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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u_Traditional_Market

수유시장의 먹거리 128

시장 전,부침개 만들기!!! - 일호전집

수유시장에서만 40년째 전을 만들고 있는 일호전집 김명희 사장님!!!!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지만 일호전집은 먼저 시어머니께서 수유시장에서 전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고, 각종 경조사에 쓰이는 전을 개인, 병원, 주변상가 등에서 사가서 오랜시간 동안 수유시장의 대박집으로 알려져 있었고, 이젠 아들과 며느리인 김명희 사장님께서 함께 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부침개, 전을 만드는 과정을 수유시장 대학생 서포터즈가 자료로 남기기위해 만든 동영상입니다.. 다양한 전 만들기..... 보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일호전집 984-6042 https://youtu.be/vxvLUkVi6SE

시장 뚝배기 한 그릇!!! -뚝배기순대

수유시장에 뚝배기거리에는 오래된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한 때에는 일가친척분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순대국, 돼지머릿고기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금은 새로운 점주, 젊은 점주들로 변화하고 있지만, 오랜 전통으로 맛을 내는 비결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에 수유시장의 대학생서포터즈 학생이 순대국밥을 만드는 과정을 찍어서 올린 영상입니다.. 돼지머리고기를 삶고, 순대국을 만드는 과정과 편육으로 만들어 자르는 작업모습을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드는 순대국이지만 짧게 편집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뚝배기 순대국 많이 찾아주세요.. 전화문의 984-3437 https://youtu.be/KY1gUs1QD3c

해양 심층수로 만든 '티각태각' 수유시장점

속초중앙시장에서 시작된 원조 '티각태각'이 수유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같은 전통시장에서 시작된 브랜드라 친근감이 갑니다.. '티각태각'은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서 미네럴이 풍부하고, 찹쌀을 입혀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수유시장에서 '빵이랑한과랑'에서 오랫동안 남편과 빵을 만들고.. 한과를 만드셨는데.. 이지원 사장님!!!! 수유시장 옆 점포로 독립하여 사찰에서 유래되었다는 우리나라 전통음식 부각사업에도 성공 하시길........ 가격은 250g 1봉에 만원 3가지를 골라 담을 수 있습니다. 이 사장님과 따님!!! 항상 밝은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티각의 표준어는 '튀각'으로 '부각'이라고도 하고. 사찰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전통음식으로 간식으로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각은 ..

수유시장 김치공화국 - 목포김치

수유시장에서 김치만들기 50년 청춘을 다 보낸 부부가 있다. 한기완, 이돈호 사장님!!! 이름만으로는 모두 남자이름!!!! 누가 남편이고, 부인인지 알 수 없다.. 앞에 선두가 이돈호 사장님!!!! 뒤가 한기완 사장님!!!! 점포운영은 이돈호 사장이 이끌고, 한기완 사장님이 받혀주는 구도!!! 환상의 케미로 수유시장에서 50년간 장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목포김치에서 판매하는 김치종류만 보면 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백김치, 갓김치, 총각김치, 순무김치,열무김치, 겉절이, 묵은지 깻잎김치, 오이소박이, 파김치 등이다. 위의 점포명함에서 보듯이 김치는 기본이고, 새우젓,멸치젓, 액젓을 취급하고, 대용량으로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여고 있다. 김치와 반찬을 산같이 쌓아..

밥 반찬은 모두 이곳에 반찬계 끝판왕 - 인순이반찬가게 <수유시장>

수유시장에서만 '한진수산'으로 어언 40년간 생선을 판매하고... 현재는 '인순이 반찬가게'로 7년 동안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였으니 인순이 반찬가게는 수유시장의 50년 터줏대감 점포이다. '인순이네 반찬가게' 연락처 981-6000 / 010-5287-1966 양념게장을 만들고 있는 신인순 사장님!!!! 오랜세월 이곳에서 수유시장 터줏대감으로 장사해 왔다.. 그래서 상호도 본인의 이름 '인순이네 반찬가게'로 양념게장과 겉저리를 만들고, 멸치복음도 잠간 보인다.. 먼저 양념게장을 담아 보았는데~~~ 게 다리는 어디에?? 와~~ 먹음직 스럽다.. 하도 다양한 반찬거리를 판매하여서 일단 점포를 담아 보았다.. 직원도 3명이나 두고 반찬가게를 운영.. 맛있지 않으면 안판다.. 먼저 잘 말려서 구운 생선도 판매하..

즐겁게 노래하며 닭을 튀기는 '수유시장 가왕' 송용주사장의 '옛날통닭'

수유시장에서 장사한지 어언 3년동안 '하림' 에서 받은 믿을 수 있는 닭을 받아 튀긴 옛날통닭! 18가지 곡물과 와인으로 3일간 숙성시킨 튀김 닭똥집!! 닭튀김살에 맛있는 양념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 만든 닭강정!!! 그리고 두툼한 돼지고기살로 만든 돈까스!!!! 매일 즐겁게 만들어 판매하는 곳 '옛날통닭' 오늘도 수유시장 가수왕 '송용주' 사장은 동물소리, 닭소리도 잘내시고, 노래하면서 일하고, 즐겁게 수유시장에서 하루를 보낸다.. 수유시장 장보기 배달서비스 '놀장'을 이용하시면 주문후 2시간 이내에 맛있는 통닭을 배달해드립니다. 연락처 : 010-2633-8450 수유시장에서 가장 노래를 잘~~부르시는 수유시장 가왕 송용주 사장님~~ 흥겹게 노래부르며~~~ 솜씨좋게 닭 한마리를 그대로 튀겨낸 통닭!!!..

과일양념소스로 주인장이 직접 담근 장에 게랑 소라랑 새우를 넣고,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간장게장,소라장,새우장 - 김가네 게사랑<수유시장>

수유시장에서 2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김덕기 사장님!!! 오늘도 찰진 간장계장, 양념계장, 새우장, 소라장, 초석잠, 목이버섯 등 다양한 절임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고, 장어를 직접 구워서 판매합니다. 주인장만의 특제장을 만들어서 전통방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각종 해산물 장들!!! 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밥맛없는 이에게는 입맛을 돋구는 밥도둑!!!! 오랜세월 산란기에 잡힌 찰진 알과 살이 올라 두툼한 참게로 만든 찰진 '간장계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비교적 최근에 많이 담그는 새우장, 소라장도 찾는이가 많다고 합니다. 주인장만의 영업비밀인 과일양념소스로 장을 만들고, 여기에 게, 새우, 소라를 넣고 항아리에서 숙성시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미있는 맛을 만들어 냅니다. 그 맛에도 불구하고, 전통..

즉석해서 수제로 만든 '빵이랑 한과랑' <수유시장>

수유시장에 2016년 봄날 '못난이 꽈배기' 로 수유시장에 입점하셨던 이종길 사장님!!! 2019년 초부터 판매상품을 살짝 바꿔서 수제빵과 수제한과를 직접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수제빵집으로 알려져서 조금씩 매출이 늘고 있는 맛있는 빵집입니다. 맛있는 수제빵이 수유시장에 들어와 거품을 왕창 빼서 저렴하게 판매하오니 오셔서 구매하시면 갓 나온 뜨끈뜨끈한 '빵'을 맛보실 수 있고, 조청에 찐쌀을 입힌 방금 만든 '한과'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전화주문 또는 수유시장 장보기 배달 서비스 '놀장' (수유시장 반경1.8Km이내)에서 직접 주문하시면 2시간내 바로 배달해 드립니다.. '빵이랑 한과랑' 많이 찾아주세요 찾으실 때 간판을 보시면 점포의 큰 간판은 아직 '못난이꽈배기'로 되어있어요!!! ..

새콤달콤매콤한 홍어무침 - 명가홍어<수유시장>

수유시장을 알리는 상품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단연 '홍어무침'이다. 수유시장의 '홍어무침'은 삭힌 홍어에 미나리와 꽉 짠 무말랭이를 넣고, 특제비밀? 초고추장으로 무쳐낸 음식이다. 수유시장의 홍어무침은 몇 곳이 있지만 시작은 다른 곳에서 먼저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이 곳 명가홍어의 맛이 단연 최고 !!!!! 새콤 달콤 매콤한 홍어무침 맛은 입맛이 없고, 뭔가 새로운 반찬을 찾을 때 ~~~ 좋은 반찬거리다. 또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 안주로 즐겨찾는 음식이다. '명가홍어'는 수유시장에서 언니로 부터 점포를 인수받고 15년째 한 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청춘을 수유시장에서 다 보내신 조미녀 사장님!!! 장사 잘 되서 초등학교 손주들도 자주 보고, 즐겁게 장사하시길 바랍니다!!!! 연락처 : 02..

해물칼국수, 팥칼국수가 생각난다면 여기 '항아리 엄마손 팥해물칼국수'- 서울의 숨어있는 골목 맛집 100선<수유시장>

수유시장 입구에서 20년전부터 작은 칼국수가게를 운영해 온 이정수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서울메이드'에서 지역 맛집을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아서 평가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의 숨어있는 골목 맛집 100선' 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 '항아리 엄마맛 칼국수' 는 점포가 작아서 20년의 오랜기간 장사에도 비교적 많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알고 있는 지인들 위주로 많이 찾고 있는 칼국수집으로.. 이 사장님의 말씀도 작은 점포가 굳이 많이 안알려져도 항상 바쁘니.. 홍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작은 점포의 규모에 맡게 바쁘게 장사가 잘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먹어보고, '서울메이드'의 이벤트 행사에도 참여하여 스탬프도 찍고, 블로그에 올려서 홍보되어서..