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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시장의 홍보 46

위기의 전통시장 해법은 없나? [전통시장][재래시장][수유시장]

[르포]위기의 전통시장 해법은 없나? 대형마트 ‘속속입점’… 전통시장 벼랑끝 내몰려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에서 피자집을 운영해온 유의준 사장은 최근 가게 문을 닫았다. 이 곳은 맛이 좋고, 저렴해 항상 손님들로 넘쳐나는 시장의 명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시장에서 400m 떨어져 있는 이마트에서 피자를 팔면서 불행이 시작됐다. 매출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마트 피자가 잘 팔린다는 소문이 퍼지자 다른 마트에서도 경쟁적으로 판매에 나섰다. 결국 유 사장은 16년 피자장사를 접었다. 유의준 사장은 “장인정신을 갖고 항상 신선한 재료로 피자를 만들어 왔지만 출혈경쟁을 앞세우는 대형마트와 경쟁이 힘들다”며 “대형마트에 대항하기 위해 전통시장도 소비자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들..

2011년 10월 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공약 - 전통시장

서울시장 후보 공약 따져보기 - 수유시장 상인이 본 재래시장 활성화[중앙일보] 입력 2011.10.14 00:38 / 수정 2011.10.14 04:12 “나쁠 건 없지만 … 주차장이 더 급해” 13일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 시장은 비가 와도 장을 보는 게 불편하지 않도록 아케이드형 지붕을 설치했다. [김도훈 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은 요즘 뒤숭숭하다. 지난 7일 시장에서 750m 떨어진 곳에 대형 할인점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할인점은 외부 가판 금지, 시장 발전기금 조성 등을 조건으로 개장했다. 그러나 상인들의 위기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수유시장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한 것은 아니다. 비가 와도 장 보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붕을 설치했고..

추석 차례상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추석 차례상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추석 차례상은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 9.1(목)~9.7(수)까지 86개 전통시장서「추석맞이 특별이벤트」개최 ․ 성동구 금남시장, 중랑구 우림골목시장, 송파구 석촌시장 등 제수용품 30% 할인판매 ․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 등 10개 시장과 18개 자치구청 마당 등에서 개최 - 떡메치기, 송편 빚기 대회 등 볼거리 총집합, 경품추첨 행사도 다양 - 서울전통시장 상품권 3% 할인 판매,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 □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질좋은 상품을 장바구니 가득 채워주기 위한 “추석맞이 특별이벤트”를 9월 1일(목)부터 9월 7일(수)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86곳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통시장 현장리포트 수유시장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시장]

전통시장 현장리포트 수유시장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시장] 전통시장 현장 리포트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시장- 수유시장 수유시장은 강북구 수유1동 54번지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 8번출로 나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수유시장의 유래는 우이천이 장마철이 되면 흔히 물이 넘쳐 물결 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수유라고 했으며 수유시장은 물이 넘쳐 물결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에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유시장은 강북구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성장한 시장이라 할 만한 곳이다. 수유시장은 수유 골목시장, 수유 재래시장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큰 시장을 이루고 있다. 그림1 수유시장 입구 그림2 수유 골목시장 입구와 통로 시장안으로 들어가니 상점들이 즐비하게 있고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재래시장 수유재래시장-추석 전.후 주변도로 주차 허용-경찰청

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전국 재래시장 350곳 주변도로 99.8㎞에 대해 최대 14일간(9월1~14일) 주간에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경동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등 전국 350여곳 도로에서 주차가 허용된다. 주차가 허용되는 구간에 대해 경찰은 각 지방청과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주차 허용’ 등의 문구를 쓴 입간판과 현수막을 걸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명절 기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또 재래시장 주변에서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상인회,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교통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한 곳에 2시간 이상 장시간 주차차량은 경고장을 부착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