것도 있고…."

하루에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2만여 명.

뼈를 깎는 노력을 한 한 재래시장의 사례에서 결코 어둡지 않는 재래시장의 미래가 엿보입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



상인들 대상 경영노하우 강연 “공동구매-땡처리 활용 해보라” (동아일보 2012년 4월 19일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 이태욱 자문위원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수유전통시장 내 상가에서 상인들에게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강연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수유전통시장 내 상가 1층. 앞치마를 두른 머리가 희끗희끗한 상인들이 임시 강연장에 모여 양복 차림 노신사의 강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다. 상가 한구석에 의자를 놓고 이동식 화이트보드에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비춰 만든 엉성한 ‘교실’이었지만 서서 강연을 듣는 상인이 적지 않을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

 

강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의 이태욱 자문위원. 대상그룹 임원과 나산백화점 대표를 지내기도 한 이 자문위원은 자신이 유통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상인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전통시장을 살리려면 역시 생선, 야채 등 1차 식품으로 손님을 끌어야 하는데 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보다 10% 이상 비싸게 제품을 받아오는 만큼 공동구매로 단가를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식품 공급회사들이 이른바 ‘땡 처리’를 하는 때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날 강연회는 대기업을 대표하는 전경련이 47년 역사의 수유전통시장을 찾아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였다. 전경련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한 적은 있지만 전통시장 상인들을 교육하는 것은 처음이다. 수유전통시장 강연은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현충일 제외) 11차례 이뤄진다.

 

전경련 측은 “정부의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에 힘입어 수유전통시장은 주차장을 확충하고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인프라를 크게 개선했다”며 “여기에 대기업의 경영기법을 접목하면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곳에서 1966년부터 기름을 팔고 있는 박승분 씨(71·여)는 이날 강연을 듣고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여러 번 무릎을 쳤다”며 “무엇보다 같이 장사하는 아들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수유시장의 생생한 정보가 담겨 있는 콩나물


이번 호의 주제는 "청춘예찬"입니다..  


이제 갓 사회에 나아가 큰 희망과 큰 꿈을 가진 젊은 청춘이 있는가 하면


수유시장과 함께 한평생을 보낸  수유시장의 산증인인 청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유시장에 담겨있는 많은 스토리들을 모았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화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아도 잘 정리된 수유시장 잡지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장바구니"란 주제로 잡지를 제작하였구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법, 대안으로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그리고 예술작가분들이 만들어 본 장바구니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즐겁게 보아 주세요..


<불편하시겠지만 클릭하시면 큰 ~  화일로 보기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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